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박용주)는 2015년 실시되고 있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여수시니어클럽(관장김순정)을 지난 7월1일 방문 하였다.
먼저 여수시니어클럽 창업형 대표사업인 천생연분떡방 사업단을 방문하여 참여어르신(19명)과 함께 어르신들의 눈높이 일자리로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통해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문제점이 있는지 먼저 살폈다. 천생연분 떡방사업단은 3년 연속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우수상의 쾌거를 이룬 사업단이기도 하다.
또한 실버카페 여수밤바다에 창업형사업 12명과 함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참여자들의 입장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으며, 여수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단명에 대한 부분이 사업 특색에 맞는 명칭이라며 칭찬하였다.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통하여 보다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니어클럽은 740명의 어르신들에게 전국형, 및 지역형 사업에 노인사회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수시니어클럽 참여자어르신들이 환영의 선물로 천생연분떡방에서 직접 만든 3단 떡케잌을 선물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