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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의 등장 (누가복음 4:1~13)
마귀라는 존재는 사실 인간 세계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실체. 1 성령을 본 사람? 마귀를 본 사람? 컬링 팀 이야기. 축구 이야기. 미투 운동. 어떤 신문 방송 봐도 성령 마귀 언급 없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 볼 때마다 대체 마귀란 존재는 실체인가 생각할 수 있다.
막연하게 죄를 지었다, 마귀 때문이다 생각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마귀의 실상을 처음 역사 앞에 끌어내신 분이 예수. 마귀라는 애매모호한 피상적 모습을 딱 짚어 드러내신 최초의 사건이 예수님 광야 사건.
귀신, 마귀, 유령, 사탄 많은 이야기들이 돌아다니지만 이 사건을 통해 나타난 마귀의 형태 외에는 다 엉터리. 인간의 상상력이 지어낸 얘기. 하얀 소복 피 질질. 나로 하여금 죄를 짓게 했다. 음란마귀 역사했다.. 다 엉터리.
오늘 예수님께서 처음 역사 앞에 마귀를 등장시킨 사건 앞에서 우리는 마귀의 실체, 마귀가 우리를 어떻게 미혹하는가 볼 수 있어야. 본다고 다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가는 길 앞에 마귀가 드러난다. 내가 가는 길에 마귀 안 드러난다.
왜? 우리 인간과 마귀는 거의 한통속. 우리는 마귀와 성격이 너무나 일치. 그래서 에덴에서 마귀가 뱀의 형태를 입고 하와를 유혹했을 때. 왜 하와가 생명나무와 선악과 과실 중에서 왜 생명나무를 패스하고 선악과를 먹었을까. 그만큼 마귀는 인간 친화적.
그림 그릴 때는 뿔도 그려져있지만 다 엉터리. 마귀는 광명의 천사.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모습을 입고 등장한다. 어떤 분들이 기도할 때 천사 봤다는데 사실은 마귀. 선악과로 보면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할 만큼.
우리는 지혜를 추구. 천재를 부러워한다. 마귀는 그런 모습으로 다가온다. 굉장히 우리에게 호감을 주는 모습. 호감을 띤 제비. 그래서 우리가 가는 길에는 마귀가 드러나지 않는다. 우리가 곧 마귀기 때문. 우리 심성이 마귀. 한통속. 친구. 마귀를 보면서도 우리 친구인 줄 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성령 충만함 입고 이 세상에 등장할 때 비로소 마귀는 예수님 앞에서만 정체를 드러낸다. 그래서 우리가 마귀 분별 못한다. 다만 마귀가 예수님 시험한 세 가지 유형을 보고서 내가 지금 마귀 시험 가운데 있구나 안다.
또 하나 중요한 것. 그 누구도 예수님이 통과하신 마귀의 시험을 통과 못한다. 백전백패. 왜? 마귀와 우리는 너무나 가까운 사이기 때문. 서로 사랑하는 사이. 사실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 아니고 마귀 사랑.
어떻게 알 수 있음? 첫 번째 시험. 2 날 수가 다함에 주리신지라. 40일 되는 마지막 날. 그 때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권유. 선악과 앞에 하와 세우고 먹어라. 보는 순간 너무나 먹음직 보암직 탐스러움.
밥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밥 먹고자 하는 마음이 나쁜 마음? 부모는 아이들이 먹는 것이 기쁘다. 그 마음처럼 사람이 먹는 것 죄가 됨? 사실은 마귀가 바로 인자한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 그게 왜 죄가 되고 미혹이 됨?
바꿔말해 마귀의 미혹은 우리에게는 미혹으로 안 다가온다는 게 문제. 오직 예수님에게만 시험. 우리에게는 시험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당연한 얘기. 배고픈데 밥 사줄게. 베리 땡큐. 우리가 취업해서 돈 번다, 왜? 밥을 위해서.
