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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조물(New Creation):고전 5장 17절
할렐루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가을의 끝자락에 풍성한 복음의 열매를 허락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1년 전에 시작된 오천만의 로마서(다음 카페)가 여기 블로그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을 통해서 도움과 기도를 받게 해주시고 이렇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경에 대한 이해를 모두와 함께 나누게 해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정리하고 또 실천하고 증거하는 삶과 선한 삶 즉 정의를 행하고 자비를 사랑하고 그리고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서 우리나라가 지구상 가장 살기에 좋은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샬롬 오늘은 고린도 전서 5장 17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신림동에서 고시공부를 하면서 몇 년간 다닌 적이 있는데 조용기 당시 담임목사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이 말씀이셨습니다. 그냥 그대로 아!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구나 하고 믿고 다녔습니다.
이제 우리가 어떻게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새로운 피조물은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성경 본문을 여러 가지 버전으로 보면서 그 의미를 우선 알아보겠습니다.
본문(개역개정, 공동 번역, 표준 새 번역, NIV, KJV, NASB의 순서대로 적었습니다)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7.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면 새 사람이 됩니다.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것이 나타났습니다.
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
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17. Therefore if any man be in Christ, he is a new creature: old things are passed away; behold, all things are become new.
17. Therefore if any man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ure; the old things passed away; behold, new things have come.
먼저 예수를 믿으면 혹은 예수 안에 있으면의 의미입니다. 예수 안에 있으려면 당연히 예수님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세례를 온전한 교회에서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례를 통한 죄 사함도 받은 사람이어야 할 것이 당연하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는 것은 내가 죄인이고 예수님을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나의 죄를 대신해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을 믿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고 그곳으로부터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심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분의 몸 된 교회와 성도와 교제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구약 성경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구약은 오실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시고 그리고 신약은 오신 예수님과 그리고 오실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심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시고 만물이 말씀을 통해서 창조가 되었고 이 말씀이 육신이 되셨는데 이 분께서 인간 예수님이셨다는 사실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안에 있다는 것은 일상의 삶을 세상에서 살면서 세상의 법이나 도덕이나 관습보다도 더 하나님의 법을 잘 알고 잘 지킨다는 것입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 법에는 밝고 위반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각종의 하늘의 법을 무시하고 살면서 예수 안에 있다고 말할 수는 없고 예수를 믿는다는 표현도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 안의 의미는 이렇게 많은 의미를 안고 있고 예수를 믿는다는 의미도 이렇게 많은 의미를 표함하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은 이전 것 낡은 것 그리고 옛 것의 의미입니다. 어떤 사람이 반드시 예수 안에 있으면 예수님을 믿으면 그 사람의 이전의 것, 낡은 것, 그리고 옛 것은 간다고 합니다. 사라진다고 합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데로 육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이 있고 영혼이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나 인간이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가 되지 않고 무언가 작용에 의해서 미생물에서 고등의 생물체로 진화를 했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의 입장에서 보면 영혼의 존재는 인정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사고 활동이나 감정이나 정신작용이 육체로부터 생기기에 육체가 죽으면 이런 작용도 없어지니 영혼이 있다고 주장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진화를 통해서 육체도 정신작용도 발전한다고 하는 진화론의 입장에서도 영혼의 존재에 대해서 올바른 설명을 잘하지 못하게 됩니다. 모든 정상적인 인간은 육체를 소유하고 그리고 생각하고 그리고 다양한 정신적인 작용과 감정의 변화를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이 육체를 가지고 있고 또 동물과는 다른 고등의 정신작용을 하고 그리고 인간과 상호작용을 하다가 종국에는 죽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성을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며 살지만 이런 정신작용과 감정이나 의지의 근원이 어디로부터 오는지는 잘 알지 못하며 또 죽고 난 이후에 모두가 육체가 땅에 묻으면 흙이 된다는 사실은 잘 알지만 죽고 난 이후에 살아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슬퍼하던 마음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잘 알지를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로부터 이 땅에 태어나는 것은 알지만 단순히 그것이 부부의 육체적 행위의 산물인지 또 다른 의미가 있는지도 잘 알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즉 생명이 어디로부터 오는지를 잘 알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알지 못하는 세계에 대해서 다양한 연구와 다양한 명상과 다양한 깨달음과 다양한 종교가 여러 모양으로 설명을 하고 있고 사람들은 이런 다양한 사상이나 이론이나 종교의 가르침을 따라서 살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인간은 누구이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정확하게 설명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런 모든 인간이 모르는 부분을 올바로 설명하신 분이 이 세상에 한 분이 있는데 이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구약을 통해서 말씀을 오랫동안 하셨습니다. 인간을 비롯해서 모든 만물이 만들어졌다고 선포를 그의 종 모세를 통해서 창세기 1장 1절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에 대해서 어떤 존재이고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떤 일을 했고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으며 죽은 뒤에는 어떻게 되는지를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이해하는 인간은 피조물입니다. 즉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된 피조물입니다. 그리고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에 대해서 성경은 잘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우선 인간의 창조에 대해서 성경을 보면서 이해를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의 옛사람의 모습이 어떤 상태로 창조가 되었고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우리가 지금 보는 사람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를 알아야 새 피조물의 의미를 올바로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최초의 모습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고 그리고 그리고 우리가 지금의 모습이 된 과정과 그리고 우리의 지금의 모습을 올바로 이해를 해야만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만드시기 전에 계획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 1;26)
인간은 성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예수님께서 친히 흙으로 빚어서 만든 존재입니다.
