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9차 34. 미국은 믿으면 망국의 길
분단 한국의 비극적인 망국 정치
고려시대 문종은 북으로는 거란
서쪽으로는 송나라가 있어
한쪽을 지지할 수 없는 상황이었네!
문종의 지략을 살펴본다면 거란과
송나라와의 화친을 맺어야 한다는 정치적 결단
그러한 결단은 평화를 이루는 나라였네!
이 같은 지정학적 위치를 바르게 성찰하는 것이
통치자의 전략 전술이라는 그것을 말하고 있는데
어이하여 윤석열 정부에서는 바다 건너 미국을
의지하면서 전쟁광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참으로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네
미국이라는 나라의 정책을 보면 분단을 영구히 하인
그러한 정책을 간접적으로 이용하려는 전략을 구상하고
분단 한국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왔다는 점을
오늘의 정치를 수행하고 있는 정부는
무엇을 하려고 미국을 의지하려는 것인가?
미국을 유지하면 망한다는 전설 같은
베트남 전쟁을 보면서 그러는가
베트남은 미국이 전쟁을 강행함에
미국의 군인들이 죽었기에
어떠한 전쟁도 미국 단독으로는 전쟁을 강행하지 않는다
미국은 동맹국이라고 하여 미국을 따르는 나라에
군인들을 선봉에 나서게 한다는 것을
바르게 성찰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알게나
그것을 모른다면 허수아비일 뿐이네
허수아비로 산다는 것은 비극이네
미국은 정치적인 위기에 처해있다는 그것을 모르고 있는
한국의 정치지도자들은 미국이 없으면 망한다는 의식
그런 의식의 생각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말하려고 하는데 그 방안으로는 고려시대
문종의 정치를 학습하고 수용해야 한다
미국은 망국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고려시대에 문종의 정책을 바르게 수용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정치적 공동체를 구성
그들과의 정책을 비교한다면 미국의 일방적
요구에 따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은 군부독재의 뿌리를 뽑아버린 것이야말로
민중들의 정치적 각성으로 인하여 민주화를 이룩했고
민주화의 성과를 누리고 있었던 것을 바로
노태우라는 군인이 스스로 돌변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힘의 균형을 바르게 선착했다는
사살을 바르게 성찰해야 한다
독재의 후예라고 칭하지만 노태우는
분단의 나라에서 적대국이라는 소련과 수교
중국과의 수교를 통해서 고려시대 문종
문종의 정치적 정치를 수용했다고
말할 수 있는 분단의 남쪽 지도자
그는 남북에도 평화를 실현하려고
그렇게 노력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네
고려시대 거란과의 평화 정책
송나라와의 평화 정쟁으로 인하여
고려 문종 집권하는 시대는 평화의 시대.
이러한 정책을 어이하여 파기하려는 것인가?
아 미국을 너무도 믿고 있는 정치는 망국의 길
진관 스님 카카오, 이메일 budhr4888@naver.com
2024년 7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