좀 더 맛있는 밥을 먹으려고 우리가 외고 가고 인서울 대학 간다. 조금 더 나은 먹거리를 위해 뭔가 투자하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이 사회에서는 격려한다.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삼성 입사 축하. 거기 들어가는 순간 밥벌이 안정. 철밥통. 공기업..
세상은 다 철밥통을 부러워하고 축하하고 갖고자 애쓴다. 그게 왜 시험? 내가 너에게 공기업 철밥통을 주겠다. 간증거리. 우리 아들이 이번에 한전 들어갔습니다. 이제 우리아들 밥걱정 없다.
돌들에게 명하든 흙을 보고 명하든 얼음판 보고 명하든 아무튼 돈만 들어오면. 여자 컬링팀 밥그릇 걱정 없게 됨. 우린 다 부러움. 아무튼 떡 되게 하라. 그 말은 우리에게 힘이고 기쁨. 시험이 아니다.
인간이 절대 마귀 시험 이길 수 없는 이유. 마귀의 시험을 시험으로 안 받기 때문. 우리를 향한 응원, 격려로 받을 수밖에. 우리 모두가 밥, 돈에 미쳐있으니까. 통장계좌 숫자가 떨어지면 불안에 떠니까.
무엇을 명하든 네 통장 계좌에 돈을 채우라. 우리에게는 격려, 응원. 그런 본성, 구조속에 살고 있다. 바꿔말해 우리가 사는 세상 전체가 마귀 지배 속에 있다. 이 세상 속에는 마귀의 모든 말이 시험 아니고 상식적인 말.
취업 못해 빌빌대는 아이들 보면 세상이 분노 걱정. 그래서 이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 가운데서는 무엇이든 변하여 떡 되게하는 것이 창의적이라 칭송. 스켈레톤 윤성빈. 운동 천재. 남들이 안하는 걸 해야 성공한다.
남들이 안하는 걸 해서 떡이 되게 하라. 지혜로운 멘토의 조언. 6 천하만국을 보여주며 그 모든 권위 영광 다 내것인데 네게 주겠다. 내게 절하라. 영광. 영광굴비만 먹어도 기쁜데 영광을 얻는다는 것은 인간에게 마약같은 희열을 준다.
이걸 한 마디로 말하면 힘. 밥을 버는 힘, 상대방을 무릎꿇리는 힘, 많은 사람들이 내게 경배하도록 이끄는 힘.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 원리. 악마가 힘이 없으면 악마 세력에 아무도 무릎 꿇릴 수 없다. 악한 세력은 힘이 있다.
미투 운동. 고은 시인. 그 사람의 힘은 글 다루는 재주. 꼭 완력 말하는 것 아니고. 그 글과 말이 수많은 사람들을 굴복시킨 것. 이윤택. 연극계를 좌우하는 힘. 그 힘이 악마성의 근원. 악마가 힘 없으면 악마노릇 못해.
말이든 글이든 연극이든 외모든 피부든. 그 누군가의 정신을 빼놓을 힘 없으면 악마 아니다. 내가 너에게 모든 권위 영광 주겠다. 네가 원하는 등단, 시켜줄게. 캐스팅 해줄게. 힘을 부러워하는 모든 인간들이 얽혀 돌아가는 세상.
그 부당한 일 당하고 왜 침묵? 힘 때문. 그 사람의 힘이 두려워서, 나도 그 사람처럼 힘을 갖고 싶어서. 마귀가 주는 힘 갖고싶은 사람들이 힘에 굴복. 가요계 방송계 종교계. 교회도 마찬가지. 하나님 앞에 좀 더 깊은 신앙심 얻고 싶은 사람들이 목사에게 머리 조아리고.
그 목사에게 안수 받으면 뭐 좀 된다더라. 머리 조아리다 부당한 일 당하고. 교회 커지면 목사의 힘. 마귀의 미혹. 큰 교회. 누구나 힘 부러워하고 그 힘 얻기 위해 또 다른 힘에 굴복. 힘과 힘이 뒤엉키는 세상이 이 세상.
