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었던 연휴 건강히들 잘 보내셨는지요~?
세상의 축일, 명절, 생일 등, 날과 달과 절기를 지키지 말라하기에 연구 시작 할 때부터 하나하나 성서원칙 배우는 대로 지키느라고, 종교가 다른 가족, 친지 점점 멀어지고....
집회 참석, 왕국 봉사, 비공식 증거, 전시대 봉사, 자원 봉사, 착출 봉사? 등등... 이것저것 하느라, 세속 명절 연휴 기간에 친척 어른들 한번 제대로 찾아뵙고 인사도 못 드려보고 살아 왔으며 친형제(오빠네)와도 잘 어울리지 않던 제가 작년(2015년)부터 추석에, 또 오빠생일에 선물 사가지고 오빠네 집에도 가보고.... 올해는 거기서 추석 명절 연휴를 4일이나 보내고 오느라 오랜만에 접속하게 되었네요~^^
친정 부모님 제사 지내는 것도 오빠 결혼 후, 25년 만에 생전 처음 먼 발치에서 몰래 숨어 구경해 보고~~ㅋㅋ ^^ 이게 뭐라고 안하고 안보는 게 잘하는 건줄 알고 살아 왔는지....?!
그래도 오빠가 "너도 오랜만에 부모님께 인사해야지~~!" 하며 절을 하라는데, "난 그런 건 안 해~!"
하며 작은방으로 도망을 가고.... 원~ㅉㅉ
--- 처음에는 억울한 사연 빨리 글로 올리고 싶어서 7일 넘게 매일 접속했었는데, 나이도 많이 먹고 노안에, (핑계~?^^) 이런 사이트 접속해본 적도 한번 없어서 왠지 무섭기도 하고, 글 올리기가 익숙하지가 않아 자꾸 실수도 하고, 쓴 글을 어디로 올려야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올렸는데 잘 안된 줄 알고 짜증나서 포기하고, 연휴 푹 쉬고 와서 다시 해봐야지~! 했는데....
오늘 떡하니 제 글이 올라와 있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ㅠㅠ
그런데 왜 이리 글이 두서없고, 실수와 오타가 많고, 하고 싶은 말 빠트린 게 많은지....
그래도 왠지 너무나 감사한 게 누군가 제 글을 읽어주고, 공감하고, 안타까워서 내게 도움을 주려 하는 그 사실이 감동스러울 따름입니다.~^^
제가 하고 싶던 말들이 글로 쓰기에 너무 많아 답답하였는데, 여기 다 올려 져 있네요~!!!
유투브 비디오에서 당한 내용이 거의 비슷한 케이스가 많고, 올 2월에 영화 '스포트라이트' 봤을 때 느꼈던 그 공감과 분노, 울분이 살아나 눈물도 좀 나고, 할 말은 많은데 아직은 다른 분들이 올려놓은 글들 보다가 하루가 그냥 다 가버렸네요... 아쉽~~
연구생 때는 사회자에게, 침례 후에는 장로들에게, 순방 때는 비싼 식사 접대하고 돈 봉투 드려가며 순감, 지감한테 모르는 거, 이해 안 되는 성서 내용 질문 했을 때, 낙원 가면 새 두루마리로 새 교육을 받게 되니 그때로 미뤄두자며 얼렁뚱땅 넘어가던 알고 싶던 질문에 대한 대답들이 이 사이트 곳곳에서 발견되고,,, 난 이번 성추행 사건 때문에 자기가 누구인지, 내가 왜 여기에 있는 건지, 난 지금 어디쯤에 와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이런 일은 도대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건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멍충이가 되어 있었음을 차츰 깨닫게 되네요~~!! ㅠㅠ
--- 9월 6일 피의자 서ㅇㅇ이 항소 한 2심 첫 재판 날,, 자족하며 사느라 차도 없어 대중교통 전철 이용해 2시간 걸려 헐레벌떡 도착하니, 검사님께서 "서ㅇㅇ 그의 죄질이 나쁘고, 반성하지 않고 있고,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2차, 3차 피해를 계속 입히고 있으며 합의를 위한 노력도 없어 보이므로 항소를 기각 한다"고 하셨고, 판사님은 "나이든 사람이 그렇게 살면 안돼요~!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계속 2차 피해 주면 안돼요~!" 충고하시며 그쪽 측 변호사에게 변론 기회를 주니, 헐~!! "변론할 내용 없습니다."라고 하니, 9월 29일에 바로 판결해주신다고 선고기일(9월 29일 오후 2시 (서울 고등 법원 서관 제 404호)) 알려 주시네요~!! 변론할게 없는데 그는 왜 항소를 한 건지? 곰곰 생각해 보니, 의정부 교도소에서 중립 지키고 있는 나이어린 형제들과 같이 수감 생활하려니 창피해서 서울 구치소로 옮기려고 한 것 같고 아님, 실형을 선고 받고나니 여태껏 그의 편을 들어 주던 장로들이 창피해서 돌아선 건지? 이해가 잘 안 되는 상황이네요~!!
