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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주민모임_100편 읽기 주민모임 100-26편_복지관 이웃 동아리를 소개합니다_신혜교
김세진 추천 0 조회 147 24.04.05 22:1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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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8 08:37

    첫댓글 26편 잘읽었습니다 이번 사례에 다양한 모임이 있지만 공통적인 것은 당사자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정말 어려운일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여 제 사업은 어떻게하면 당사자 중심으로 잘 돌아갈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24.04.08 10:08

    26편 잘 읽었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이웃동아리를 한다는 것이 놀라웠고, 주민들이 모일 수만 있다면 주제에는 제한을 두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조금만 거들어 준다면 주민중심의 모임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다는 실제 사례를 읽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 24.04.08 17:33

    읽었습니다.
    '소박합니다. 복지관 나들이 사업 이렇게 하면 평안하고 오래갑니다.'

  • 24.04.08 17:57

    잘 읽었습니다. 이웃동아리활동이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아가게 하는 좋은 구실이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사회복지사가 계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모습, 저희도 잘 담아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4.04.09 10:34

    “이렇게 모이니까 이제야 사람 사는 것 같네.”

    글 속에 있는 문장만이 아닙니다. 제가 건너서 직접 들었습니다.
    동료 중 처가가 서부복지관이 있는 대정(모슬포)인데,
    장인어른이 이런 말을 하신다고 합니다.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복지관 사회사업가가 한 일입니다.

  • 24.04.09 11:15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잘하는 것, 관심가지고 있는 것을 바라봅니다.'

    낚시 모임, 전부치는 모임, 국수 모임, 김장김치사업
    이런 시선을 가지고 사회사업하니 '이렇게 모이니까 이제야 사람 사는 것 같네' 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강점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활동을 만들어나갈 수 있게 잘 돕고 싶습니다. 때론 사회사업가도 제안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구실과 실천사례를 보며 공부합니다. 기록으로 귀한 사례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4.09 18:43

    잘 읽었습니다.

  • 24.04.09 18:44

    잘 읽었습니다.

  • 24.04.11 10:36

    잘 읽었습니다.

  • 24.04.11 17:23

    주민모임 26편 잘 읽었습니다.
    주민들이 스스로 하는 모임을 꾸려나가는 모습이 놀랍습니다.
    당사자가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것이 오래 유지 될거라 생각됩니다.
    공부하고 성찰하는 과정이 증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4.11 19:48

    '농어촌지역에 기반이 부족한 현실을 사회복지사 직접 계획, 진행하는 방식인 복지서비스로 대응하지 않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잘하는 것, 관심 가지고 있는 것을 바라봅니다. 함께해볼 만한 일들을 이웃과 함께 해볼 수 있도록 주선하거나 제안합니다. 어르신 낚시 모임, 전 부치는 모임, 국수 모임, 김장김치사업이 그러합니다.'

    부족하거나 모자란 것을 복지서비스로만 채우려고 하지 않고 지역의 강점을 찾았습니다.
    강점을 구실로 이웃 만나게 하고, 잘하는 일로서 어른의 역할을 세웠습니다.
    이렇게 하니, 강점이 또 다른 강점을 만들기도 하고, 눈덩이 굴리듯 커지기도 하고, 이끼처럼 번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의 것, 지역사회 것으로 해야 자연스럽고 오래감을 배웁니다.

  • 24.04.12 09:22

    잘 읽었습니다.
    어제도 낚시모임 어르신께서 직원들과 맛있는 점심 먹었습니다!
    부장님께서 여전히 이웃인정 넘치는 활동하시고 계시고 배웁니다.

  • 24.04.12 10:27

    잘 읽었습니다.

  • 24.04.12 10:59

    주민모임 100편 읽기 스물 여섯 번째 글,
    신혜교 선생님의 실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주민모임을 구상하기 전 사업 목표로써 이웃과 인정을 세우고,
    방법론적 사고로써 일을 풀어가고자 문헌, 사례연구를 하며
    그 실체는 당사자의 강점과 관계에 우선순위를 두어
    함께할만한 분과 의논하여 풀어간 것이 인상 깊습니다.

    그런 방향성에 따라
    '복지관 전 직원'이 담당하여 이뤄가는 동아리 모습은
    소박하고 단아하며 여느 사람이 어울려사는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주민모임 사회사업, 바르게 잘 했다는 모습이 이런 모양새임을 느낍니다)


    귀한 실천 이야기,
    나눠주어 고맙습니다 :)

  • 24.04.16 13:50

    전부터 구슬꿰는실 카페를 통해 서귀포서부복지관의 이웃동아리 활동을 알고 있었습니다.
    관장님까지 전 직원이 이웃동아리 활동을 제안하고 함께하는 것, 이렇게 많은 동아리로 주민이 함께하는 것이 저에게는 신기하게만 느껴집니다.
    서귀포서부복지관의 이웃동아리를 보며 주민들을 어떻게 돕고 싶은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 24.04.17 15:42

    잘 읽었습니다.

  • 24.04.22 07:43

    잘 읽었습니다 :)

  • 24.07.30 13:26

    잘읽었습니다.

    부족한 현실을 사회복지사 직접 계획 진행하는 방식인 복지서비스로 대응하지 않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잘하는 것 관심 가지고 있는 것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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