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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유혹과 극복(The lure of capitalism and overcoming it)
할렐루야! 선하고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새날을 주시고 귀한 말씀을 온 세상에 나누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세상은 자본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공산주의를 이긴 자본주의는 거침없이 세상에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자본주의를 따라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에 온 세상의 사상을 무력화시키면서 건설해야 되는 천국의 백성들입니다. 주여! 우리가 깨어서 주안에서 국적을 초월하고 인종을 극복하며 주안에서 서로 사랑함으로써 속히 이 땅에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가 이 땅에 건설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부디 우리 모두에게 성령의 단비를 내리시고 우리가 성령의 충만을 받아서 분별력을 가지고 따라서 가서는 아니 되는 세상의 풍조를 이길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샬롬! 어릴 때 보던 바다가 보이는 군산입니다. 제가 나고 자란 남해 노량 바다는 한강과 같이 좁고 작았지만 군산의 바다는 거대한 바다입니다. 바람에 따라 바닷물이 넘실거리면 생명력이 넘칩니다. 우리 조상을 비롯해서 온 세상의 사람들이 바다를 중심으로 그 삶을 유지하고 그리고 바다를 따라서 이동하며 살았음이 청동기시대의 유물인 고인돌을 통해서 분명하게 증명되고 있으니 한국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오천만의 로마서 다음 카페나 네이버 블로그의 세계사 코너에 가시면 그 내용을 자세하게 알 수가 있는데 이 내용은 모든 한국사의 진화론적인 입장을 완전히 뒤집는 놀라운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했습니다. 인간은 작은 뇌로 온 우주의 생성과 지난 역사를 소설을 쓰듯이 진화론으로 풀고자 했고 하고 있으나 온 세상에서 가장 잘났다는 학자의 주장은 대부분 거짓말로 판명이 났고 이는 이들이 어둠의 세력의 포로가 되어 진리가 되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무시했기에 스스로를 그런 악의 수렁에 빠뜨리게 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회과학에서 온 세상을 속이는 사상이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시대의 경제를 주도하는 사상이며 이론이며 그리고 움직이는 동력입니다. 불과 약 50년 전에까지만 해도 세상은 소련과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공산주의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자본주의가 크게 대립을 하고 있었습니다. 중세의 다양한 정치제도와 경제제도가 지리상의 발견과 과학의 발전과 그리고 개신교의 성장으로 새롭게 재편이 되어 경제적으론 공산주의가 러시아의 왕정을 타파하고 수립되고 중국도 그 뒤를 따랐으며 중앙아시아 나라들과 몽고 북한 그리고 유럽의 많은 나라들도 공산주의를 채택하여 한때는 자본주의 못지않게 세력도 떨치고 경제적으로도 잘 살았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영국을 중심으로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 힘입어 자유주의를 부르짖으며 맹렬하게 타올랐습니다. 자유 경쟁, 사유 재산의 인정, 그리고 시장 경제의 세 가지 모토를 가지고 대부분의 국가가 군주제를 버리고 민주주의 제도를 택하며 이 경제제도도 현재와 같이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자본주의는 경쟁의 원리와 그 경쟁이 시장을 통해서 자유롭게 되도록 하는 경제제도입니다. 이렇게 하면 인간은 본성적으로 타인을 배려하기에 홀로 독식하지 않고 조화롭게 모든 사람이 잘 살게 될 수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자본의 축적, 확대를 그 목표로 하기에 쉬지 않고 부를 획득하고 축척하고 확대하는 일을 기업도 개인도 국가도 정신없이 수행했습니다. 그 결과 미국이 온 세상에서 가장 강대국이 되고 러시아와 중국도 이제는 공산주의를 버리고 자본주의 경제 제도를 도입해서 개인이 자유롭게 부를 획득하게 하고 있는데 과거엔 시장을 통제하고 부를 획득해서 공평하게 나누어 모두가 잘 살고자 했던 나라들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는 경쟁이 없으니 사람들이 일을 할 동기가 부여되지 않고 그보다도 유물론으로 하나님을 버리고 인정하지도 않고 오직 물질을 세상의 중심으로 보았기에 천지를 주재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릴 수가 없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이제는 공산주의를 했던 나라의 사람들이 자본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에 돈을 벌려고 온 세상에서 몰려오고 있는 현실이니 선교를 굳이 나가지 않아도 100만의 노동자 그리고 100만의 결혼 이민자 그리고 그 가족들 약 500만의 사람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을 전하면 온 세상에 선교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 전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물질의 축복을 이렇게 어려운 곳에서 오는 분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에 정신없이 쏟아부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자본주는 물질을 추구하는 사상이기에 역시 이 세상에서 잘 살고 싶은 욕망이 강한 우리를 또한 정신없이 유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축복을 받은 사람의 예를 들며 온 믿음의 백성을 이 세상에서 잘 사는 것이 곧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으로 우리는 이해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이 땅에 태어나서 이 땅에서 남보다 잘 살고 그리고 이 세상의 물질의 축복을 누리며 살고 싶은 것이 거의 본능이기도 합니다.