--- 전 내일부터 몹시 바빠질 것 같아요.
왜냐하면, 1년이 넘도록 반성과 사과는 커녕, 거짓말로 조사 받고, 거짓 진술하고, 중상모략 한 것도 모자라, (장로들은 우리 애가 그 일을 작년 지역 대회 때 바로 신고 했는데도 장로회의 결과 나올 때 까지는 엄마에게 말하지 말라며 애를 겁박했고, 신고 다음날 바로 서ㅇㅇ조정자 장로 스스로 (회중 내 장로들의 사법 모임도 없이, 이건 나중에 안 사실임) 장로 사임 처리만 한 후, 순감이 여름 지역 대회 후, 외국으로 여름휴가 여행 가서 연락이 안 된다고 한 달이나 기다려 들은 결과가 겨우 “서ㅇㅇ 장로는 더 이상 장로로 일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짧게 10초간 발표 한 게 징계의 끝이라니, 제가 얼마나 기가 막혔겠습니까~? 정중하게 사과문 써주고, 서로 얼굴 마주 보기 불편할테니 회중만 다른 곳으로 옮겨 달라는게 제 부탁의 전부였는데도 들어 주지 않았고, 한 장로가 3개월간만 다른 회중으로 나가며 서로 화해를 하라고 제안하였는데도 꼬장을 부려대며 난 이 회중에서 자매 가족과 부딪히며 이겨내겠다, 자매가 원데 우리 가족을 이리 가라 저리 가라며 나의 영성을 침해 하느냐며 오히려 따져대고, 순감 만나고 온걸 힐난하며 오히려 내게 사과를 받아낸 뻔뻔한 ㅇㄱ....
그는 우리가 8년간 같은 회중에 있었다고 가족과 같은 관계였고, 집회/봉사 등 1500회 이상 만나 왔으며 아빠처럼 딸로써 잘 대해주고 예뻐해 준건데 우리가 고의로 허위 사실을 꾸며내어 고소하여 돈을 뜯어내려 했다고 몰고 가니, (2월 1일에 여자검사님이 서ㅇㅇ의 진술서를 보니 잘못하다가는 꽃뱀 모녀로 덤탱이 쓸 수 있으니 조심하고 뭐든 증거 될 만하게 있으면 가져오라고 전화해주셔서 알게 되었음.) (경기도와 서울 일부 지역 총 7~8개 회중을 돌며 거짓소문을 퍼트리고, 중상모략과 편법 쓰며 무조건 용서하고 무조건 합의서 써주라며 다른 형제/자매를 이용해 강요하고 압력을 줬으며, 온갖 고통과 괴로움을 주었음.) (그의 봉종 아들은 저보고 사탄/마귀야~ 라며 물러가라 너는 사탄/마귀의 편에 서있다 하며 문자폭력과 욕설, 막말/협박 하고, 그 장로의 부인은 저를 정신병자, 우울증 환자로 만들며 장로와 봉/종 부인들을 부추켜 우리 가족을 단체로 무시 하고 길에서 만나면 인사도 안 받아 주고 경멸하듯 째려보고.... 정말 저 형제/자매라는 사람들이 피해자인 우리 가족에게 왜 그러는지, 뭘 알고 저러는 건지, 정말 아무 이유도 모르고 받은 스트레스와 정신적 충격이 말도 못했답니다.) 그 가족 3인과 함께 회중 장로들과 순회 감독자는 “세상 법정에 고소하면 너희가 제명 사유다, 공개 책망감이다.” 라며 협박하고, 2월~4월에는 정식으로 사법적 심사를 다시 요청하였는데도 그 가족들에게 구차하게 밥 얻어 먹어가며 장로 복귀를 약속해 주고, 보호해주며 편들어 주고, 회중 성원들한테 탄원서 수십 장 받아 법원에 제출해 주고, 오히려 피해자인 우리 가족만 죄인 취급하며 왕따 시키던 부도덕하고 편파적인 용현회중 장로회와 일부 장로, 순회 감독자(한국 베델 지부??? 사법적 책임 있는 대표자!!!)를 (물론, 모든 확실한 증거가 있지만 그래도 더욱 심사숙고 한 후에,) 검찰청에 고소장 쓰려 구요~!!