온 우주에 최고의 걸작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생명체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온갖 정성을 다해서 흙으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인간은 그다음에 성령의 생기가 불어넣어진 생령으로서 영생의 존재로 창조가 되었고 죄가 없는 의로운 상태로 창조가 되었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자유롭게 이루어졌으며 에덴이라는 이상적인 환경에서 남과 여가 살 수가 있도록 창조가 되었습니다. 인간은 창조부터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함께 만드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이 우주에서 가장 멋있고 아름답고 그리고 유일한 영혼을 가진 최고의 창조물이었습니다. 만드신 하나님께서도 심히 보기기에 좋았던 모든 면에서 흠이 없는 완전한 생명체였습니다. 이 모습이 옛사람의 모습 속에 있음을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죄로 인해서 지금 우리가 보는 모습으로 변화가 되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죄가 무엇이며 죄가 어떻게 이런 완벽한 영생의 존재였던 인간을 우리가 지금 보는 죽는 인간 서로 이기적이며 싸우는 인간으로 만들었는지를 보겠습니다.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와서 완전한 인간이었던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를 타락을 시켰고 그리고 에덴에서 추방이 되었으며 그 후손인 우리에게도 죄가 전가되어 지금의 우리의 모습으로 살고 있으니 죽은 자의 상태 4에서 보는 지금 우리의 모습입니다. 옛것 속에는 이런 의미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우리의 모습과 그리고 죄로 인한 죽은 상태의 모습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죄인인 인간 속에서도 부부의 사랑도 있고 그리고 자녀와 부모의 사랑도 있고 형제간의 사랑도 있으며 친구 간에 우정과 의리도 존재를 합니다. 인간은 동물과 다른 모습을 여전히 가진 존재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죽어야 하는 존재이고 영혼이 죽어있기에 하나님을 알 수도 없이 자신의 소견대로 창조도 창조주도 죄도 모르면서 죽음을 향해서 가고 있는 존재이고 이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는 길도 진시황을 비롯해서 모든 인간이 찾고자 했지만 찾지를 못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세상의 창조주께서 이 땅에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언된 대로 오셨습니다. 왜 오셨겠습니까? 죄로 인해 죽은 인간을 살리고 죄로 인해서 영생의 생령이었던 인간을 회복하고 그리고 죽음과 죄의 문제로부터 자유를 모든 인간이 얻게 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인간 스스로 수천 년을 연구하고 또 권세자가 영생을 얻으려고 발부둥치고 종교지도자들이 찾고자 했던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회복시키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즉 새로운 피조물을 만드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를 우리는 구원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첫 사람을 만드신 삼위 하나님께서 합작을 하신 것과 똑같이 새로운 피조물의 창조에도 역시 삼위 하나님께서 함께 일을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예수님과 성부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를 통해서 어떻게 이런 죽어야만 하는 인간을 다시 살리고 영생을 얻게 해서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는지 또 살펴보겠습니다. 이를 하나님의 인간의 구원 행위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구원의 의미에 대해서 다양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구원은 삼위 하나님께서 하시고 말씀으로 하시고 교회를 통해서 하십니다. 여기서는 구원에 있어서 말씀의 역할과 교회의 역할에 대해서는 구원의 파노라마를 설명하면서 자세하게 하도록 하고 우선 삼위 하나님의 역할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이런 하나님에 대한 반응으로서 믿음에 대해서도 역시 구원의 파노라마에서 따로 자세하게 설명을 할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파워포인트로 정리된 부분만 보여드리겠습니다. 