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8km인 횡단대회도 참가 해 보지 않았던 최용태님의 622km종단 도전은
우리들의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과감한 도전이였습니다
아쉬움이 남지만 622km나 되는 종단대회에 첫 도전하여 400km까지 달려온것만해도
대단한 성과이고 아무나 이룰수 없는 그저 꿈같은 거리를 거침없이 달려 왔습니다
어려운 고비를 다 넘기고 이제부터 순조로운 주행이 될까 예상했었으나
뜻하지 않게 허벅지가 좋지 않아 치료받고 하느라고 400cp에 제한 시간인 24시보다
9분 늦게 도착이라 컷 오프 당하여 더 이상 경기를 진행 할수 없었습니다
cp장에게 사정을 말하고 계속 주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통하지 않아 400km에서 너무나 아쉬운 꿈을 접을수 밖에 없었다는 소식 전합니다
400km 지점인 제8cp는 주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갈수있는 충주 아비숑 모텔입니다
밤12시가 넘어서 노창진님이 그리로 달려갔는데 지금쯤 서울에 도착했겠지요
월마클에서 노창진님 최락림님 최용태님이 국토 종단의문을 두드렸지만 아직까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대단한 열정과 용기 강한 인내심을 기진 이들에 의해서 곧 활짝 열릴거라 믿습니다
이번 종단대회에 도전하여 너무나 아쉽게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초반에 대회를 접을수 밖에 없었던
노창진님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감하게 도전하여 기라성같은 울트라고수들(이미 그랜드슬렘을 달성한 다수의 주자들과 그랜드슬렘대상자가 25명) 과
어께를 같이 하면서도 조금도 위축 되지 않고 유감없는 실력발휘를 해주신 용감한 최용태님께 큰 박수를 보냄니다
두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친몸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대회기간 내내 우리모두 행복했습니다!!!
첫댓글 아침에 일어나면 젤먼저 컴을 켜고 안스러운 마음으로 소식을 찾았는데... 아쉬웁지만 이제 그고통의끈을 놓았네요. 대단하신최용태님 !! 우리모두는 지난며칠동안 행복 했습니다.
허병욱님 소식전하시느라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애절한마음 쉬이 가시질 않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그곳까지가게했을까 모든 일상을 다 내려놓고 그 끔찍하고 험한 길천지에 나서게 했을까요 아무나 지닐수 없는 그들만의 열정일것이고 무한대의 힘일것입니다 월마클안에 그들이 존재하고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창진님 용태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빠른회복 기원합니다
최용태님 !
400km는 풀코스 대략 10번 가까운 거리, 그러나 누적으로 2-30배 힘든 역사라고 봅니다. 용태님의 줄기찬 레이스는 종료가 그곳이래도 대단한 성과입니다.
몸 잘 추스리고 기나긴 여정에 스토리텔링을 기대해봅니다. 축하합니다. 완주와 다름없는 성과로 인정합니다.
아! 안타깝네요
완주가 가능하리라 생각했는데.......
하지만 400키로를 달린것만으로도 우리에겐 영웅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도전에서는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창진님, 용태님 빨리 부상에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400km, 그렇지요 풀코스 10배, 울트라 100km의 4배, 엄청난 것이지요.
박춘화님 말마따나 지난 며칠 동안 맘졸이며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400km도 대단한 기록이지요!!! 최용태님 큰 일 해냈습니다.^
사, 백. 킬. 로. 엄청난 거리를 달렸습니다.
최용태님, 아쉬움이 크시겠지만
우선 쉬시고 원기 회복하세요^^
창진님!용태님!수고많으셨습니다.
용태님 그동안 수고 하셨어요.
아쉬움은 우리 월마클 모두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한주 행복했던 시간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감사하구요 몸조리 잘하시고 일요일에 만나요 사랑합니다~~~~~~~~~~
400,000m 이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뛰는 내내 스릴넘치게 즐거웠어요...
몸추스리고 담주에는 위로푸닥거리 번개함하지요^^
고생많았습니다. 400km는 600km의 발판이 될것입니다.. 빠른회복하기를..
용태님, 창진님 모두 수고 많았어요, 울트라협회는 대회규정변경하세요, 한번 제한시간초과로 탈락은 심해요, 2회 연속 초과하면 탈락시키는 방법으로!!!
두분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부상에서 빨리 완쾌 바랍니다
이미 우리들의 영웅이십니다.
충성!!
용태님 고생 했어요. 그러나 값진 고생!!!! 도전하는 용기가 아름답습니다.
부상 빨리 회복 완쾌를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부상 회복해서 구장에서 다시 함께 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