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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안예영 - 윤동우 님 가족여행 [20.08.14/27일차] 윤동우 님 가족여행
안예영 추천 0 조회 79 20.08.17 17: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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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17 19:48

    첫댓글 오늘은 기다리던 장봉도 여행하는 날입니다.
    다행히 비가 오지 않습니다.

    전날 멀리 하남까지 가셨던 이상관 님께서 새벽 일찍 오셨습니다.
    못오시리라 생각했는데 함께 하셨습니다.
    윤동우 님과 소현에게 좋은 이웃이십니다.

    선착장에 내려 모두가 표를 매표하는 모습을 상상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한두명만 내려야 했습니다.

    윤동우 님 당신께서 승선표를 쓰고 결제하셨습니다.
    복지관 실무자는 복지관 예산으로 결제했습니다.
    복지관 행정 증빙으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 20.08.17 19:49

    장애카드로 뱃값이 할인이 되었습니다.
    예산이 넉넉해졌습니다.

    윤동우 님께서 배에서 커피를 사셨습니다.
    모두에게 나누어주셨습니다.

    당신 여행이시니 당신께서 베푸셨습니다.
    감사인사 드리고 마셨습니다.

  • 20.08.17 19:51

    배에서 갈매기에 과자를 주었습니다.
    시원한 바다에서 갈매기와 함께하니 얼마나 신이 나던지요.
    여행 기분이 났습니다.

    장봉도에서 소현이가 관광지도를 받았습니다.
    윤동우 님께서 앞장섰습니다.
    먼저 알아보신 정보로 둘러볼만한 곳을 알려주셨습니다.
    윤동우 님께서 제안하신대로 운전하고 따라다녔습니다.

  • 20.08.17 20:41

    여행을 잘 누렸습니다.
    평범한 이웃의 나들이와 같았습니다.

    바다에서 발을 담그고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섬을 드라이브 하고
    산책을 했습니다.

    여행 내내 윤동우 님, 소현이, 이상관 님의 관계가 보였습니다.

    윤동우 님이 딸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소현이가 아빠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내성적인줄로만 알았던 소현이가 얼마나 밝은 아이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상관 님은 윤동우 님의 절친한 친구이자 소현이의 좋은 옆집 아저씨이셨습니다.

    여행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즐거웠습니다.

  • 20.08.17 20:43

    장봉도에서 마침식을 하기에 여의치 않았습니다.
    좋은 때와 장소를 정해 마침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윤동우 님께서 소현이에게 편지를 잘 써오시도록 돕습니다.
    서로에게 편지를 읽어줍니다.

    따뜻한 수료식을 기대합니다.

  • 20.08.17 20:47

    김경옥 님의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코로나로 동네 이웃과 왕래하지 못하셨습니다.
    당신이 잘하시는 일로 동네 아이들에게 선생님으로 활동하셨습니다.
    당신께서 장을 보고 가르치시고 간식도 준비하셨는데 뿌듯해하셨습니다.

    전공과목에서 자아실현의 욕구가 생각났습니다.
    김경옥 님이 동네에서 잘 활동하시도록 세워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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