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 그러면 관상의 정의도 알았고 관상을 보는 부위들도 정말 다양하게 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것입니다. ( 이러한 관점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것을 잊어버리시면 안됩니다.)
사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솔직히 말하면 하늘에서 주신 행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말한 이유는 상학은 예전에는 비인부전이라고 하여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면
전수를 하지 않았을 정도로 신선술의 비전이며 신선계로 가기위한 도문의 과정의 첫단계
이기 때문입니다.
( 도문의 과정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나중에 산이나 바다나 답산을 할경우에 눈이
열려야 귀신들이 출몰하는곳인지, 신선들이 머무는곳인지, 수행을 할수있는 공간인지를
알아보는 눈이 열려야 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 오랜기간 상학을 공부하고 수많은 책들을 보고 그리고 공부를 하였지만
오류도 많았고 그리고 시행착오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러한 착오을 겪지 않고 공부를
한다는것 자체가 동양철학의 과정에서는 드문일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그러면 바쁜 현대사회에서 굳이 상학이나 도가의 비전들을 공부를 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쓴 영통술의 일부 내용을 첨가합니다.
관상학을 통하여 알수있는 사안들?
각 개인의 선천적인 성격과 기질과 타고난 부귀빈천의 그릇과 인생에서의
성쇠의 시기와 길흉의 시기 그리고 건강과 질병에서의 길흉과 조심할 부분들
인간관계에서는 궁합과 동업인연들과 사람들의 마음의 진실과 거짓을 알게되고
더 깊어지면 모든 물건이나 형상과 기운들을 감지하고 터득할수가 있다.
개인으로는 음양오행과 깨달음의 기초적인 시작이 되고
배우자나 부모의 관상을 통하여 조상의 인연들을 알게 되며
자녀들로 볼때는 성격과 적성과 진로를 도와줄수가 있으며
회사로 볼때는 상사와 윗 사람의 상을 통하여 성쇠와 길흉을 논할수가 있으며
동료나 이웃을 통하여 진실과 거짓을 보게 되고 흉액을 미연에 방비할수가 있고
건물이나 집이나 물건들을 통하여 재산의 축적의 도움을 받을수가 있으며
자연의 형상을 보면서 음과 양의 세계와 죽음 이후의 세계도 조금씩 이해를
하게 된다.
가장 일찍 시작된 동양철학의 쳬계이다.(기원전 2700여년전)
위의 내용들은 제가 공부를 하면서 경험한 사안들입니다.
요즘 윤석열 대통령의 주위에 많은 법사들과 스승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연결되어
심심찮게 언론에 나오고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것을 알고계실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상학공부를 일정기간 한후 스승에게 인가를 받고 개안이 된것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후 이제 그러한 방송매체나 그러한 사람들을 보면 그냥 보이게 됩니다.
진짜로 깨달은 분들인지 ? 아니면 사기꾼인지? 그리고 이것은 느낌으로 말하는것이
아니라 원리적으로 그렇게 철학적으로 설명을 하게됩니다.
느낌과 상학은 다릅니다.
느낌은 그냥입니다. 말로 설명할수없지만 ...
하지만 상학은 철저히 원리학입니다. 그리고 이론과 실관이 연결되어 있는것입니다.
사기꾼이면 왜 사기꾼인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작게라도 초보자를 위한 상학을 올리게 된 이유는 유튜브의 동영상들을
보면서 너무 놀랐기 때문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상학을 모두 안다고 자처하면서 이야기를 하는것을 보고 그리고 본인이 안된
상태에서 가르치고 예를 들어 설명한것을 보고 큰일났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학이 완전히 잡탕이되고 장난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
상학도 그리고 명리학도 자미두수도 쉬운것 같지만 대단히 어려운 학문들입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안내자없이 그냥 하겠다는 생각자체를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너무 쉽다고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이치를 알고나서 나는 모든것을 알았다고 하시는
일부 술사나 원리자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보면 상담안하고 있거나 강의만 하고 책만 파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정말 너무 쉽고 간단하다면 상담만하고 맟추어도 한달에 수천만원을 벌수가 있는데 왜 안할까요?
천한 직업이라 생각해서 굳이 안한다고 ? 실전과 강의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두번째로 상학을 공부를 하게 되면 느끼는 장점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영어공부도 중요하고 자격증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의 45% 정도가 친한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고
마음적 상처를 겪는것을 보면 얼마나 상을 본다는것이 중요한지를 알게되는 이야기 들입니다.
도가비문에서는 처음에 도가전문 자미두수를 강의를 하고 두번째로 도가 명리학을 강의를 하고
세번째로는 영통술을 공부를 하고 난후 상학공부를 마지막으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상학은 지금 배우셔도 그리고 나중에 다시 배워도 그리고 다시 중간에 배우셔도 아무런
상관이 없을정도로 고난도의 술학입니다.
적어도 스승을 알아보는 눈은 있어야 공부를 하실 인연이라도 만나기 때문입니다.
일산에서 김용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