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설날모임 및 총회 사진

[palbok]

2월3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만나서 풍성한 식사를 어울려 먹고 총회를 하였습니다.

날씨도 맑고 알맞게 편안한 겨울 날씨로 감사했습니다

만나면 즐거운 학창시절의 교우님들 1960학번부터 1996학번까지의 교우님들 모두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오신듯 해맑은 미소가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야유회에 만나기로 미리 날짜와 장소를 알려주셔서 기대하며 감사

사진은 배선정 60, 이순예 65님이 단톡에 올려주신것입니다.

[정영선]

엄청 지각했는데 단체사진에 얼굴도 넣어주시고 감사해요~ 😊

[palbok]

만나서 반가웠어요. 카톡이 생기고 뜸해진 카페에 찾아와 주어서 반갑고 고마워요.

[정영선]

저도 오랜만에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Daum이 카톡이랑 합병을 했는지, 카톡 비번으로 들어올 수 있더라구요. 외국에 살면 한국 웹사이트 인증하는 게 참 힘든데 이건 재가입이 생각보다 복잡하진 않던데요~ 예전에 미국생활 초반에 인사글 썼던 것도 볼 수 있고.. 요즘은 인스타그램 틱톡 이런 거 많이들 하는데 이런 감성의 소통 채널이 저도 가끔 그립네요. 예전에 간호대학 조교할 때 담당 학번 학생들이랑 다음 카페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겠죠? 이 오랜시간 동안 꾸준히 카페 관리하신 선배님 너무 대단하세요! 감사해요!

[palbok]

응원하는 후배님 고마워요. 나는 이민와서 외롭게 살며 애들을 키우는데 젊음을 쏟고 은퇴하며 친구를 인터넷 search 로 찾아서 나 같은 후배님도 있을것으로 열심히 지키고 있어요. 가끔 들려주세요.

[정영선]

네, 선배님. 까페 관리가 쉽지 않으실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음에 만나뵐 때는 선배님들 다음 카페 앱을 핸드폰으로 다운 받는 거 도와드리면 좋겠어요. 금방 들어올 수 있으니까 생각보다 편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