유럽 선진국이나 미국 등 일부 국가나 지역뿐 아니라, 한국의 여호와의 증인들과 간부들도 많이 썩어 있고, 부도덕하며 하느님의 공의를 구부러뜨리는 악한 짓을 서슴지 않고 하고 있음을 만천하에 알리고 자신들이 저지른 죄 값을 합당하게 치르게 하여 하느님의 공의를 바로 잡는 일에 저는 이제부터 최선을 다하렵니다.~~!!
또 이렇게 두서없는 글로 읽는 분들의 머리를 아프게 해드렸다면 정말 죄송하고요~^^
제가 너무나 큰 충격으로 공황장애와 우울증, 화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중이니, 넓으신 아량으로 널리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장로들, 순회 감독자에게 도움을 요청 했을 때, 아무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낯설고 두려운, 여증들이 배교자라 부르며 조심하라는 사이트에서 위로와 격려 받게 될 줄 정말 몰랐습니다...ㅠ 과연 누가 진정한 형제요, 자매인지??? 저는 언제쯤 멘붕에서 정신 차리고 헤어 나올 수 있게 될까요~? 정신과 의사 선생님은 시간이 오래 걸릴 거라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많이 도와 주시리라 기대해 봅니다....
너무 긴 글 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ㅠㅠ
첫댓글 헉...이런..드러나지 않은 진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여증조직이야 말로 썩을때로 썩은 조직입니다...
지울수없는 상처가 트라우마로 저또한 항상 맘속에 있는 사람으로서
하루빨리 이조직이 없어 지길 바라는 맘입니다...힘내시고 응원할께요..
시흥사건에 이어 이런 일까지.
저는 이제 알았네요.
아이는 얼마나 놀랐을까요?
엄마는 얼마나 당황스러우셨을까요?
세상 법정에 가져가면 제명이라니
그런 소리까지 들어가며
얼마나 열불이 나셨을찌...
2차, 3차 피해나 협박을 준 것들까지
싹 신고하여 응징해 버려야 합니다.
권력과 명예와 돈만 쫒는 조직이며
복종과 억압과 착취만 요구하는 조직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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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하셨을까라고 생각해보니 딸가진 부모로써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조직은 칼자루를 가진자들이 갑질하면서 이중잣대로 휘둘를때,힘 없는 을의 성원들은 억울하게 당하는게 이 경우만 해당되겠습니까?
가족중에 형제가 없어 더욱 편파적으로 취급받는것으로도 보이네요.
이 조직의 돈봉투를 먹은자들이 하는짓들,또 인맥으로 상식이하의 일들이 조직 상층부에 비열하게 아직까지 있다는 사실에 심한 분노와 좌절감에 빠질때가 개인적 경험으로도 한두번아닙니다.
부디 힘 내시고 살아가면서 성취해야할 일들을 생각하시면서 건강을 챙기시도록~^^
그래야 공의가 제자리에 오는걸 보시지 않겠습니까?