구원의 여정 즉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과 그분의 몸 된 교회와 그분의 말씀을 통해서 한 인간이 새로운 피조물로 탄생이 되는 과정은 참으로 드라마틱 하고 고된 여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 사람 창조도 삼위 하나님께서 정성을 다하셨겠지만 인간의 죄로 인해 타락한 지금의 우리와 같은 모습을 한 인간을 최초의 인간의 모습과 같이 새롭게 창조하는 하나님의 수고도 너무나 크심을 우리는 반드시 잘 알아야 비로소 새로운 피조물이 얼마나 놀라운 존재인지를 알게 되며 이렇게 놀라운 피조물이 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알게 되는 것입니다. 긴 자료이지만 인내를 가지고 읽으시고 놀라운 구원 받은 우리의 모습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하시고 늘 감사하고 찬양하고 기쁘게 이 세상을 사시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신 일을 죽 설명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모두 잘 배워서 모르는 내용이 없는데 특별히 로마서 3장 21-26절의 말씀을 잘 읽어보시면 십자가의 의미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하실 수가 있는데 반드시 한글 번역과 영어를 동시에 보시고 헬라어를 보시는 분은 헬라어로 더욱 자세하게 이해를 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구원은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반드시 교회생활에 충실하게 임하고 교회에서 하나님께 잘 헌신해야 합니다.
믿음이라고 우리는 말을 많이 하고 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을 예로 잘 듭니다. 그러나 반드시 로마서에서 칭의가 되는 아브라함의 믿음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냥 예수 믿는다는 믿음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100세 때의 믿음 즉 바랄 수 없는 중에 아들을 바라서 얻은 믿음을 칭의의 믿음으로 보고 있음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냥 교회에 다닌다고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칭의가 절대로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박국의 의인은 믿음을 잘 지켜서 의인으로 인정을 받는다는 말씀이고 이 믿음은 온갖 불의를 보면서도 하나님께서 그 불의를 척결하심을 굳게 믿고서 세상에 타협하지 않고 굳굳하게 사는 믿음 즉 그런 믿음의 소유자에게 하나님께서 의인이다 하신 것입니다. 그냥 오늘 교회에 나오고 세례를 받았다고 교인이라 해서 믿는이로 생각하시고 나는 칭의가 되었다고 스스로 혹은 타의로 생각을 하셨다가
이렇게 칭의를 받을 수 있는 믿음이 아브라함이 100가 되어도 아들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변치 않고 가졌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다고 할 정도의 믿음이었다는 사실을 알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로마서 4장 18장) 그리고 야고보서는 아들을 하나님께 바치는 믿음과 행위를 의롭다 함을 얻는 믿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으로 함부로 의롭게 되었다고 우리가 주장할 내용이 절대로 아님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롭다 인정을 받는 믿음에 대한 토론은 보기 어렵고 그냥 믿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고 우리는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리고 오직 믿음을 소리쳐서 외치지만 성경은 이 말씀을 그렇게 지지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냉철하고 남의 말만 따라서 가지 마시고 스스로 반드시 성경을 읽고서 확인을 해야 하고 모든 가르치는 자는 이렇게 확인이 아니되고 자신의 믿음도 없는 성경의 내용은 절대로 남에게 가르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그랬지만 하나님에 대한 이해와 믿음이 처음부터 아브라함의 믿음과 같이 강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에 대한 이해도 성경을 배우고 익히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세월이 가면서 성장할 수 있기에 처음 믿는 분이나 믿음이 성장 중에 있는 분에 대한 이해와 배려와 기다림은 늘 필요합니다.
