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구정 설 명절임에도
국가와 해외동포들을 위하여 미국에서 활동중이신 손학규 상임고문을 대신하여(?)
이곳 까페를 방문해주시는 회원 동지님들께 인사드립니다.
혹시 2008년을 맞이하던 지난 2007년 년말을 기억하십니까?
당시 충남 태안 앞바다에 기름 배가 침몰하여 바다는 온통 검은 기름떼로 가득했었고,
그 기름은 뭍으로까지 밀려와서 그 지역 주민들의 생업은 말이 아니었었죠.
그 당시 정치인들 가운데 가장 먼저 12월 26일 태안으로 달려가서 기름떼 방제 작업
자원봉사를 마치고 돌아오신 손학규 상임고문께서는 상황으로 볼 때 년말 3일 동안 연거푸
자원봉사를 하자고 즉석 제안을 하셨고, 많은 지지자들은 군말 없이
그 해 12월 28일, 29일, 30일까지 매일 새벽 서대문 미근 초등학교 앞에서 버스를 타고
달려갔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 [손학규의 대모험]
"태안에서 꼭 우리나라의 유전을 찿고야 말겠다는 손학규"
모쪼록 다가오는 갑오년 새해에는 회원 동지님들의 가정에 행복 듬뿍,
건강 만땅 + 웃음만 가득하시길 바라오며.....
대한민국 현실 정치인 가운데 가장 유능하고 그래서 오히려 안타까운
손학규를 한 번 더 지켜보고 북돋아 주는 일에 아량을 베풀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