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의 경제신문 기사 요약 ■
◇매일경제신문
▲1면 -`네 탓` 고리 끊어야 경제 살린다 -오바마 新뉴딜..최대 인프라 투자 -슈퍼마켓의 부활 -삼성·LG·현대차·SK..어려워도 R&D투자 늘린다 -중국 무역액 7년만에 감소
▲트랜드 -공공기관 인력 10% 구조조정 한다는데.. -일본 또 독도 도발?
▲종합 -2년내에 집사면 양도세 걱정 안해도 된다 -종부세 내달 2700억 추가 환급될 듯
▲대한민국 긴급과제 -개각하려면 빠를수록 좋다 -글로벌 투자네트워크 구성해 생명줄 만들라 -금융위원장·금감원장 한 사람으로 통합하라 -살생부 만들어 구조조정 빨리하라
▲경제종합 -한은 `성직자옷` 벗고 `전투복` 갈아 입어라 -연급여 1562만원 이하 소득세 전액 환급받는다
▲국제 -150억달러 수혈 `차 빅3` 일단 급한불 껐다 -금융위기속 거래소 빅뱅 -일본계 2세 美 보훈부 장관 내정 -두바이유 4년만에 40달러 붕괴 -중, 미·EU와 통상마찰 커질듯 -日 상장사 해외매출 8년만에 첫 감소
▲금융·재테크 -연말 앞두고 은행권 `설상가상` -위험자산 털어 BIS비율 높여라 -동부그룹 금융사 실적 돋보이네
▲기업과증권 -하이닉스 자금 사정 어떻기에 -현대·기아차 내년 공격경영 판매목표 올보다 많은 452만대 -삼성·LG전자 연말 일괄휴무 없다
▲기업·경영 -철강 생산·수출 모두 준다
▲중소기업·벤처 -엔고야 반갑다..매출·순이익 `쑥쑥`
▲유통 -강남에 `럭셔리키즈` 시설 속속 들어서
▲기업과증권 -코스피, 미국 증시와 따로 가나 -단돈 5원에 하한가 `깃털주` 속출 -저축은행株 여전히 살얼음판 -주가 하락기에 적대적 M&A 급증 -공시속에 고해성사 숨어 있다
▲부동산 -시세보다 최고 60%싼 代物 부동산을 잡아라 -버블세븐 먼저 빠지고 늦게 올라 -세제개편안 매물 늘고 가격 더 떨어질 듯
◇서울경제
▲1면 -`공적자금 공포`에서 벗어나자 -오바마, 신뉴딜정책 선언 -자금조달 사정 `최악` -하이닉스 노사 고강도 자구안 합의 -종부세 2차환급 내년 1월께 2700억 규모
▲종합 -공기업도 `감원 칼바람` 분다 -6자회담 오늘 베이징서 재개 -중 지난달 대외무역 총액 7년만에 마이너스 성장률
▲해설 -흔들리는 2기 신도시..집값불안 새 불씨 되나
▲공적자금 공포 벗어나자 -"부실 예방" 컨센서스 이끌어 내야 -현행법상 공적자금 투입 지나치게 까다로워 -日 `은행 프리 워크아웃` 언제든지 가능 -美 초기 정책대응 실패 대가 혹독
▲종합 -연봉 4000만원땐 세금 31% 줄어 -기준금리 3%대 재진입 가능성
▲금융 -카드·캐피털채 금리 `고공행진` -보험업계, 은행 퇴직자 `이삭줍기` -기업은 퇴근시간 앞당긴다
▲국제 -미 자동차 빅3 파산은 면했다 -미 국채 수익률 사실상 `제로` -독 루프트한자, 유럽 최대 항공사로
▲산업 -"힘모아 위기극복" 노사관계 변화 바람 -현대기아차도 美 시장서 고전 -SK컴즈 `글로벌 사업` 좌초하나 -`납품가 깎기` 신종수법 판친다 -홈쇼핑 치아보험 인기 폭발
▲증권 -기업공개시장 `혹독한 겨울` -배당하는 코스닥주 주목 -금리 결정등 변수 많아 변동성 클 듯
▲부동산 -양도세 인하 "매물 늘어 집값 하락 가능성" -서울 알짜지역도 프리미엄 `0` -건설사 유동성지원택 `속빈강정`?
◇한국경제
▲1면 -110개 공기업 긴급평가..구조조정 앞당긴다 -쏟아지는 공장 경매 반값에도 입질 안한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내년 3월 폐지 -오바마 "美 최대규모 SOC투자..250만 일자리 창출"
▲종합 -연소득 1562만원 이하 연말정산 서류 필요없다 -운송사업자, 유가보조금 받으려면 카드로 결제해야 -노조전임자, 특근·잔업 안해도 수당
▲종합해설 -"자동차 살리자"..세계 각국 자금지원 러시 -삼성·SK "내년 사업계획 아직도 못짰다" -"해외 수주 포기하고 대주단 가입하라니.."
