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버섯 (石耳)(Gyrophora seculenta) 은 "특히 고혈압에 좋은 버섯"입니다.
약방에 감초라고 불리는 것이 석이버섯(돌버섯) 입니다.
석이버섯은 예로부터 왕들이 즐겨먹는 궁중음식으로
왕비의 태교음식이기도 합니다.
석이버섯을 오래 먹으면 기력이 좋아지고 얼굴의 혈색이 맑아지며 신장의 열을 낮춰주고
피를 맑게 해줄 뿐 아니라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압과 혈당을 조절해줘 갱년기
중년여성의 고혈압 예방에 탁월한 버섯입니다
증편에도 쓰이며 요리에서 검은색을 내는 데 대부분 이 석이버섯을 이용한다.
예로부터 왕들이 즐겨먹는 궁중음식으로 왕비의 태교음식이기도 한 오늘의 보물, 석이버섯! 조선시대
왕비들의 별식이자 회식에서 빠지지 않고 오르던 음식이라고 한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고혈압을 치료하는 석이버섯!
목이버섯과 석이버섯은 사람의 귀 형상과 비슷하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전문의는 피를 맑게 해줄 뿐만
아니라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기 때문에 갱년기 중년 여성의 고혈압
예방에 탁월하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에르고스테롤과 레시틴이 풍부해 혈압을 떨어트리는 역할도 한다.
♤석이버섯 동의보감♤
<동의보감>에서는 석이버섯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성질이 차고[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속을 시원하게 하고 위(胃)를
보하며 피나는 것을 멎게[止血] 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살 수 있게 하고 얼굴빛을 좋아지게 하며 배고프지 않게 한다.”
중국에서의 이용 역사는 오래 되어 『여씨춘추』에 금강산의 석이버섯이 소개되었고
원대의 『음식수지』, 명대의 『본초강목』에도 소개되어 있다 .
중국에서는 노인이 강정제로 상복하면 젊어지고 눈이 밝아진다고 한다. 목이에는
지로포릭산(gyrophoric acid)의 성분이 있어 중국 한방에서는
강장·각혈·하혈 등에 지혈제로 이용한다
절벽 위에 붙어 있는 석이버섯을 채취하기는 어렵고 위험하다.
조선 초 생육신의 한사람인 김시습은 석이버섯 채취의 어려움을 다음과 같은 시로 남겼다.
“푸른 벼랑 드높아서 올라갈 엄두 못 내는데 / 우레와 비, 이 돌 위의 석이버섯 키웠구려 /
안쪽은 거칠거칠 바깥쪽은 매끈매끈 / 캐어다가 비벼대니 깨끗하기 종이 같네 /
양념하여 볶아놓으니 달고도 향기 나서 / 입에 좋은 쇠고긴들 아름다움 당할소냐? /
먹고나자 제모르게 속마음이 시원하니 / 그대가 송석(松石) 속에 배태함을 알겠도다 /
이걸로써 배 버리어 푸른 산에 서식하니 / 거(居)하며 양(養)함이 기(氣)와 체(體)에 옮기었네 /
십년 동안 틀린 행적 벌써 모두 잊고나니 / 오장육부 가끔 나가 씻을 필요 없어라”
♤궁합음식♤
귤(석이버섯은 엽산이 풍부하여 귤과 같이 섭취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 귤의 풍부한 비타민
c가 엽산의 흡수를 돕기때문이다.
♤관련정보♤
고혈압 퇴치! 절벽위의 꽃 석이버섯 (MBC 생방송 오늘아침 12,7,24)
암벽에 있는 석이버섯을 찾아서 ~~~(kbs2 생생정보통)
장현유 교수의 이색버섯이야기 (39)고산의 절벽 바위에서 자라는 석이버섯
♤석이버섯 민간효능 용법♤
석이버섯은 바위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바위에 붙어있는 귀와 같다하여 석이(石耳)라고 부른다.
석이버섯이 어른 귀만큼 크려면 바위에서 이슬과 안개습 등의 매개채로 으로만 십년이상을
자라야 한다.
석이버섯을 오래먹으면 기력이 좋아지고 얼굴색이 좋아지며 각종 암에 대한 항암력 또한,
매우 강력한 것으로 보고 된바있으며 또한, 오래된 이질 설사에는 석이버섯 달인 물에 마자인
을 갈아서 함께 먹으면 매우 좋다.
그리고 석이버섯은 각종 소.대장염과 신경통에 석이버섯 달인 물을 만들어 상복하면 좋고
또한 혈당과 혈압을 강하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환자들의
환자식과 예방약재로 권장할 만하다.
1. 신경통 : 석이버섯 달인 물을 장기간 복용하면 신경통이 완화되는 효과를 본답니다.
2. 당뇨 치료 : 석이버섯은 혈당은 낮추는 효과가 있어 당뇨치료에 효과를 본답니다.
3. 고혈압치료 : 석이버섯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치료에 효과를 본답니다.
4. 변비 : 석이버섯 달인 물을 먹거나 데쳐서 쌈으로 해먹으면 변비에 효과를 본답니다.
5. 시력회복 : 어른들이 상식하시면 얼굴이 좋아지고 눈을 밝게 한답니다.
이중 해당되는 질환이 있으시다면 복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뜻 합니다.
석이버섯 (石耳)(Gyrophora seculenta)
깊은 산의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엽상지의(葉狀地衣)이다.
지의체는 지름 3∼10cm(간혹 30 cm)의 넓은 단엽상으로 거의 원형이고
혁질(革質)인데 건조시에는 위쪽으로 말린다. 표면은 황갈색 또는 갈색으로 광택이 없고 밋밋하며
때로는 반점 모양으로 탈락하는 노출된 백색의 수층이 국부적으로 나타난다.
뒷면은 흑갈색 또는 흑색으로 미세한 과립상 돌기가 있고 전체가 검으며 짧은 헛뿌리가 밀생한다.
마르면 단단하지만 물에 담그면 회록색으로 변하고 연하게 된다.
자기(子器)는 지의체의 표면에 생기는데 흑색이고 표면이 말린 모양으로
지름 1∼2mm이며 포자는 무색이고 1실이다.
석이는 맛이 담백하여 튀김 요리에 많이 쓰인다. 지로포르산의 성분이 있어
중국 한방에서는 강장 ·각혈 ·하혈 등에 지혈제로 이용한다.
한국(강원 이북)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민간효능
석이버섯은 바위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바위에 붙어있는 귀와 같다하여 석이(石耳)라고 부른다.
석이버섯을 오래먹으면 기력이 좋아지고 얼굴색이 좋아지며 각종암에 대한 항암력
또한 매우 강력한 것으로 보고 된 바있으며
또한 오래된 이질 설사에는 석이버섯 달인물에
마자인을 갈아서 먹으면 매우좋다 그리고 석이버섯은 각종 소.대장염과 신경통에
달인물을 만들어 상복하면 좋고 또한 혈당과 혈압을 강하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환자들의 환자식과 예방약재로 권장할 만 하다.
필자와 지인관계에 있는 석이꾼 박성진씨는 석이버섯으로
달인물을 만들어 복용하면 변비환자들에게 매우 좋으며
석이버섯을 끌는물에 데쳐서 쌈으로 먹어도 변비가 개선된다고 한다.
설악산 일대에 드물 게 자생하는 석이버섯은 각종암에 강력한 항암약재로
암환자들의 환자식이나 항암약재로 권장할 만한 민속약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