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복나눔에서는 ~
간절곶에서 회야강 소공원 공영주차장 까지 워킹트레이닝을 다녀왔습니다ㆍ
본격적으로 햇살이 따가워지고 있는
5월입니다.
수요일날 라이딩을 할때도 느꼇던 거지만 파릇파릇한 초록빛이 우리를 뒤덮는 풍경은
저도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워킹 시간 구간은 해안절벽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하는 데크길로
생각보다 체력을 많이 잡아먹는 힘든길이었죠.
게다가 탁트이고 사람이 없는 해변도
아름답긴 했지만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랫길은 걷기 힘들었었습니다.
하지만 겨우 이정도로 우리 행복나눔
친구들의 발을 붇잡을 순 없죠.
아쉽게도 돌아갈 시간도 생각해야 했기에
목표로 했던 온산 읍사무소까지
도착하지 못했지만 여러힘든 길에도
바지런히 걸은 덕에 거의 인접한 장소까지 도착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죠.
마지막엔 다같이 음료수를 마시며 즐거운 휴식까지.
이제 시작이지만 이런식으로 한걸은 한걸음 힘든길도 천천히 나아가다보면
해파랑길도 금방 정복 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험난한길에도 함께해주신분들을
앞으로도 응원하며 사진으로 오늘 지나온길을
다시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 뚜벅이 여행 일정
5월 6일(금)코리아둘레길 국토대장정(간절곶~회야강소공원 공영주차장)
지큐빌
추천 0
조회 61
22.05.08 06:0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