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수성효성에 급매가 몇개 씩 보이네요 . p8000..9000.. 참 어처구니 없어요.. 물론 4월 부터 2년차 되면 매물이 더 많을거라고 예상해서 .. 어차피 실입주 안할 바에야 미리 팔수도 있겠죠..개인 판단이니까. 범푸 .만삼도 지금은 거의 거래 없는 걸로 압니다. 현재수성구는 최소 3억에서5억 있어야 분양권 살수 있어요. 대출규제도 한몫하고요..거래가 안될수 밖에요. 입주때까지 기다리세요.매수하고 싶어도 내아파트 팔아야 현금을 만들죠.. 보통 사람이면 3억이상 현금 만들수 있겠습니까..효성은 도색하고 전체 윤곽나오면 지금보다는 시세 가 더 괜찮을것 같습니다..등기치고 몇년후에는 분명 현시세보다 억 이상 갈것 같고요. 몇몇 가격이 너무 낮게 나와 속상한마음에 몇자 적어 봤습니다..수성효성 화이팅.
첫댓글 동감하는 글입니다. 제가 부동산업에 일하고 있지만 너무 급하게 마무리하시면 항상
손해를 보기 마련입니다. 특히 효성같은 경우는 꼭 내집마련에 관심보다는 분위기에 휩싸여
구매하신 분들이 많았지 않았나 봅니다. 처음 당첨자가 전매한 물량이 350채 가까이 있었고
점차 매도물량이 없어지는 이유는 프리미엄이 갑자기 5천~1억이상 올라가니까 기대치를 바라보는
분위기가 2억단위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현재 가치로는 2억이 정상적으로 자리매김하겠지만 일부 다주택분들이나 대출규제 때문에 매도
하실려는 분들 외에는 7억이상으로 정리하고 싶은 마음일것입니다.
입주시점되면 가능한 금액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