밥그릇 큰 사람은 작은 사람 굴복시키기 위해 머리를 쓴다. 대기업은 작은 기업 삼키려. 재능 없는 사람은 재능 있는 사람 부러워서 머리 조아리고. 피아노 잘 치는 것이 힘. 힘과 힘의 세상. 우리는 그 힘 있는 것을 출세했다, 복 받았다 생각.
미투운동 가운데 기독교인도 있다. 그들이 성공할 때마다 교회 감사헌금 내며 그 조금 더 얻은 힘을 간증. 하나님이 복 주셨다. 그 얻은 힘을 하나님의 은혜로 돌릴 수도.
세 번째 시험. 9 성전 꼭대기에 세워놓고 뛰어내려라. 네가 만일 하나님 아들이라면. 천사들마저 동원할 수 있는 너의 존재감을 보여라. 천사 동원권 주장. 천사를 왜 동원하려 함? 나는 너무 신령한 사람이라 영적 세계까지 휘두르는 힘이 있다.
천사가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할 것이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그쯤 되는 권능을 보여야 인정할 것. 우리 모두는 이러한 권능에 미쳐있다. 기도하는 목사님들. 손만 대면 낫고. 이런 권능을 바라고.
마귀의 시험이란 것은 한마디로 인간에게 행복을 주겠다, 인간 기쁘게 하는 힘을 주겠다. 그게 마귀 시험이기 때문에 어떤 인간도 이 시험 거부할 수 없다. 우리 인간은 평생 힘을 추구하니까.
수학 영어 잘 하는 것 다 힘. 피부도 권력. 예쁜 것도 힘. 우리는 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힘 추구. 절대 마귀 구조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 그 누구도 인간 스스로는 하나님의 구원의 세계 들어갈 수 없다.
우리는 날 때부터 힘 추구하고 사모하고 마귀가 주는 힘 얻기 위해 붙어서 아양 떤다. 사실 우리가 부는 예수 이름의 98%는 마귀 이름. 예수님 뭘 주세요, 뭘 주세요. 이게 되면 영광 돌리겠습니다. 다 자기 영광 챙기고. 자기를 속이는 것. 입으로 때우는 것.
그렇다면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 가운데 예수님께서는 어떤 세계를 몰고 오는 것인가. 그 세계 속에 합류되는 사람들은 어떤 인생 살게 됨? 마귀가 통치하는 세상 핵심이 힘이라면 예수님 세계에서의 핵심은 피. 예수 그리스도의 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 마태복음 참고. 다만 떡만이 아니고 말씀이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말한다. 떡으로만 아니라 했으니 떡도 필요한 것 아님? 사람은 떡이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성도라 할지라도 떡 필요없다- 또 하나의 오만. 우리 몸이 아담 몸이기 때문에 인간의 몸은 끝없이 힘을 추구하게 되어있다. 그걸 인정해야. 동메달보다는 은, 은보다는 금. 그것이 우리 몸이라는 사실 인정해야.
이걸 인정 않고 소위 신령한 목사님처럼 영광 다 버렸습니다. 자기 속이는 것. 그 어떤 인간도 동보다는 금. 말단 사원보다는 과장 부장, 작은 교회보다는 큰 교회. 떡으로만 사는 것 아니라는 말씀 – 우리 몸은 아담 몸이라 끝없이 떡 추구 영광 추구, 자기 증명하려 애쓴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천사가 받아줄 것. 존재가치의 증명을 우리는 하고 싶어한다. 박항서 감독. 나가서 우리가 한 팀이라는 사실을 입증해라. 자기 존재의 증명 우리가 살아가는 한평생의 목적.