자본주의는 이런 잘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어쩌면 가장 잘 충족시키는 사상으로 보이게도 합니다. 그리고 자유주의 민주주의는 이 사상과 또 잘 결부가 되어 있으니 이 자본주의가 지금은 온 세상을 지배하는 사상이며 경제제도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인간은 창세이래 가장 물질적으로 가장 풍성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도로를 덮고 비행기가 온 하늘을 날고 우주로 우주선이 가고 있습니다. 대형 배들이 바다 위를 누비고 바다 가운데로 다니고 있으며 집집마다 T.V. 냉장고, 세탁기, 컴퓨터, 밥솥 등 가전이 다 있고 입고 먹고 마시는 것이 다양하며 집도 견고하게 짓고 높은 빌딩이 즐비합니다. 물질이 있으면즉 돈이 있으면 많은 일들을 할 수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돈을 더 벌기 위해서 노력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합니다. 이런 가운데 사람들의 관계도 예전과 다르게 변했고 가족이 핵가족으로 되고 우선 편한 삶을 추구하다 보니 결혼도 기피하고 자녀도 낳기를 꺼리고 있으니 물질이 많아지면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하게 되어야 하는데 더 사람과의 관계는 멀어지고 있고 얕아지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제도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에 경쟁은 열심을 불러오지만 경쟁에서 진 자는 원칙이 정해진 싸움에서 진 것이기에 누구에게 하소연을 할 수가 없게 되고 이기는 자는 즉 물질을 소유하는 사람은 더 가지기만 한도 끝도 없이 바라기 때문에 집단도 국가도 이 욕망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 국가 간에 개인 간에 빈부의 격차는 점점 더 늘어가고 정과 사랑은 식어가고 있으며 인간을 대체하는 기계들이 속속 등장하고 사람의 일자라도 다양한 분야에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자연환경도 너무나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고 있고 이상 기온에 폭설과 폭우가 쏟아지고 있고 우리의 바다와 육지도 점점 더 따뜻해지니 바다의 어류의 종류도 달리지고 농사나 과수도 수종이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발견한 제도 중에 가장 우월하다고 하는 자유주의와 자본주의는 물질의 발달은 놀랍게 가져왔으나 이로 인한 자연의 파괴와 함께 빈부의 격차는 해결할 길이 없어 못 사는 사람은 점점 더 희망이 없어지는데 정치인이나 경제인은 거짓말만 쏟아내고 있는데 한국에 있어 대표적인 것이 집을 모든 국민이 가지게 해 줄께 입니다. 집과 땅은 인간이 사는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 국가는 70년의 역사상 가장 무역과 경제가 발달하고 풍성하게 되었지만 국민의 절반이 집이 없는데도 아무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는 자유가 답이 아님을 분명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가장 잘나가는 미국과 유럽이 가장 많이 감염이 되고 가장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한국도 많은 사람 즉 약 3000만 명이 감염이 되고 수만 명이 죽었습니다. 이 질병은 해결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앞으로 더 무서운 이와 같은 질병이 올 것이 예측이 되는 것은 주기적으로 인간이 해결을 못하는 이와 같은 질병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이 질병은 지나친 자유가 있는 곳이 더 치명적입니다. 국가가 이동을 통제할 수도 없고 개인의 자유에 맡기니 마스크를 사용하고 병자를 격리하면 해결이 쉬운데 개인을 통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있어 환자가 급속히 늘면 이들을 치료할 전문 병원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일을 겪으면서도 국가가 이를 대비할 병원을 세울 계획도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데 죽을 사람은 죽어라 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국가가 섬이나 외딴곳에 이런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 만연하면 전문적으로 환자를 격리하고 치료를 할 병원을 세워서 수만 명을 동시에 치료를 받게 하면 병이 발생 즉시 환자를 가려서 격리 시키고 그리고 치료를 하고 국민에게 이동을 통제시키면 조기에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는데 항공모함을 만들고 비행기를 사막에 수도 없이 세워두고 여차하면 타국을 공격하려는 일에는 온 정신을 다 쏟고 물질을 쏟으면서 선교를 하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는 너무나 약한 제도가 자본주의 제도입니다. 