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소금의 힘, 짠맛의 힘, 저염식의 진실과 치명적 함정!-시니어일상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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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소금의 힘, 짠맛의 힘,

저염식의 진실과 치명적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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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소금의 힘
 https://youtube.com/watch?v=dpgNsiymMUw&si=XXrVC-YjlgQ6Zrl5

야외 카페에서 만난 그분이 제 손을 반갑게 잡으며 건넨 말에 힘이 넘쳐났습니다.

“최근 들어 세포가 살아난 느낌이야. 활력이 생겼거든, ”

70대 초반이라는 나이가 60대 초반으로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예전에는 악수할 때 잡은 손이 차가웠는데 손도 따뜻했습니다. 평소 약간 등이 굽어있었는데, 허리도 꼿꼿한 자세였습니다.

“10년전 모습을 보는 듯하네요.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나요?”

그분이 고개를 끄덕이고 카페 테이블 위에 불쑥 책을 한 권 내밀며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소금의 힘, 짠맛의 힘]이야. 짠맛은 단순한 맛이 아니라 '짜는 힘', 즉 우리 몸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배출하는 힘이야. 부족한 소금을 섭취하며 내 몸부터 챙기는 것, 정말 중요해!”

20년간 소금으로 건강을 되찾은 1만명 이상의 임상 사례를 들어가며 정리한 소금 이야기가 살아있는 지혜서로 다가왔습니다. 미네랄 소금물처럼 마셨습니다. 공감부분을 음미해봅니다.

***

우리가 살려면 소금이 필요합니다. 소금이 고혈압에 안 좋다고 아예 소금 섭취를 안해 저 나트륨증으로 건강악화를 초래하는 분이 많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일정량의 소금 섭취는 필수입니다.

우리 몸을 흘러 다니는 물은 소금기가 있어서 피와 땀 눈물 모두 짭니다. 분비물뿐 아니라 뼈와 살 혈액에도 소금이 들어 있습니다. 소금은 인체 구성성분이면서 조직과 조직 혈액과 세포 뇌와 신경을 두루 연결하는데 필수성분입니다.

논란의 여지 없이 살기 위해선 소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소금은 신경 전달 신호를 보내는데 사용되고 소화와 흡수 배설에도 필요합니다. 혈액의 PH 조절하고 전해질과 항상성 유지에도 필요합니다.

혈액과 체액의 구성 성분이면서 삼투압 작용을 일으켜 피를 흐르도록 만들어 줍니다. 소금이 있어야 우리 몸 가운데 60%에서 70% 해당하는 수분 혈액과 체액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아픈 사람이 병원을 찾을 때 가장 많이 맞는 수액이 0.9% 생리식염수입니다.

수액을 맞고 난 뒤 기운이 나고 컨디션이 회복되는 것은 수분과 체액이 보충되고 혈액 순환이 잘되어 피가 잘 통하기 때문입니다. 농도가 맞아 피가 돌면서 노폐물을 짜내고 독소가 배출되어 생기를 되찾는 것이지요.

인체 근육과 신경 모든 세포는 전기적 신호로 정보를 생산하고 전달합니다. 전해질 이상이 오면 몸속에 미세한 전류가 흐를 수 없어 신경 자극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자동차에 연료를 가득 채워도 배터리에 전기적 자극 없이는 움직일 수 없습니다.

건강에 좋다는 것을 잘 챙겨 먹어도 소금이 빠지면 생체 전기가 부족해져 기운이 없고 극도로 피곤해지고 무기력해집니다.

우리 몸은 소금이 부족해지면 다양한 신호를 보내 줍니다. 구토 어지럼증 두통 구역질이나 무기력 신경 이상 염증이 생깁니다.

소금과 물이 많이 부족하면 전해질 이상이 생기면서 생체 전기의 흐름이 끊기는 위험한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짠맛'은 단순한 맛이 아니라 '짜는 힘', 즉 우리 몸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배출하는 힘입니다.

눈물, 땀, 소변 등 우리 몸의 분비물들이 모두 짠맛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짠맛을 더 찾게 되는 것은 단순히 미각이 둔해져서가 아니라 몸에서 노폐물을 배출하는 힘이 더 필요해지기 때문입니다.

살다 보면 몸에 어떤 식으로든 찌꺼기가 쌓이기 마련입니다. 묵은 감정, 응어리, 낡은 생각, 대사 작용을 하고 남은 노폐물 등을 짜내야 살 수 있습니다.

혈관을 통해 온몸 구석구석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쓰고 난 것은 회수해 밖으로 보내는 힘이 필요합니다. 짜낼 수 있는 힘, 짜는 힘은 짠맛이 지닌 힘입니다.

몸에 짠맛이 부족하면 짜내는 힘이 약해져 피가 탁해지고 고이고 굳어 생기는 온갖 증상이 몸과 마음으로 나타납니다.

나이 들수록 입맛이 짜진다고 하는데 이는 감각이 둔해져서만은 아닙니다. 생명 활동이 왕성할 때는 짜는 힘도 좋지만, 나이 들수록 물기가 부족해지고 굳으면서 짜내는 힘이 약해집니다.

전립선 이상 요실금등이 생겨 소변 조절이 안 되고 침이 마르거나 땀조절이 안 되며 눈이 시려 눈물은 흐르고 생식계 분비물은 말라갑니다.

소금과 물이 부족해지면 찌꺼기와 노폐물은 더 많이 쌓이고 혈관이 막히기도 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로도 혈관이 막힐 수 있습니다.

물과 소금은 몸 구석구석을 돌며 영양분을 공급하고 찌꺼기는 회수하여 밖으로 짜내고 몸을 다시 깨끗하게 만듭니다. 혈액이 깨끗해지면 맑고 생기있는 모습으로 외모도 자연스럽게 빛이 납니다.

비타민C 결핍은 특정 질환을 일으킬 뿐이지만, 염분의 결핍은 생명을 위협합니다. 고혈압 환자들 가운데서도 소금을 적게 먹은 환자 그룹이 많이 먹은 그룹에 비해 심장 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네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금이 부족하면 몸속 지방을 밖으로 배출시키지 못해 중성 지방이 쌓이고 단백질 침착으로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환자가 소금 섭취를 줄이면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지며 조기 사망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따뜻한 미네랄 소금 물을 마시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땀과 소변으로 노폐물을 배출하는 능력이 좋아집니다.

​소금이 도움 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첫째, 염증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소금은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염증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둘째, 탈수에 취약한 사람입니다. 소금은 체액의 삼투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염증이 있을 때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소금이 들어갑니다. 식사 외에 따로 소금이나 소금물을 먹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피부 건강이 나쁜 사람입니다. 소금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피부 건조증이나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소금으로 염증을 다스려야 합니다. 만성염증을 앓는 사람들이 치매 발병률이 높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어 염증은 그야말로 만병의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소금기가 부족해 체액의 염도가 낮은 사람은 염증에 시달립니다. 혈중 염도가 낮아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활동이 강해집니다.

소금은 자연이 준 최고의 항생제이자 위대한 선물로, 우리 몸은 70%가 물이며 혈액과 체액 모두 소금물로 돼 있습니다.

우리 인체는 어떤 조건이 갖추어지기만 하면 스스로 피를 정화하여 어떤 암이나 난치병이라 해도 자연스레 치유시킬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힘, 즉 ‘자연치유능력’의 핵심에 소금이 존재합니다. 미네랄 소금물 섭취로 건강한 삶을 활력있게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영상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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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이야기가 살아있는
지혜서로 다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