내 인생은 자랑스러웠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우리는 내 인생 존재가치 입증하고 싶어한다. 학생 목사 교사... 저 사람 너무 못해. 가치가 입증되지 못하면 분노. 설교할 때 사람들 눈물 콧물 쏟고. 하나님께서 쓰시는 일꾼이라면 입증해봐라. 그 달콤한 음성에 귀가 움직인다.
설교할 때 누가 졸고 있으면 열 받는다는 자체가 마귀와 내가 하나라는 증거. 우리는 마귀와 같은 파장. 아담의 몸이기 때문. 이 몸은 누추하고 낮은 몸. 욕된 몸. 방사선 치료. 이시야 너의 풍성한 머리칼을 대머리 되게 한다.
이스라엘의 모든 저주 형벌 대신 받으신 분 예수님. 우리 대신 수치와 욕 받으신 예수님. 무죄하신 몸을 입고 와서 욕된 우리 몸의 모든 수치 형벌 대신 받고 십자가에 죽으신 분. 예수님이 받으신 수치 형벌 우리는 감각치 못하지만
항암치료 받은 남루한 모습. 저런 모습이 우리 주님이 받은 수치의 모습이구나. 우리는 다 무엇으로든 우리 존재 가치를 입증받고 싶어한다. 이 몸이 누추한 몸 욕된 몸 썩어질 몸이기 때문.
마귀의 세 개의 시험이란 것은 사실 우리 육체의 몸에 너무나 들어맞는다. 에덴동산 중앙 생명나무 봤지만 취하지 않았다. 예수가 이 땅에 왔지만 흠모할 만한 모습 없기 때문에 못박아 죽였다.
우리 생각에는 그 시대 사람들 악한 놈들 어떻게 예수 죽일 수 있나 분개할지 모르지만 자기를 모르는 소리. 지금 이 시대 예수가 와도 우리는 그 예수 십자가에 밀치고 마귀 좋다고 따라갈 것. 아담의 동일한 몸 입고있기 때문
우리는 힘 권력 좋아하고 존재가치 인정받으면 좋아한다. 독사의 새끼들아 책망하시는 예수 음성 들으면 기분나빠. 우리가 왜 뱀? 지금 이 시대 예수가 와도 우리는 예수 못박아 죽일 수밖에 없는 육신의 본성 아는 자가 사실은 구원받은 자.
그 사실 모르는 사람은 여전히 그 시대 사람은 더 나빠서 예수 죽였지만 지금 오신다면 나는 예수 잘 모실거야. 자기 자신 모르는 주제파악 못한, 여전히 마귀와 한 패임에도 그 사실 모르는.
누가 구원받은 사람? 우리 육체 본능이 너무나 마귀적이라는 사실 아는 사람. 그래서 이 육신으로는 하나님 구원에 도달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친히 육신 입고 오셔서 이 육신의 죄를 대신 그 육신으로 가져가셔서 예수님이 정결한 제물로, 제단에 불태워지는 어린 양처럼 자신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
우리 몸이 마귀와 너무나 한통속이라는 사실 아는 자만이 비로소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십자가에 죽었음을 깨닫는다. 그 사람에게만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모르는 사람은 끝없이 육신의 단장을 위해 뭔가 하게 되어있다.
바울. 그리스도가 못박혀 죽은 것이 보이지 않더냐 누가 너희를 꾀더냐. 자기 육신에 가능성 두고 금식하고 말씀 지키고 경건하게. 담배 술 끊고 노력하면 이 몸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몸 되겠지. 그게 바로 마귀의 미혹.
성경 두 번 보고 기도 십분 더. 끝없이 몸에 가능성 두게 만드는 것이 마귀. 누가 너희를 꾀더냐. 이 몸에 가능성 있었더라면 예수가 왜 와서 십자가에 죽음? 이 몸으로 50%라도 달성할 수 있었더라면 예수님이 굳이 죽진 않았을 것.
