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15일 수 33일째
날씨:맑고 흐리고 좀더웠다. 기온:5~14도
거리:43,3km 누계:868,2km
배낭없이 걸은 하루.많이 걷고 나름 생각도 많았다.
나머지 길을 어떻게 걸어야 할까....
새만금 방조제의 대단함과 변산해변부터 격포항
약 4~5km전까지 해안경계 교통호를 걸으며
예전생각 나기도 했고.
06:50 부안군청앞 출발
봉우리에서 가야 할 곳도 바라보고
농로를 따라 걸으며. 걸어걸어 보이는 산 앞까지 진행함.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
지석묘에 대한 설명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앞
10:41 49코스 끝 48시작
부안 신재생 연구소단지.
지방산업이 발전해야 하는데.
좌측 위 새로운 도로가 있으니 옛도로는 한가.
새만금 도로 시작점.
규모가 어마한 새만금.
가운데 해안을 걷는데 모래가 단단해 걷기 좋은 길
변산해수욕장도 지나고
고사포 캠핑장.
잘 정돈된 솔숲 사이로 한가로움의 여유가 생겨날 듯.
변산 채석강의 모습
오늘 종착지 격포해안을 바라보고.
47 코스 종료. 48시작
16: 41 48코스 종료 47코스 종료
격포항에서 부안터미널로 이동 .
근처 식당서 오래만에 먹는 제육복음.
이전뉴겸:799,1km
49:19,1 48: 11,6 47: 15,3
구간누계: 845,1km
아!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