즉 물질이 있고 권력이 있는 사람에겐 대대로 누림이 보장이 되는 것 같은 제도입니다. 그렇지만 경쟁에 진 약자는 별로 소망이 없는 제도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절대로 이와 같은 자본주의도 그리고 자유주의도 그리고 개인주의도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보는 그리고 성령을 받고서 보는 하나님의 나라는 전능하시고 공평하시고 정의로우시며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로서 한 명의 사람도 외면당하지 않고 못 사는 사람이 없는 것을 추구하는 나라입니다. 강자와 경쟁을 중시하지만 절대로 약자를 죽이면서 하는 경쟁이 아니라 품고 함께 가는 경쟁입니다. 가난하고 병들고 홀로되신 분들 그리고 노약자들을 함께 끝까지 품고서 가는 나라로서 질서가 하수같이 흐르는 나라입니다. 집이 모든 사람에게 허락이 되고 모든 사람이 다 땅을 가지며 나라가 경계를 엄격하게 정해서 타국을 약한 나라를 절대로 침략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도리어 약한 나라, 빛이 없는 나라 소망이 없는 백성에게 하나님을 전해서 그 나라의 백성이 깨어나고 서로 사랑하며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도우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이런 나라의 백성입니다. 이 나라의 법을 배우고 이 나라의 규칙을 배우고 이 나라의 도덕을 배워서 모든 믿는 이와 함께 이 나라의 모습을 세상에 보이며 세상을 이 나라와 같이 변화를 시켜야 하는 의무가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은 성경이고 이 법은 만민에게 평등합니다. 땅과 집은 모두에게 허락이 되고 함부로 사고팔고 하지 않고 타인을 배려해서 많은 소유가 절대로 허락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가 간에 경계가 명백해서 절대로 타국을 침략해서 아니 됩니다. 이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인데 이 나라를 건설해야 되는 기독교 강국이 그 일을 하지 않고 자국의 부강에만 열중하다 보니 자본주의로 지금과 같이 온 세상이 어렵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경종이 코로나이고 이는 하나님 나라 공동체 즉 개인주의가 아닌 한 운명 공동체라는 하나님의 법 율법이 추구하는 나라를 세우라는 경고입니다.
이보다 더 무서운 질병이 와서 절대로 인간이 이렇게 자유와 물질의 추구에 몰두하면 모두가 죽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종국에는 하나님 나라만이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망극하신 은혜로 이 나라를 이해하고 이 땅에 이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공동체 의식이 있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이고 홀로 잘 살고자 하는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지구 우주에서 가장 귀한 지구를 인간이 살도록 하셨는데 이를 망치면서 살고 있으니 자본주의는 이를 가장 앞장서서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던 약 60년 전의 한국은 수천 년을 이 땅에 사는 분들이 조금도 땅과 물과 공기를 해치지 않고 지혜롭게 살았습니다. 초가집 기와집은 무공해 그리고 자연친화적인 집으로 절대로 자연에 해를 주지 않고 오염을 시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은 잔반은 짐승이 먹었고 분뇨를 비료로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자연을 수천 년을 잘 보존하면서 살았기에 물도 어디에나 마실 수가 있었고 하늘엔 별들이 가득 쏟아져 내렸으며 그리고 바다도 맑았고 공기도 맑았습니다.