십자가에 예수님이 죽었다. 왜? 이 몸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능성이 제로.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 심판 가운데 지옥들어가야 마땅한 몸. 철거되는 것 밖에 대책없기 때문에 마땅히 죽어야 될 이 몸 대신 예수가 죽으신 것.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안 죽었을 것.
70넘은 고은. 나이 먹을수록 탐욕. 교활함. 인간 몸은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몸이라 이미 가능성 없다. 그래서 예수가 대신 죽으신 것. 그 사실을 바울이 피맺히도록 외친다. 너희 몸에 가능성 두고 하라는 말이 마귀의 유혹인지 모르느냐. 그랬더라면 왜 예수가 십자가에 죽었나
성도는 바로 그 피의 구조,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피의 은총으로 지금 살고 있다, 비록 마귀가 주는 유혹 따라 풍성한 떡 먹지 못한대도. 이 마른 떡 한 조각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피의 은총으로 주어진 선물임을 알기 때문에 마른 떡 한 조각이 더 가치있고 귀하다.
우리 육적인 몸은 끝없이 산해진미 추구. 어떤 순간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마귀 시험이고 예수님 피로 만드신 새로운 피의 구조 주님의 구원의 세계 속에 순간적으로 잡힐 때 우리는 볼 수 있다. 삶의 진실을.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십자가에 대신 죽으신 예수 희생 기반으로 주어진 선물. 그게 바로 바람같이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
우리가 육신 입고 살아가는 한 끝없이 마귀 시험이 넘어간다. 그 사실을 인정할 때마다 새롭게 드러나는 것. 이 몸을 가지고 마귀와 친하게 지내기 때문에, 마귀의 모든말이 우리에겐 너무나 달콤하기 때문에 이 몸 대신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 그 사실을 볼 수 있는 그 순간이 바로 마귀의 시험에서 벗어나는 성도의 깨어나는 순간.
이제부터는 떡 좀 덜 먹어야지. 다음에 연봉 적게 받아야지. 그게 마귀 시험 이기는 것 아니다. 마귀의 시험을 이기는 것은 마귀의 구조에서 빠져나가는 것. 그래서 이 몸 대신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 예수님의 죽으심 외에는 답이 없기에 죽으신 것.
나는 끝없이 마귀 미혹에 흔들리지만 이러한 나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이미 구원. 깨달을 때 예수님 십자가 피로 주어진 은총의 떡을 먹음. 예수의 피로 주어진 은총의 영광 그 순간 누리는 것.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은총으로 말미암아 목사소리 듣고 살아간다. 교회가 왜 부흥 안함? 부흥이라는 것. 밥그릇 키워라. 그 부흥이라는 자체가 마귀의 시험이란 생각 못한다. 그럼 안돼야? 부흥되면 땡큐.
그 좋아하는 마음 자체가 마귀에 미혹된 맘이란 사실 아는 순간 이래서 이 몸 대신 예수가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구나.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은총으로 말미암아 얼마 안되는 교인들이지만 바로 주의 열매가 된다.
교인 십만 명 있다 하더라도 자기 영광 자기 힘으로 만든 교인들은 자기 영광의 열매에 불과. 그 노시인, 연극배우가 추태 부려도 자기 힘의 영광. 그들은 당연히 내 영광이라 누리는 것. 그러나 오히려 주님은 실패케 하심으로 말미암아 99마리 아니라 한 마리 양이라도 십자가 예수 은총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천국. 그 사람이 천국을 현재형으로 누림.
날마다 마귀미혹에 흔들리는 실체 인정. 그래서 예수가 죽지 않으면 안 되었구나. 그 모든 능욕 수치 지고 멸시 받으며 죽으시지 않으면 안 되었구나 이 몸의 완악함 때문에. 그 사실 새롭게 보기
날마다 우리 삶 가운데 성령으로 개입하셔서 마귀와 한통속 된 이 몸의 실상 알게 하시고 다시금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몸의 희생 발견할 수 있도록 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