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너무 기분 좋다.
중등부, 고등부 모두 좋은 성적으로 1,2등을 거머쥐었다!!!
지난주와 오늘 2주간 예선,본선을 거쳐 연습한 보람으로 중등부 최형욱(예원 3), 윤상민(백현중 3)과 고등부 이주협(서울예고 3), 이승은(서을예고 3)이 나가서 기쁜소식을 전해주었다.
중등부 형욱이는 듬직한 체격으로 오늘 무대에서도 중후하고 깊은 소리로 어려운 훔멜 곡을 마음껏 뽐내며 임한것 같다.
불안했던 부분이 늘 맘에 걸렸는데 오늘 콩클 무대에선 보란듯이 멋지게 자신있는 몸놀림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아주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점점 무대에서 끼를 부리는것 같다^^!
이에 맞선 상민이.
큰 무대에 얼마 서지 않았지만 점점 자신감있고 대범해 지는 모습에 사실 오늘은 깜짝놀랐다!
누나, 형들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상만이는 자신있게 소리를 내뿜으며 크게 흔들림이 없이 본인의 실력 이상으로 무대에서 보여준 느낌이다.
아주 잘했다!
역시 치열했던 고등부..
엊그네 협연을 멋들어지게 한 주협이.
짱짱한 리드로 소릴를 길쭉길쭉~
주협이의 장점은 거침없는 표현력, 자신감있는 몸의 움직임.
오늘 안정적인 박자로 잘 보여준 것같다.
주협이의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멋있다!!
1번으로 연주한 승은이.
첫번째 순서라 긴장할 법도 한데 침착하게 소리 빠지지 않게 밀어냈고 우선 좋았던 것은 살아있는 리듬과 깨끗한 소리가 탄스만의 맬력을 십분 보여준것같다.
2악장의 어려운 음새이나 음정도 잘 집중했고 다소 아쉽다면 좀더 소리의 을림을 더 넓게 가졌으면 좋았을 둣 싶다.
승은이가 점점 무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 아이들이 오늘 큰 선전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줘서 너무 기특하다.
이 기세로 서울대 콩클서도 더욱 세련되고 발전된 모습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본다~!!
상민아, 주협아, 숭은아. 형욱아 ~~
오늘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