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이동시간 2시간40분, 온라인산악회 25천원
*코스 : 대관령(9:30)-(3.5km)새봉(1,060m)-1시간20분(2.5km)선자령(1,157m,10:50)-(50분)(1.8km)
곤신봉(1,135m,11:40)-(40분)동해전망대(12:20)-(1시간30분)(4.0km)매봉(1,103m,13:50)-제현봉-
(2시간10분)(4.6km)소황병산(1,328.8m,16:00)-(1시간20분)노인봉삼거리(17:20)-(10분)(3.7km)
노인봉(1,338m,17:30)-(1시간)(4.0km)진고개(970m,18시30분)
*산행거리및 시간 : 24.1km, 대관령 9시30분, 진고개 18시30분, 9시간
*날씨 : 낮기온 최저(-4도) 최고(8도) 바람이 세기로 유명한 대관령과 선자령이 오늘은 바람도
없고 기온도 낮에는 영상으로 산행하기 아주 좋은 축복받은 날씨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강릉시, 이동시간 2시간40분, 뫼솔산악회 50천원
*코스 : 진고개(970m,3:40)-(1시간30분)(4.0km)노인봉(1,338m,5:10)-(1시간50분)초소(7:00)-
(3.7km)소황병산(1,328m)-(2시간20분,아침식사)(4.6km)매봉(1,103m,9:20)-(40분)전망대(10:00)-
(40분)(4.0km)곤신봉(1,135m,10:40)-(1.8km)나즈목이-(50분)선자령(1,157m)-(2.5km)새봉(1,060m)-
(1시간30분)(3.5km)대관령(13:00)
*산행거리및 시간 : 24.1km, 진고개 03시40분, 대관령 13시, 9시간 20분
* 날씨 : 바람없이 맑고 화창하며 모든 산이 하얀 눈으로 뒤덮혀 있음
12시30분 복정역을 출발한 버스는 2시간50분이 지난 새벽 3시20분 진고개 도착한다.
선두대장이 깔아놓은 깔지만 보고 따라간다. 깔지도 야광으로 세심한 배려를 한것 같다.
<두번째 대간(15/3/7)때 노인봉에서>
진고개출발 1시간10분이 지난 4시30분 노인봉 삼거리 도착한다.
노인봉으로 가다가 깜깜한 밤에 조망도 볼수 없을것 같아 선두대장이 내려오길래 선두대장 따라
중간에서 내려와 선두대장 따라 갔는데 선두대장이 소금강으로 가는 길로 잘못들어 한참을 가다
다시 돌아와 초소 오른쪽 펜스를 넘어서 소황병으로 가는 길로 접어 들었다.
선두에서 후미로 바뀌어 버렸다.
5시40분 산행 통제 초소에 도착한다. (진고개출발 2시간20분, 노인봉 삼거리출발 1시간10분 경과)
노인봉삼거리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이 무척 지루하게 느껴졌다. 첫번째 대간때는
오늘 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지루함을 못 느낀 것 같다.
<두번째 대간(15/3/7)때 찍은 바위>
소황병산가는 길목의 재미있는 바위까지 가다 다시 돌아왔다.
<두번째대간(15/3/7)때 찍은 소황병산 정상석>
금번구간을 세번 갔지만 소황병산 정상석을 찍은 사진은 두번째가 유일하다
7시40분 매봉 도착한다. 먼저 간 대원들은 이곳 매봉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첫번째 대간(13/12/8)때 매봉에서>
매봉 조금 지나 그늘진 장소에서 20분간(7:50-8:10) 아침식사를 한다.
8시40분 전망대 도착한다.
곤신봉오기전까지는 전혀 생소한 길인 것처럼 느껴지더니 9시20분 곤신봉 도착
(진고개 출발 6시간 경과)하니 전에 왔던 기억이 난다.
10시15분(진고개 출발 6시간 55분 경과) 선자령 도착한다.
11시40분 대관령 도착(진고개출발 8시간 20분 경과)하여 오늘 산행을 마친다.
보통 산악회 버스가 있는 주차장으로 갔으나 버스가 보이지 않아 대장에게 전화를 하니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에 버스가 있다고 하여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힘들게 이동한다. 버스가 있는 개울에서 수건으로 대충 닦은후 출발시간을 기다린다. 강릉 중앙시장에서 식사를 하고 출발한다며 12시30분
강릉으로 이동한다. 강릉도착시간이 13시 인데 15시 출발한다고 하니 2시간을 어떻게 보내나?
강릉중앙시장에서 삼식이 매운탕으로 식사를 하며 식당주인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15시 출발 18시 복정역 도착하여 간단히 식사를 하고 귀가한다. 오늘 산행은 세번째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생소한 느낌이 드는 구간(전망대-선자령, 선자령-대관령)이 있고 유난히 힘든 하루였다.
오늘 산행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2016년 7월 31일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