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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항 |
* 원산지 영국 * 탄생시기 중세시대 * 원래의 용도 여우, 쥐 사냥 * 현재의 용도 반려견 * 수명 14년 * 키 25-30 cm * 몸무게 6-7 kg |
케언테리어는 테리어중에서도 가장 오랜된 품종중 하나로,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지역이 고향입니다. 가장 오래된 사역견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하일랜드의 돌무덤(케언) 사이를 달리며 사냥감들을 추격하던 모습에서 케언 테리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견종 자체는 케언테리어라고 불리기 오랜 전부터 존재했었습니다. 이름이 공식적으로 인정되기 전에는 숏헤어드 스카이 테리어로 도그쇼에 참가 한적도 있었습니다.
케언테리어는 처음에는 웨스트 하일랜드 테리어, 스코티쉬 테리어와 함께 스카이 테리어 그룹에 포함되 있었습니다. 이 3견종이 각가 다른 견종으로서 따로 브리딩이 되기 시작한건 1900년대 초부터 입니다. 영국 컨넬클럽(UK)이 공식 품종으로 인정한 것은 1912년으로, 첫해에 134두가 최초 등록됬습니다.
케어테리어는 두터운 와이어털을 가지고 있고, 컬러로는 블랙, 크림, 휘튼, 레드. 샌디, 그레이 그리고 브린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컨넬 클럽들에서는 올블랙, 블랙탄, 그리고 화이트 컬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미국 애견협회(AKC)는 1917년 이후로는 화이트 케언은 웨스티로 등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브린들 컬러는 자라면서 몇번 컬러가 변할수 있는데, 블랙에 가깝게 변하거나 실버가 될수도 있습니다. 케언 테리어는 이중모 구조로 되어 있어서, 속털은 부드러운 털이 촘촘하고, 것털은 단단한 와이어 모질로 되있습니다. 케언테리어가 AKC에 최초 등록된 것은 1903년 입니다.
케언테리어는 털이 많이 빠지지 않고, 반듯이 나이프로 스트리핑을 해주어야 합니다. 가위나 클리퍼미용은 거친 것털을 망칠수가 있습니다. 스트리핑은 죽은 털을 뿌리째 뽑는 것으로, 죽은 털을 제거해 줌으로해서 새로운 와이어 털이 자랄수 있습니다. 새로 자란 와이어털은 물기나 먼지가 묻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케언테리어의 조상은 비가 많이 오고 습한 스코트랜드 출신으로 와이어 모질을 가지고 있어서 물기가 잘스며들지 않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와이어 모질은 또한 피부문제가 발생하는걸 방지해 주기도 합니다.
케언테리어를 펫샵, 대규모 애견농장, 유기견보호소 같은 불분명한 루트에서 구한 경우에는 반듯이 피부병 검사를 한후, 치료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케언테리어는 제대로 훈련시키면 아파트에서도 행복하게 잘생활할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활동량이 있는 편이지만, 정원이나 뜰이 없어도 충분히 잘지낼수 있습니다. 매일같이 주기적인 산책을 시켜주면 즐거워 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안전을 위해 정원은 울타리가 꼭 필요하며, 산책시에도 목줄은 필수 입니다 케언테리어는 비교적 쉽게 훈련시킬수 있고, 복종훈련을 시켜주면 여러모로 기르기에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