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137억년 우주의 진화 7강 "식물-Cambium, Meristem"

[白山]

[동영상] 제6회 137억년 우주의 진화 7강

"식물-Cambium, Meristem"

 

http://mhpark.or.kr/index.php?document_srl=158574

2014.06.10 12:54:38 (*.40.83.115)

 

137억년 우주의 진화

동영상 1부, 2부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lyfUXLpK6mc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qZiYVSnkSOw

<강의 현장>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학문은 언어학이다"

Key Word: 캄비움(Cabium) & 메리스템(Meristem)

자아 ~~ 이제부터 열번씩 읽어 봅니다.

캄비움......메리스템.........

MERISTEM, CAMBIUM That's All !!

이게 뭘까? 입자물리학의 어려운 수학공식이 아닌

돌. 풀. 나무. 식물.... 오늘의 이야기는 "식물이야기"입니다.

"유니버살랭귀지"가 발간 10일도 채 안되어 교보 베스트북 과학부문 1위를 석권했다.

6강은 유니버살랭귀지에 FLIGHT방지를 위해 우회하여 식물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대신 유니버살랭귀지는 서점을 달구고, 대한민국은 유니버설랭귀지와 친구가 된다.

4억 7천만년전 행성 지구표면에 나타난 식물은 무엇일까?

그때쯤 풀이 출현하지 않았을까요?

이제 부터 공부를 해봅니다.

최초의 세포로 부터 족보를 적어 봅니다.

고세균계: 메탄생성균, 황산염 환원균, 고염균(고열균)

세균계: 원녹색균, 남세균, 무색.자색.녹색.황세균

식물계: 솔이끼, 뿔이끼, 우산이끼

균계: 자낭균, 담자균, 호상균,

동물계: 다세포동물

원생생물계: 녹조류, 유글레나, 와편무조류, 규조류, 수생균, 입금편모충등

인류가 출현하기까지 세포에서 식물과 동물까지의 진화속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숨어있네요.

메리스템(Meristem)은 식물에서 가장 큰 집합체로 분열조직이라 한다.

Meristem= Shoot Apical Meristem & Root Apical Meristem

지구상의 풀은 1미터 이상 자라기 어렵다고 한다.

관다발 형성체(Cambium)은 전형성질( Pro Cambium)과 관다발형성체 (Vascular Cambium)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본성은 위아래로 자라는 것으로 풀, 꽃, 잎등이 해당된다.

목본성은 옆으로 자라는 것으로 나무, 고목등이 있다.

마곡사 대웅전 뒤에서 박사님을 풀잎의 맥을 유심히 살펴보고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게 뭘꺼 같아요?" " 잎의 맥이 관다발인것이였다.

제지만드는 공장에서 년간 종이를 만들기 위해 350억 톤의 Lignin이 나온다고 한다.

이것으로 식물성 플라스틱을 생산할수도 있다고 한다.

종이를 만들고 나온 세포의 분비물 알고 보니 모든 생물학은 세포학이다.

Lingnin은 물관으로 목재에 부분을 말한다.

Suberin: 왁스, 표피층을 말하며,

Cuticle: 코팅, 잎..... 토란잎이나 연잎에 물이 돌돌흐르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핵심키워드를 열흘정도 살펴본다.

"꽃은 이 세상을 어떻게 변형시켰는가?

식물은 건조와의 싸움이다."

ㅋㅋ 내 피부도 건조와 싸움중인데, 그런거 보면 식물이나 인간이나 물은 얼마만큼 보유하느냐가

생명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것같다. 식물은 건조화되면 끝! 인간은 물없으면 생명 끝!

역시 유니버설 랭귀지 H2O는 멀리 가지를 못한다.

생명의 진화  10단계를 그려본다.

세포출현 -> 광합성발명 -> 진핵세포 -> 다세포유기체 -> 캄브리아 생명폭발-> 육상식물의 출현

-> 육상척추동물의 출현-> (현화식물)속씨식물-> 농업에 기반을 둔 인간사회의 출현

_> 화석연류 기반 산업혁명

인간현상을 이해하는데 어찌 식물을 이해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꽃을 잘그리는 사람은 식물학 본질을 잘 아는 사람이다.

꽃잎,

수술,

꽃 받침

정성껏 그려본다.

줄기는 잎을 달아붙은 식물체이다.

ㅎㅎ 오늘은 그림이 많으니깐 오랫만에 마음에 평화가 온다.

그 사이에 그림에 익숙해진 모양이다. 보기에 좋은 떡이 맛도 좋다. 식물도 이쁘게 그려보자.

일주일전에 뿌리 상추씨가 쏘~ 옥 떡잎을 내어 민다.

Shoot Apical Meristem

식물의 뿌리는 근본이자 생명의 시작인줄 알았다.

자연과학 공부를 하면서 그 동안 선입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Factor들이 많이 존재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 식물의 생명작용은 태양으로 부터 시작되며

Root Apical Meristem

식물이야기가 다시 유니버살랭귀지로 바뀌어 다가온다.

우리는 배젓을 먹고 있다.

과일은 씨방을 먹는 것이다.

씨, 열매, 포자,  포자체, 배우자체를 암송한다.

포자체에 붙어있는 배우자체가 우리이다

식물의 90%가 세포가 주류를 이룬다,

1기 조직 대부분은 유세포(Parenchymal)로 되어 있다.

다음엔 초기 이끼류를 공부해야 겠다.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수 없고

세포를 알지 못하면 식물을 알수 없다."

문득 공자의 가르침을 세가지로 압축한 논어의 마지막 문장이 눈에 들어 온다.

이름을 불러 줄때 그 의미가 내게 살포시 다가와 앉는다.

후벽세포: 씨라는 현상이 나타났다.

후각세포

유세포

메리스템,

캄비움,

오늘의 키워드는 메리스템(Meristem)과 캄비움(Cambiu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