▲종합 -4인 가족 연봉 6000만원 소득세 474만→409만 -양도세 완화, 되레 집값하락 자극..길게보면 바닥조기탈출 효과 -종부세 2차 환급 내년 1월께 2700억
▲경제·금융 -공기업 임직원 10% 감원설 확산 `초비상` -금통위, 금리 0.5%포인트 이상 내릴 듯
▲국제 -중, 수출 7년만에 감소..위안화 절하 가속도 -日, 대기업에도 1조엔대 저리대출 -亞 기업 `회사채 되사기` 나섰다 -유가 40불 턱걸이..4년만에 최저
▲산업 -日정부 돌연 "하이닉스 보조금 실사하겠다" -하이닉스 임원 30% 감축·10년 이상 희망퇴직·집단휴가.. -손길승 전 회장, SK텔 명예회장으로
▲산업종합 -사라진 신차효과..내년 출시 줄줄이 연기 -SK에너지, 탄소배출권 사업 `올인` -대우조선 실사 3주째 지연..인수차질 우려
▲부동산 -판교 신도시 "상가·병원 없어..당분간 분당까지 가야겠네요" -1300억 감정평가 놓고 `감정싸움`
▲증권 -연말 증시에 적대적 M&A 주의보 -코스피 한달째 1000박스권..이번주가 고비
■ 시장 주요 이슈 ■
* 뉴욕증시, 장중 금융주 주도로 급반등에 성공하며 하루만에 상승 마감...
다우 8,635.42(+3.09%) , 나스닥 1,509.31(+4.41%), 필라델피아반도체 192.56(+3.17%)
* 국제유가, 경기침체 우려로 폭락 마감...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2.86달러(6.5%) 폭락한 배럴당 40.81달러에 거래 마감.
* 유럽증시, 영국(-7.23%), 독일(-11.28%), 프랑스(-13.87%)
* 11개 공기업 긴급평가...구조조정 앞당긴다, 한전, 도공 10% 감원키로
*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내년3월 폐지, 국토부 주택법 개정 추진
* 미국 최대규모 SOC투자...250만개 일자리 창출
* 중국, 수출7년만에 감소...위안화 절하 가속도
* 인도, 경기부양에 600억달러 투입...내년3월까지 GDP 5% 규모
* 일본 정부, 하이닉스 보조금 실사하겠다...16일 상계관세 실사단 파견
* SK에너지, 탄소배출권 사업 올인...
중국 랴오닝 매립장 MOU, 2010년까지 친환경사업 1조 투자
* 사라진 신차효과...대형차 출시 줄줄이 연기
* 은행 배당줄여 자기자본 늘려라...금감원, 기본 BIS비율 상향 요구
* 삼성, LG, 현대차, SK...어려워도 R&D 투자 늘린다
* 국제유가 4년만에 30달러시대...두바이유 38.9$, 브렌트유 39.7$, WTI 40.89$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 ■
[대신증권]
KTF(032390) -이동통신산업의 해지율 하락으로 산업 전반에 가입자획득비(마케팅비용)감소와 수익성 개선 예상. -특히, 동사의 경우 Show 마케팅을 통한 우량가입자 증가로 ARPU 증가추세 지속될 전망.
[대우증권]
동양제철화학(010060)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 의지와 금융위기로 인한 공급 과잉 우려 해소로
태양광 산업은 여전히 매력적 -2010년까지 대규모 폴리실리콘 증설을 통해 시황 호조의 혜택을 가장 크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
NHN(035420) -4분기에는 전 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세 기록이 예상되고 있으며, 3분기부터
시작된 비용 통제로 수익성 개선 전망 -11/28일 거래소 이전에 이어, 2009년 초에 일본 검색시장 진출이 새로운 모멘텀 -불경기 영향으로 1위 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오히려 상승하는 프리미엄 예상
성우하이텍(015750) -해외사업 부문 중심의 중장기 성장에 힘입은 이익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 -4분기 실적에는 현대차 등의 생산 정상화와 CKD수출 호조 등 외형 상승요인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하나대투증권]
메가스터디(072870) -고등부 온라인 부문과 중등부 온라인 부문의 매출액이 성장을 지속중이고 최근 대학들의
논술 폐지 확산도 동사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됨
엔씨소프트(036570) -신규게임인 ‘아이온’의 매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2009년 실적 개선기대. 2009년 상반기부터
해외시장에서의 로열티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유진투자증권]
현대모비스(012330) -방어적 성격과 꾸준한 실적 개선에 주목. 동사는 영업이익의 65%를 차지하는 AS부품의
원/달러 환율 상승, 운행차 ASP 상승 등 경기부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있음.
이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를 기록한 지난 2분기에 근접할 전망이고,
내년에도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한양증권]
S-Oil(010950) -경기침체에 따른 이익감소는 불가피하나 복합 정제마진과 유가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하고 있음. -작년 주당 5,125원의 결산배당이 이루어진 전통적 고배당주이자 업종 대표주로서
약세장에서도 상대적 선전이 기대됨.
휴비츠(065510) -동 업종의 경우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부정적인 영향력이 미미한 가운데, 우호적인 환율 효과에
따른 가격 경쟁력 확보 등으로 4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이후에도 안정적이며 꾸준한 성장 예상.
제외종목
[한화증권] LG화학
[하나대투증권] 부광약품,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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