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단기유학가족의 문의와 입학으로 한창 바쁘던 학기 초인데 올해는 그래도 그 규모가 많이 줄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큰 이유가 장기유학생의 많은 입국으로 인한 단기유학생들의 입학자리가 많이 줄었고 학교들도 올해는 좀 기피현상이 있어서 단기유학 가족들이 주택화보나 학교선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매년 20여가족 안팎으로 오시던 단기 가족들의 규모가 올해는 그 보다는 많이 줄었고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한달 단기 스쿨링과 한달살기 그리고 12주 까지 ETA 방문비자로 학업이 가능한 여러가지 장점들을 보면 앞으로도 뉴질랜드로 여행, 스쿨링, 단기유학에서 장기유학으로의 노크는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단기로 고려했다가 기간을 늘리고 연장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 만큼 2024년에 시작이 우리 새로 유학을 시작하는 유학생이나 가족들에게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전히 새로운 나라와 학교에서 적응하는게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해볼만한 좋은 환경이 갖추어져 있으니 우리 학생들이 조금만 용기를 내어준다면 우려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좋은 추억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작년에 다녀갔던 태연이와 태우의 영상들을 빌어 한달살기, 한텀살기(12주) 그리고 곧 있을 4월 유학설명회 관련 영상 준비했습니다.
https://youtu.be/Y-Pi-5_-s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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