미세 먼지로 숨도 쉬지 못하고 기름값보다 비싼 물을 먹는 시대에 무슨 소망이 있다고 어디서 행복을 찾겠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일하고 그리고 어릴 때부터 우리 자녀를 죽도록 경쟁을 시키면서 혹사를 시킵니까? 다 마귀의 속임수에 너도 나도 속고 있는 현실입니다. 절대로 하나님께서 이런 망하는 나라를 세우시려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는 것만 많이 주장하고 이 땅에서 잘 사는 것을 자본주의와 함께 많이 추구하고 공동체보다 개인주의를 더 선호하고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천국 복음을 가르치시면서 당시에 율법을 형식적으로 믿던 유대인들을 깨우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잘 지킬 것을 말씀하시고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형식적으로 사랑과 신과 정의를 멀리 두고 지키는 것이 아니라 조문 조문 잘 지키는 것도 틀림없이 행해야 하지만 사랑하고 정의를 실천하고 그리고 신뢰를 구축하는 일을 조문에 우선해서 행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법에 명시된 사형에 해당하는 죄에 대해서 돌을 쳐서 죽이는 것이 아니라 용서를 해야 된다고 가르치셨고 간음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막으셨고, 법조문보다 더 엄격하게 행동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우리 모든 죄인의 대속을 위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는데 이를 통해서 믿는 자들이 과거에 자신들이 지은 어떤 죄도 용서를 받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이스라엘만 구원에 대해서 구약의 말씀으로 하나님과 교제의 길이 열려 있었는데 이제는 그 구원이 온 세상 사람들로 확대가 되었고 사형에 해당되는 죄들도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면 용서받는 길이 열렸으니 율법이 가진 민족적인 한계가 철폐가 되었고 죄에 대한 용서의 폭도 율법의 한계를 넘어서 확대가 되었으니 율법이 꿈꾸던 의로운 세상이 예수님을 통해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바탕에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받은 사람에게 성령께서 선물로 임하시는데 성령을 받게 되면 에스겔서 34장의 표현대로 사람들의 마음이 부드럽게 되고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어 율법을 잘 지키게 됨으로 결국은 율법이 완성되는 나라가 건설되니 이 나라가 율법의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고 사랑이 넘치는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건설하시고 통치하시는 나라입니다. 지혜와 명철로 하늘을 펴시고 지구를 만드시고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시겠다고 하시면 반드시 건설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주 기도문에도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셨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복음서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다양하게 비유로 설명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자란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인식은 하지 못하지만 예수님께서 오신 이래로 틀림없이 크게 성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또 겨자씨와 같다고 했는데 비록 예수님께서 계셨을 때와 성령께서 오셔서 교회를 세우시며 지구의 일부에서 시작을 했지만 2000년이 지난 지금은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별로 없을 정도로 확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천국은 누룩과 같다 해서 점점 퍼져간다고 하셨는데 쉬지 않고 퍼져가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할지라도 이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이니 우리는 믿습니다. 이 나라의 백성이 예수를 믿는 우리 모두입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힘을 내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모든 계획을 하시고 그의 아들이 이 땅에 와서 모든 죄인을 구원하시고 그리고 성령께서 오셔서 이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능력을 주시고 교회를 세웁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사랑을 실천하고 정의롭게 살며 복음을 전하도록 하며 말씀을 배우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지니시고 온 세상을 다스리시고 그리고 믿는 우리와 늘 함께하십니다. 이 세상은 아직도 마귀가 할 수만 있다면 믿는 이도 믿지 못하게 유혹하고 있고 믿는 않는 모든 아직도 죄에서 해방되지 못한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영적인 전투를 해야 되는 십자가의 군병임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 전투에 입을 영적인 무기를 에베소 6단 서랍장에 각 서랍장마다 열쇠가 일치(에베소서 6장 13-17절) 되게 보관이 잘 되어 있는데 믿음으로 입고 전투에 임해야 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어둠의 세력과의 전투에서 역시 스텔스 기능을 갖고 있고 울트라 파워가 있는 절대로 돈으로 살 꿈도 못 꾸는 값진 무기를 하나님께서 우리가 전투할 때 입고 승리하도록 하십니다. 그 영적인 무기는 바로 구원의 투구이며 의의 흉배이며 믿음의 방패 그리고 성령 말씀의 검과 진리 복음이 띠 그리고 복음의 화평의 신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영적인 전투에서 백전백승할 수 있게 너무나 준비를 잘 하셨습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그냥 우리를 보고만 있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눈동자같이 보호하십니다. 그리고 선한 길 풍성한 열매를 맺는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성령의 선물이 있습니다. 성령은 능력의 영이십니다. 성령을 받게 되면 각종 은사와 능력이 임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 행할 수 없는 율법을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행하도록 하십니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으로 우리를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구원의 방주이며 몸 된 교회가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서로 의지하고 서로 기도하며 돕고 힘을 줍니다. 그리고 또 우리와 함께 울고 웃는 형제와 자매가 우리 곁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영원하신 말씀 즉 내 발에 등이요, 길인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말씀의 인도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목자가 귀한 영적인 가르침을 설교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성도가 이해할 수 있게 풀어서 설명하시고 이 설교가 다양하게 동영상이나 강의를 통해서 보거나 들을 수가 있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영적인 스텔스 기능을 가진 강한 파워가 있는 무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 백성의 기도와 주님의 기도와 그리고 온 세상의 성도의 기도가 있으니 우리는 이 속에 즉 예수님 안에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면 어떤 마귀도 우리를 털끝 하나 건들 수가 없습니다.
