|
기업명 | 2017 153만대 | 2018 1,421,458대 피크기 16년 160만대 | 증감률 -7.1% |
1.Nissan | 364,557 23.8% | 312,034대 21.9% 점유율 | -14.4% 5.26만대 감소 |
2.GM | 258,523 16.9% | 236,069 16.6% 점유 | -8.7 2.25만대 감소 |
3.Volkswagen | 233,942 15.3% | 196,402 13.8% | -16% 3.75만대 감소 |
4.Toyota | 105,464 6.9% | 108,761대 7.7% | 3.1 |
5.KIA | 86,713 5.7% | 94,234대 6.6% 점유 | 8.7% 증가 0.75만대 증가 |
6. FCA México | 100,846 6.5% | 88,083 6.2% | -12.7 |
7.Honda | 88,195 5.8% | 83,821 5.9% | -5 0.44만대 감소 |
8.Ford Motor | 81,698 | 68,785 4.8% | -15.8% 1.29만대 감소 |
9.Mazda | 54,163 | 58,112 4.1% | 7.3 |
10.Hyundai | 46,534 3.0% ========== 133,247대댜 8.7% | 50,016대 3.5% 점유 ========== 현대차 그룹 144,250대 10.1% 점유 | 7.5% 증가 현지 공장 없음 완제품 수입 0.35만대 증가 |
11.Renault | 30,199 | 27,784 | -8 |
12.SUZUKI | 19,255 | 26,380대 | 37 |
13.BMW | 21,796 | 25,090 | 15.1 |
14.Mercedes Benz | 17,691 | 20,528 | 16 |
15. Peugeot | 8,885 | 9,576 | 7.8 |
16.Acura | 2,167 | 2,156대 | -0.5 |
17.Infiniti | 1,987 | 2,089 | 5.1 |
18.Baic | N/A | 2,033 | N/A |
19.Volvo | 1,417 | 1,940 | 36.9 |
20. Lincoln | 1,577 | 1,908 | 21 |
21.ISUZU | 1,851 | 1,739 | -6.1 |
22.Land Rover | 483 | 1,403 | 190.5 |
23.Subaru | 1,350 | 1,184 | -12.3 |
24.Smart | 1,037 | 992 | -4.3 |
25.Jaguar | 168 | 339 | 101.8 |
자료원: 멕시코 자동차협회(AMIA)
- 2018년 멕시코 자동차 생산, 한국 역전 불구 생산·판매 부진 -
- 한국산 자동차, 멕시코 내 시장 점유율 10% 돌파 -
□ 멕시코 자동차 내수 시장, 2016년 이후 하락세 지속
ㅇ 2018년 멕시코 자동차 신차 판매량은 총 142만1458대로 전년대비 7.1% 하락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2009년에 판매량이 크게 감소한 후 역대 최대 판매량(160만 3672대)을 기록한 2016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음.
