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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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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운동 [2020.08.04 11단지] 생활복지운동 세 번째 모임
안예영 추천 0 조회 80 20.08.05 05:4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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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5 23:00

    첫댓글 승강기를 자주 살피시던 김경옥 님.
    종이와 펜이 동나지 않았는지, 감사편지가 얼마나 적혀 있는지 살피시던 김경옥 님.
    이 이야기를 전화로 자주 알려주시던 김경옥 님.

    당신의 일로, 당신께서 하신 일이셨기 때문일겁니다.
    고맙습니다.

  • 20.08.05 23:01

    경비원 아저씨께 드릴 책자 만드는 일도 주민기획단과 함께 묻고 의논하고 부탁한 안예영 선생님. 사회사업가답게 잘 실천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08.05 23:03

    풀과 가위를 빌리는 일, 펀치를 빌리는 일.
    아이들에게 여러번 부탁했군요.

    주민기획단이 할 수 있도록 부탁하고 기다려주는 안예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배웁니다.

  • 20.08.05 23:05

    김경옥 님께서 개사한 글 궁금해요.
    이 활동 생각하시면서 개사하신거죠?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오시게 되었는데 상황이 좋아져서 함께하시게 되었어요.
    김경옥 님께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8.05 23:34

    양희은 씨, '엄마가 딸에게'를 개사해주셨어요.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아침이 되었고
    난 항상 경비 아저씨인 줄만 알았는데 주민들이 가족처럼 생각해주네

    기억을 더듬어 적어봤어요.
    사진을 선재 선생님이 찍어주셨어요.
    사진 공유해주시는 대로 보여드릴게요.

  • 20.08.05 23:06

    아이들 한사람 한사람을 칭찬하고 감사하고 안아주는 안예영 선생님.
    아이들도 안예영 선생님의 마음을 잘 알겁니다.
    진심으로 대하는 그 마음이 아이들에게 좋은 자양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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