이를 믿고 우리는 이제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마귀의 간계를 이기고 자본주의의 유혹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한 구절 한 구절이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는 말씀입니다. 주야로 예수님의 말씀도 묵상하고 모든 성경 말씀을 그렇게 해야 될 것입니다.
자본주의가 팽배한 세상에서 우리는 살면서 어떻게 자본주의의 유혹을 극복하고 내가 승리하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가 있습니까? 우선 자본주의가 미국의 청교도들과 깊은 관련이 있고 이는 또 캘빈 등 신학자의 주장과도 상통한 면이 있지만 절대로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도, 가르침도, 사상이 아님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이 말은 그냥 정신없이 자본주의 논리를 따라서 살면 절대로 아니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직장도 다니고 가정도 꾸리며 자녀들도 키우며 살고 있지만 우리의 중심은 언제나 말씀 즉 성경 말씀이 우선입니다. 주 5일 근무 주 4일 근무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엿새 동안 일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물질을 모을 수는 있지만 가난한 형제를 외면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문제가 참으로 어려운 것은 부자 청년의 예에서 재물이 많은 청년에게 그 재물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고 예수님을 쫓으라 하니 이 청년이 재물이 많아서 고민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미 재물이 너무나 많고 치중이 되어 있으니 이를 국가도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믿는 우리가 예수님의 명령도 있는데 실천하지 않으면 누가 합니까? 재물을 쥐고 성령의 충만도 어렵고 성령의 인도도 쉽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율법을 보면 가난하고 약하고 능력이 없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너무나 많습니다. 반드시 이를 실천해야 됩니다. 믿음의 형제와 어려운 교회와 선교사와 외국인에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불신 이웃에게 역시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가 되신 예수님께서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그분의 종된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저와 같은 도구의 글을 통해서 어떻게 해야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의 양심을 통해서 명령하십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성령의 인도와 성경 말씀은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길이 많습니다. 비록 그 길이 좁은 길이지만 예수님의 인도하심, 성령의 감동, 그리고 성경 말씀, 그리고 목자와 장로님의 설교와 가르침이 있습니다. 이를 따라서 내 욕심을 제어하면서 사랑을 실천하고 정의롭게 이 세상을 살면 됩니다.
목사님들의 설교 한 편 한 편이 다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고 직접 성경 말씀을 읽으므로 어두운 세상에서 불빛을 보며 올바른 길로 가게 되고 그리고 성령님의 감동과 예수님의 인도를 받아 사랑을 실천함으로 율법을 완성하게 되고 이런 우리들이 모여서 온 우주적인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이 되니 이미 천국에 가신 분들이 주님께서 이룬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에서 살면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시고, 이 땅에 국경과 인종과 민족을 초월해서 지구상에 가장 큰 나라가 건설이 되고 있으니 우리는 실로 미국과 러시아와 중국과 세상의 모든 나라를 다 합친 나라보다 강대하고 광활하고 영원한 나라의 백성으로 자랑스러운 삶을 오늘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나라의 백성 된 자부심으로 이 땅의 작은 유혹들을 모두 견디고 이기면서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영웅으로 우뚝 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오늘도 승리의 길로 갑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