- 하지만 2016년 이후 2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고 특히 2018년의 경우 전년보다 감소폭이 심화되면서 2009년 이후 최대 감소세
멕시코 자동차 내수 판매 현황
(단위: 천 대, %)
자료원: 멕시코 자동차딜러협회(AMDA)
□ 멕시코 내 한국산 자동차는 판매량 증가
ㅇ 2018년 한국산 자동차는 내수시장 부진에도 생산량 늘리며 점유율 10% 돌파
- 특히 기아자동차의 경우 멕시코 시장점유율 5위에 등극하며 전년대비 두 계단 상승했으며 현대자동차는 10위로 종전 순위 유지
- 멕시코 자동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산 자동차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하며 멕시코 내 딜러 대리점 확대도 판매량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
업체별 자동차 판매현황
(단위: 대, %)
기업명 | 2017 | 2018 1,421,458대 | 증감률 |
Nissan | 364,557 | 312,034대 점유율 | -14.4 |
GM | 258,523 | 236,069 | -8.7 |
Volkswagen | 233,942 | 196,402 | -16 |
Toyota | 105,464 | 108,761 | 3.1 |
KIA | 86,713 | 94,234 | 8.7 |
FCA México | 100,846 | 88,083 | -12.7 |
Honda | 88,195 | 83,821 | -5 |
Ford Motor | 81,698 | 68,785 | -15.8 |
Mazda | 54,163 | 58,112 | 7.3 |
Hyundai | 46,534 | 50,016 | 7.5 |
Renault | 30,199 | 27,784 | -8 |
SUZUKI | 19,255 | 26,380 | 37 |
BMW | 21,796 | 25,090 | 15.1 |
Mercedes Benz | 17,691 | 20,528 | 16 |
Peugeot | 8,885 | 9,576 | 7.8 |
Acura | 2,167 | 2,156 | -0.5 |
Infiniti | 1,987 | 2,089 | 5.1 |
Baic | N/A | 2,033 | N/A |
Volvo | 1,417 | 1,940 | 36.9 |
Lincoln | 1,577 | 1,908 | 21 |
ISUZU | 1,851 | 1,739 | -6.1 |
Land Rover | 483 | 1,403 | 190.5 |
Subaru | 1,350 | 1,184 | -12.3 |
Smart | 1,037 | 992 | -4.3 |
Jaguar | 168 | 339 | 101.8 |
자료원: 멕시코 자동차협회(AMIA)
□ 멕시코 자동차 판매 부진 이유는?
① 2014~2016년 판매 상승에 따른 반사효과
ㅇ 멕시코는 2014~2016년 동안 중고차 수입제한 조치, 신규 자동차 브랜드 출시 등으로 판매가 급격하게 증가했으나 2017년부터 해당 효과가 감소하며 전체 판매량 감소세 전환
- 중고차 수입제한 조치 전 멕시코 소비자들은 미국산 중고차 구매를 선호했으나 2014년부터 연식, 배기량, 수입세 관련 기준을 강화하면서 중고차 수입량 급격히 감소*
· 전년대비 중고차 수입증감률: (2014) △20.8%, (2015) △64.4%, (2016) △11.8%
- 또한 해당 기간 중 마쓰다, 혼다, 기아 자동차, 아우디 등의 제조사들이 신규 브랜드 생산을 시작한 것도 판매 상승에 영향
멕시코 중고차 수입량 추이
(단위: 천 대, %)
자료원: El Economista
② 인플레이션, 고금리
ㅇ 2016년부터 심화된 인플레이션으로 멕시코 신차 수요 위축- 글로벌 조사 전문기관 IHS Markit에 따르면 2017년 전까지는 멕시코의 낮은 물가 상승률이 신차 판매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나 이후 물가가 상승하며 신차 수요가 감소했다고 분석
- 특히 멕시코 석유 생산량 감소로 멕시코 내 휘발유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 소비심리 위축을 가속했을 것으로 보임.
멕시코 물가상승률 추이
자료원: 멕시코 통계청(INEGI)
ㅇ 중앙은행이 긴축정책으로 기준금리를 지속 인상하며 소비 억제
-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이 물가 및 환율안정, 미 금리 인상에 따른 자본 유출 방지 등을 사유로 2018년 12월까지 기준금리를 8.25%까지 인상하자 은행 대출금리도 같이 상승
- 이로 인해 신용 대출에 대한 부담이 강화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약화되고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됨.
멕시코 기준 금리 인상 추이
자료원: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
□ 멕시코, 자동차 생산량도 감소세 전환
ㅇ 멕시코 통계청(INEGI)에 따르면 2018년 멕시코 자동차 생산량은 총 406만 8996대로 한국을 제치고 전 세계 6위 자동차 생산국에 등극
- 이는 멕시코 자동차 생산량 증가보다는 한국산 자동차의 해외생산 비중 증가 특히 2018년의 경우에는 한국 GM의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임.
