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에 충남 공주군(公州郡)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무녕왕이 죽은 2년 후에 성왕이 부왕의 시신을 매장할 때
새긴 지석(誌石)이다.
지석은 윤곽선과 세로선을 치고 새긴
행의를 띤 해서이다.
풍격은 다르지만 글자의 골격은
고구려의 모두루묘지(牟頭婁墓誌)와 통하는
유려한 필치이다.
비음(碑陰)의 글씨는 마모가 심하여 판독할 수 없다.
또 왕비(王妃)의 지석(誌石)도 같이 발견되었는데
형식은 비슷하다.
글씨는 단정하면서 세련되지 않은 해서이다.
비음(碑陰)의 글씨는 왕(王)의 지석과 통하며
그 보다 더 긴밀하여 세련미가 엿보인다.
백제인의 독특한 필치이다.
첫댓글 이번 주에 시험으로 인해 명지서법 강의는 휴강하기로 하였다.
우리 후배들 시험 잘 치루고
다음 주에 보자.
도판은 책에 있는 것만 보기로 하고 따로이 참고 도판 사진은 스마트 폰에 저장하여 가지고 간다. 오바
오늘은 2019년 2월 21일이다.
우리후배들 방학 잘 지내고 있지?
내일은 불금!
강습회가 있는 날이다.
오늘 미리 카톡에 올려줄께.
도판은 내용 사이사이에 넣어서
다시 삭제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내일 시간이 되면 보자 오바!
오늘은 2020년 6월 26일 금요일이다.
우리후배들아
기말고사는 다 끝났니?
오늘 볼 서예이론은
삼국시대 중에서 백제에 관한 것이다.
시간 나는대로 참고하고
7월부터 하전서예 행사와
시간표를 28일 하전서예 카페에
올릴 건데 참고하여
시간이 허락 된다면
참여하길 바란다.
수요일은 명지서법 강의로
학교로 출강할지 몰라서
강의 없음으로 하였다.
수요일 저녁 6시이후 시간이 되면
연락하고 하전서예에 와도 된다.
즐거운 주말 되자
오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