성령님의 구원사역에서의 역할도 대단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남의 중요성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셨고 성령세례와 성령의 충만은 모든 성도가 추구해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이고 성령세례는 사도행전 2장 38절에 설명이 있으며 성령세례 후 성령 충만의 상태를 늘 유지해야 하고 성령으로 거듭남과 성령의 인치심은 위와 같이 제가 설명하고 있지만 이 분에 대한 이해가 아직도 많이 부족함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더 배워야 하는 분야입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를 구원하는데 너무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도 성령님도 그리고 성부 하나님도 우리가 눈으로 볼 수가 없지만 우리의 눈으로 읽을 수 있는 성경 말씀은 하나님에 대해서 인간에 대해서 그리고 우주의 창조와 종말에 대해서 그리고 인간의 생과 사 화와 복 그리고 국가의 흥망성쇠에 대한 진리의 말씀이요 인간의 창조와 타락과 구원과 그리고 심판과 죽은 이후의 삶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하며 말씀 자체가 살아있고 생명력이 있어 사람을 감동시키며 변화시키며 올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구원을 받아서 새롭게 된 사람은 새 피조물로 번역을 하지만 새로운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믿지 않던 이전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었습니다. 옛사람은 가고 새사람이 되는 것은 위와 같은 과정을 겪으면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예전의 사람이 아니라 완전히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믿지 않는 사람과 외모로 구별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믿는 사람도 자신이 완전히 믿기 전의 사람과는 다른 존재임을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말씀대로 완전히 과거와는 다른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당연히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으니 비록 과거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완전히 다르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조금도 변하지 않는 행동을 한다면 참으로 이상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구원사역과 성령님의 사역과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를 주신 사랑과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몸 된 교회를 통해서 새롭게 창조가 되었음을 믿고서 믿은 이로써 합당한 행위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믿는 이의 의무이고 천국 시민의 의무이며 천국 백성이 이제는 새롭게 따라야 할 하나님의 명령으로서 구체적인 의무의 내용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지만 구체적인 행동의 기준은 여전히 율법의 연구를 통해서 이 시대에 맞게 모든 기독교 지도자들이 설명을 해 주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가장 중요한 행동의 기준인 율법을 무시하고 연구도 않고 현실에 맞게 적용도 하지 않으면 무엇을 기준으로 이 험한 세상을 우리는 살아야 하겠습니까?
제가 구원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을 요약해서 간단하게 다시 설명을 하겠습니다.(인간의 창조에 있어서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는 삼위 일체 하나님의 논의가 있음, 이와 같이 재 창조 즉 구원에서도 삼위 하나님의 논의가 있었을 것임, 그리고 우리가 하나 이듯이 이들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란 요한복음(17장 22절)에서의 예수님의 기도와 같이 서로가 하나인 삼위 하나님의 인간의 창조와 재창조에 대한 내용이 성경의 중심내용). 그리고 인간을 재창조하심으로 구원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수고와 역할을 이해하고 이를 이 땅의 천국인 교회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면 전도자 개인의 작은 역할도 알게 되며 역시 하나님의 종이며 머리 되신 예수님의 지체인 다른 성도와 똑 같은 신분을 지닌 목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해가 됨으로 어떤 누구도 이런 하나님의 사역을 함에 있어서 자랑할 것이 없음은 물론이요 오히려 영광으로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남자와 여자는 사랑의 대상입니다. 누구도 인간을 인간이 도구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사용해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의 육체가 육신의 소욕을 향해서 갈 때 혹은 우리의 눈이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으로 향하여 갈 때마다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너무나 소중한 인간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원 받은 모든 믿는 이는 첫 사람 아담이 에덴에 죄 없이 살던 때와 똑같이 죄 없는 상태로 의롭게 되었음을 믿고서 아담의 범죄를 탓하지 말고 이제는 내가 새로운 아담이라는 자세로 늘 주님께 찬양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그리고 주님과 동행하기를 기뻐하고 주님의 말씀인 성경을 주야로 묵상하며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어두운 세상을 비출 수가 있는 빛이 되었으니 주님 오시는 날을 기다리며 정의롭게 이 세상을 살며 사랑의 대상인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특별히 믿음의 형제를 친 형제 이상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제가 새로운 피조물에 대해서는 요약을 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해 보시면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믿는 우리의 모습을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늘 승리하시고 저의 복음의 전파를 위해서 제 가정을 위해서 그리고 저를 위해서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고 부족한 글을 인내로 읽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