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広島平和記念公園)은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나카구에 위치한 공원이다. 세계 최초로 원자폭탄이 투하된 히로시마에서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조성되었다. 원폭 사망자 위령비, 원폭 공양탑, 평화의 종, 원폭 어린이의 상,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등의 구조물이 있다. 남쪽에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 북동쪽에 원폭 돔이 있다.
1970년 4월 10일에 재일본대한민국거류민단 히로시마 현 본부에 의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가 건립되었다. 비석 전면의 표제는 국회의장 이효상, 뒷면의 비문은 국문학자이자 서울대학교 교수 한갑수가 찬하였다. 히로시마 시의 반대로 위령비의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 건립이 어려워지자 고종의 다섯째 아들 이우가 피폭을 당한 후 발견된 장소였던 히로시마 혼가와의 아이오이 교 근처에 세워졌다. 1999년 7월 21일에 위령비는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안으로 이전되었다.
원폭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원폭 어린이의 상
평화의 종
원폭 공양탑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
Melissa Venema / Il Silenzio at Carré Amsterdam
일본 키타큐슈, 야마구치, 히로시마 여행의 단상들
부산 국제선여객터미날 앞의 유채꽃
부산항대교
좌측 초록색 육상등대 두개, 외항에서 입항시 두 등대가 겹치도록 운항한다.
시모노세키의 일출
간몬대교, 혼슈와 규슈를 연결하는 다리
시모노세키
키타큐슈현 후쿠오카, 고쿠라성(小倉城)
八坂神社
간몬대교
복어 집산지를 상징하는 조형물
야마구치현 아키요시다이(秋吉台) 전망대
아키요시도(秋吉洞)
야마구치현 루리코지(瑠璃光寺)
고주노토(五重塔)
히로시마현, 미야지마(宮島)의 이츠쿠시마(嚴島)神社의 도리이
히로시마현, 미야지마(宮島)의 이츠쿠시마(嚴島)神社
히로시마현, 미야지마(宮島)의 다이쇼인(大聖院)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広島平和記念公園) 원폭돔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긴타이교(錦帯橋)
이와쿠니성(岩国城)
吉香神社
白山比?(시리야마히메)神社
기타큐슈현 모지항
기타큐슈현 모지항 레트로
시모노세키 시내
시모노세키 시내
사카모토 규 / 스키야키 (위를 보고 걷자)
기타큐슈, 비내리는 모지항과 레트로
모지항은 1889년 개항해 20c 세기 중반까지 쿠슈지방의 중계무역항으로서 활성화 되었던 항구로 전성기에는 한달에 200척의 외항선이 드나들고 여간 600만명이 입출항 했다고 하며 특히 석탄중계무역으로 내륙으로서의 기지역활을 했다. 그당시 거리에는 가게와 빌딩들이 화려하게 줄지어 있었고 각지의 은행들고 지점을 내고 모지항의 번화가에는 고급여관들과 게이샤도 200명이 상주 했다고 한다.
그러나 기타쿠슈와 시모노세키를 연결하는 간몬대교가 개통되자 두지역을 연결하는 모지항의 연락선이 중단되고 이로 인해 모지항의 지역경제는 점차 쇠락 하게 된다. 1955년부터 항내 정비를 시작해서 모지코역을 중심으로 메이지, 다이쇼시대에 지어진 건물을 개축, 이전하여 오래 된 거리 모습과 새로은 도시기능을 절묘하게 섞어 놓은 도시형 관광지를 목표로 모지코레트로 라고 이름을 붙여졌다. 전망대와 도개교등을 새로 만들었으며, 레트로는 영어의 retrosectiv(회고하는)에서 따온 준말이다.
점심 식사한 레스토랑에서 보는 풍경, 간몬대교가 보인다.
시모노세키 방향
관몬대교
모지항 레트로
長崎は今日も雨だった (나카사키는 오늘도 비가 내린다)/ 内山田洋
야마구치현, 긴타이교(錦帯橋)와 이와쿠니성(岩国城) 긴타이교(錦帯橋)
긴타이교(錦帯橋 )는, 야마구치 현 이와쿠니 시의 니시키가와 강에 가교된 목조 아치교이다. 일본 3대 명교(名橋), 일본 3대 기교(奇橋)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의 명승지 중 한곳이다. 5연의 아치로 되어있는 이 다리는, 전체 길이 193.3m, 폭은 5.0m이다. 항저우 시의 시 호에 있는 동명의 금대교(錦帶橋)를 모델로 하여 1673년에 가교되었다. 시 호에 있는 금대교와는 2004년에 자매를 맺었다.
吉香公園
이와쿠니성(岩国城)
이와쿠니 성(岩国城)은 야마구치 현 이와쿠니 시 요코야마 산에 있는 연곽식 산성이다. 요코야마 산에 성을 축성하였기 때문에 요코야마 산성이라는 이명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산 위에는 석벽과 빈 해자의 흔적이 남아있다. 또, 성의 축성과 동시에 만들어 졌다는 큰 우물 오쓰루이(大釣井)가 존재한다. 용도는 성의 비상탈출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