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10일(금) 코로나이후 실로 오랫만에 포천국립수목원을 다녀왔다.
의정부역 흥선지하도입구 정류소에서 8분여 기다렸다가 21번 버스에 승차한 후 포천 국립수목원 정문앞에서 하차.
포천 국립수목원내 전나무숲길과 육림호수를 천천히 걸어본후 넓은 쉼터 광장에서 잠시 휴식시간을 보냈다.
수목원을 나와 광릉숲생태보전지역둘레길을 약 30여분정도 걸은 후 소담막국수 식당에서 점심 식사후 귀가
▲ 육림호수
▲ 호수를 바라보며 잠시 휴식도 취하며 간식을 먹은 후 출발
▲ 전나무 숲길 ▼ 전나무 숲길 쉼터
▲ 이곳 넓은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정문 방향으로 출발.
▲ 정문을 나와 직동리 방향으로 걸어가다 소담막국수 식당에서 비빔막국수로 점심 식사 12,000원
▼ 5월21일 다시 찾아간 수목원 : 의정부역 흥선지하차도입구에서 약 1시간10여분 정도 기다린후 오전 10시51분발 21번
버스를 타고 수목원앞에서 하차하여 우측 숲속 데크길로 걸어갑니다. 잠시 후 정자에 앉아 빵으로 점심을 대신합니다.
▲ 정자앞 수련이 피어있는 작은 연못에 앉아 시간을 보냈지요
▲ 난대온실도 둘러보고 박물관에도 들어가 봅니다.
▲ 산림박물관
▲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무료입장권을 발부받은 후 출입문 앞에서 바코드를 찍으니 문이 자동으로 문이 열리네요
▼ 수목원 관람을 마친후 정문을 나와 광릉숲길을 따라 봉선사로 걸어갔지요
▲ 광릉숲길을 걷다가 이곳에서 우회길인 오솔길을 따라 흙길로 들어가 걸어보았지요
▲ 봉선사 연꽃을 바라보며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한 후 귀가합니다.
포천 국립수목원 관람은 5월10일과 5월21일 두차례에 걸쳐 방문하였읍니다.
첫댓글 경복대 출발 21번 버스시간표
5시, 6시, 7시, 8시, 9시20분, 10시30분, 12시, 13시20분. 14시40분, 15시50분, 17시10분, 18시20분,
19시20분, 20시40분, 22시10분
경복대>>>의정부역까지 약 90분 정도소요, 경복대>>>봉선사까지 약 45분 정도 소요,
의정부역>>>수목원 약 45분 정도 소요
05월21일 약 1시간10여분을 기다린 후 오전 10시50분발 버스 탑승
11월12일 30여분 기다린후 오전 9시30분발 흥선지하도입구에서 21번 버스 탑승, 약 1시간만에 수목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