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 a man after mine own heart = 내 마음을 가진 자
다윗은 하나님의 그 마음을 그대로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들을 수있는 최고의 칭찬입니다.
내 마음이 너 마음이다.
내 안에 너 있다. 파리의 연인이라는 드라마 이동건이 한 대사입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하신 내 마음에 합한 자 내 안에 너 있고 너 안에 나 있다는 사랑의 대사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꿈입니다.
예수님이 내안에 너 너 안에 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그 꿈을 이 땅에 펼치려고 오신 분이십니다.
(요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두었읍니다.
하나님의 꿈입니다.
나를 그대로 보여 줄자
내 마음을 그대로 세상속에 나타내 보여줄 자
목회는 하나님 마음 보여주는 것입니다.
고려장이 있었읍니다.
철없는 자식 엄마 모시기 힘들다고 엄마 등에 업고 산을 오릅니다.
엄마는 그 철없는 자식 혹시 나 버리고 내려갈때 길 잃어버릴까봐 등에 업혀
버리러 가는 자식에게 나무가지를 꺽어서 길 잃지 말라고 합니다.
철없는 목사 많읍니다.
철없는 성도 많읍니다.
아빠 하나님 그 마음 모르고 목회합니다.
신앙생활 합니다.
오래전에 챨스먼로 셀던이 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우리를 뒤흔들었읍니다.
정말 주님이시라면 이렇게 하셨을까? 그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너 마음이 곧 내 마음이다. 너는 내 마음을 가진 자야...
어떤 교회를 목양하든 목사속에 이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와 있어야 목회하는 것입니다.
일인시위하고 데모하고 시위하고 소리지를 필요 없읍니다.
목사는 다윗되면 됩니다.
하나님이 내 마음에 합한 자야...
이것이 하나님의 꿈 꾸시는 목사의 모습입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을 대로 보여주신 분이 아들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예수마음...
그 마음속에 단 하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높은 곳에 서 있는 마음입니다.
그곳에 서는 마음은 사단이 시험한 마음입니다.
그 마음속에 있는 단 하나의 마음이 있읍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 내려온 겸손의 마음입니다.
다윗은 가장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섬길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셨읍니다.
그러나 다윗이 성벽위 높은 곳에서 거닐고 있을때 그는 넘어졌읍니다.
성벽위는 남 넘보는 자리아닙니다.
성벽은 파수하는 자리입니다.
철없는 목사들이 성벽위를 위태롭게 거닐고 있습니다.
그리고 쓸쩍 쓸쩍 먼곳을 이상한 곳을 바라봅니다.
위기일발입니다.
철없는 목사들이 성벽위를 걷고잇는 위태로운 목사들을 부러워 합니다.
사단이 덧을 놓고 있는 바로 그 위험한 자리를 은근히 질투하면서 나도...
목사의 승부는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마음 내 마음 승부입니다.
목사는 다윗되어야 합니다.
낮은 마음으로 하나님마음을 그대로 가진 다윗되어야 합니다.
이 꿈이 그려져야 합니다.
목사에게 철없는 꿈 성벽위 걸어다니는 꿈 가지면 망합니다.
다윗이 한번 성벽 걸어갔다가 얼마나 후회하고 회개 했는지모릅니다.
(시 6:6)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목사님 다윗의 마음을 그려야 합니다.
목사님의 목회, 다윗의 마음 닮은 목회가 꿈이어야 합니다.
목사님, 하나님아버지가 내 마음 너안에 있다.
내 마음을 너는 다 가졌구나 그렇게 인정해주는 목회가 꿈이어야 합니다.
세상의 기준이 꿈이 아니고
세상의 자랑이 꿈이 아니라
이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꿈이 목사님의 목회 꿈의 전부여야 합니다.
이 꿈을 그리고, 이 꿈을 꾸고, 이 꿈으로 하나님아버지께 영광돌리고
이 꿈을 가지고 있는 자에게 하나님의 약속 내 꿈을 다 이루게 하리라
이 복을 받아야 합니다.
목사님의 오직 하나 꿈 이 꿈 되기를 축복합니다.
첫댓글 낮은자에게 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