· 2018년 자동차 생산량 비교: (멕시코) 4,068,996대, 6위 > (한국) 4,029,000대, 7위
ㅇ 실제로 2018년 멕시코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대비 0.52% 감소, 향후 자동차 순위 재변동 가능
- 2018년 멕시코 상용차 생산량은 소폭 증가했으나 자동차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경량차 생산량이 전년대비 2만 3980대 감소(△0.61%)하며 생산량 감소 견인
- 멕시코 자동차 생산량 감소는 2009년 이후 최초이며 해당 추세 지속 시 멕시코 자동차산업도 위기 가능성
멕시코 자동차 생산 추이
(단위: 대)
주1) 멕시코 통계청 자료는 전체 차량 생산량 기준
주2) 멕시코 자동차협회 자료는 트럭, 버스, 트랙터 등 일부 대형 차량 생산량 제외
자료원: 멕시코 통계청(INEGI), 멕시코 자동차협회(AMIA)
□ 생산량 감소에도 수출은 꾸준히 증가
ㅇ 2018년 멕시코 자동차 수출량은 총 767억 달러로 전년대비 5.0% 증가했고 수출 대수는 300만 4000대로 전년대비 약 6% 증가하며 상승세 지속
- 이는 멕시코 자동차 생산량 감소가 글로벌 수요 감소가 아닌 멕시코 내 자동차 수요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는 것을 시사함.
멕시코 자동차 수출현황
(단위: 천 대)
자료원: 멕시코 자동차 협회(AMIA)
ㅇ 멕시코 자동차 수출의 비중을 보면 대미국 수출(200만 5000대)이 전체 수출의 74.4%를 차지
- 특히 2018년의 경우 대미 수출(+9.9%)뿐만 아니라 대유럽 수출(+47.9%), 대아시아 수출(+37.5%)이 크게 증가
- NAFTA 체결국임에도 불구하고 대캐나다 수출(△7.0%), 기타 국가로의 수출(△82.1%)은 감소함.
멕시코 자동차 국가별 수출현황
(단위: 대, %)
순위 | 국가명 | 수출량 | 수출점유율 | 증감률 |
1 | 미국 | 2,566,701 | 74.4 | 9.9 |
2 | 캐나다 | 248,557 | 7.2 | -7.0 |
3 | 독일 | 150,438 | 4.4 | 55.5 |
4 | 브라질 | 78,440 | 2.3 | 59.9 |
5 | 콜롬비아 | 52,470 | 1.5 | 4.8 |
6 | 이탈리아 | 43,983 | 1.3 | 154.1 |
7 | 칠레 | 35,557 | 1.0 | 33.8 |
8 | 아르헨티나 | 33,129 | 1.0 | -18.5 |
9 | 푸에르토리코 | 25,832 | 0.7 | 73.2 |
10 | 중국 | 18,964 | 0.5 | 32.4 |
- | 기타국 | 195,130 | 5.7 | -42.9 |
- | 합계 | 3,449,201 | 100.0 | 6.0 |
자료원: 멕시코 자동차 협회(AMIA)
□ 향후 전망 및 시사점
ㅇ 멕시코 자동차딜러협회(AMDA), 자동차 판매량은 1,358,042대로 전년 대비 4.5% 감소할 것으로 전망
- 자동차딜러협회는 환율상승,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약화될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
- 하지만 신정부의 공약대로 물가, 특히 휘발유 가격이 안정되고,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로 멕시코 중앙은행도 금리를 단계적으로 낮춘다면 자동차 판매량 회복 가능성 존재
ㅇ 한국산 자동차, 보증기간 및 품질 등의 우위로 향후 선전 기대
- 멕시코 진출 완성차 업체(F사) 관계자 인터뷰에 따르면 멕시코 소비자들은 유럽, 미국 등에 비해 소비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비교적 저렴한 소형차를 선호하며, 가격 외적인 요소로는 최신 기술 탑재여부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함.
- 한국 제품의 경우 차량 보증기간이 타 업체보다 길고, 동일 가격대 제품들보다 품질이 우수하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최신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향후에도 판매 증가 예상
자료원: 멕시코 통계청(INEGI),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 멕시코 자동차 협회(AMIA), 멕시코 자동차 딜러 협회(AMDA), IHS Markit, El Economista, El Financiero, Expansion 등 언론자료,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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