정말 맘고생 많으셨겠네요..순회감독자를 비롯한 책임있는 사람들의 위선적인 말과 행동을 증거로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힘이 될겁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결과 잇으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님의 승리는 우리 모두의 승리입니다
정말 힘듬이 많으시겠네요....잘처리 되길 바랍니다.....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으셔요.....
성추행은 형사사건입니다. 당사자 합의나 사죄나 사과로 끝날 사안이 절대로 아닙니다.
증거확보하여 수사기관에 고발하면 됩니다.
세상법정에 고발하지 않도록 종용하는것은 범죄행위 은닉에 해당됩니다. 본건이 강력범죄이므로 은닉죄도 비례해서 강력처벌 됩니다.
위치타워는 바로 이런 범죄를 저지르고 있디에 호주 재판정에 끌려나가고 있는거죠.
가증한 범죄조직입니다.
내가 아버지라면 세상법 적용안돼는 그들..단체 증인들 세상일부가 아니라며 그냥 포장해버릴듯 싶은데..각지게 말이죠
종교역시 강자에게 지배받는 룰은 안되죠..사랑이 기본인데 은페가 기본이라...추합니다..자칭 신권조직이라는 아마 법정
가면 한국지부가 지들마음대로 ..회중장로가 마음대로 행한것이라고 덮을게 분명할테니..
너무나 억울해서 읽고 있는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불의한 자들을 정죄하여 조금이라도 이 사회가 깨끗히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무고한 피해자 분들의 상처가 덧나지 않고 잘 아물게 되길 바랍니다.
목소리 큰자가 이기는 세상이..여기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서, 약자를 악인으로 만들려는 행태에 분노합니다.
따라가는 주변인들도 한심하구요... 세상적으로 악하다는 일반인들보다, 더 교묘하게 영악한거같아요..
반드시 죄값이 치뤄지길.......그리고, 맘아프신 가족분들,,잘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믿기 어려울 정도 충격적입니다
진실을 밝히시고 속히 마음의 평화를 얻기 바랍니다
마음의 상처 따님과 함께 하루빨리 잘 치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슴 아프고 가슴이 미어지는 일입니다.
그리고 냉정하게 사건을 처리하시길 바람니다.
힘 내시길 ....
너무나 힘들고 많이 아프셨죠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 . 정말 말이 안나올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사이비 집단의 폐쇄성에 극한의 분노마저 생깁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모쪼록 가족 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조속히 회복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찌 이런 일이~ 기가 막히네요..
지혜롭게 잘 처리 하시어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할 것입니다.
힘내세요~
이런 사건이 있었을줄이야..용기있는 행동에 응원드립니다.
아 힘드셨겠네요 정말 이글을 읽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 있네요 "주옥 같은 아기들 "이네요 몽땅 (주옥을 짫게 아기들을 변형하세요) 천벌 받을 놈들 이네요 ~~ 힘내셔요 정의는 이깁니다 반드시
지금 사건은 잘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
장로회나 순감들 사법모임하는것 보면 쓰레기들 많고 정말어의가 없는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완전골수 증인경우 대화자체가 되지않고, 조직과 자기들의 명예에 불리한 경우라면 사건의경우처럼 피해를 당한사람들이 오히려 상쳐를받게되죠.
저도 철없고 몰랐을때는 그냥 용서하고,참고 넘기는게 사랑인줄알았던 시절이있었는데 무활동으로 나오기 몇해전부터는 건들거나 쓸데없는소리 짓거리면 고소하려고 맘먹고있으니 알아서피해가고 건들지않더라구요 ㅎㅎ무조건 쓰레기같은것들이다 생각되고 나에게 상식적인 수준이상으로 피해를입혔거나 정신적으로 큰 손상을줬다면. 고소해야함
형제끼리 고소하면 어떡하니 그리스도인으로서 불명예다...등등 개소리를 남발하면 무시하시고 오히려 장로나 조직의 수뇌부에서 일하는것들은 자기들에게 그런일생기면 더 잘대처한답니다.
돈과관련된일들은 고소도하고요...꼭 재판에서 좋은결과가 있었다는 내용을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