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21-26 (날마다 내리시는 새로운 은혜속에 살자)
성경본문 예레미야애가 3: 21-26
21.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22.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
25.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
출 처| 전원준 목사 (산상침례교회)
제목 : < They are new every morning >
성경 : 예레미야 애가 3장 21절- 26절
<찬송=470 이전보다 더욱사랑, 357 날마다 숨쉬는, 내손을 주께 >
애 3:22-26, 킹흠정 / 22 주의 긍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지 아니하였나니 그분의 불쌍히 여기심은 끝이 없도다. 23 그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신실하심은 크시나이다. 24 내 혼이 이르기를, 주께서는 나의 몫이오니 그러므로 내가 그분께 소망을 두리로다, 하는도다. 25 주께서는 자신을 기다리는 자들과 자신을 찾는 혼에게 선하시도다. 26 사람이 주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 명품의 기준은 역사, 퀄리티, 마케팅이다.
1) 한 브랜드의 역사가 3세대를 거치지 않고 명품이 될 순 없다.
브랜드의 시작과 시간의 흐름, 해당연도마다의 출시 제품들에 관한 실록들을 보존하는 동안, 그 세월을 지켜온 역사성은 클래식이 되고, 클래식은 높은 값으로 환산되는 독특한 부가가치를 획득하는 것이다.
2) 퀄리티는 명품의 절대적 조건이다.
퀄리티는 제품을 만드는 기법과 소재로부터 오는데, 그것은 '패셔너블하다'는 명제보다 우선된다.
소수의 숙련된 장인들이 그 가문만 공유하는 독특한 공법으로 만드는 테스토니 구두와, 최고의 가죽을 가공하는 특별한 노하우로 가치를 발언하는 에르메스처럼.
3) 명품의 역사와 퀄리티를 포장하는 마케팅은 현대적 측면에서의 명품의 조건이다.
민트빛 패키지를 통한 티파니의 일관된 마케팅은 시간이 지나도 훼손되지 않는 명품의 우아함을 보여주며,트렌드를 보여주기 위한 지속적 혁신은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지 않으려는 명품 브랜드의 고뇌를 말해준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좀 더 멋지게, 좀 더 아음답게,할 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시시한 신앙이 아니라, 명품같은 신앙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할려면 날마다 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주님의 은혜가 무엇입니까 ?
1, 성도에게는 주님께서 내리시는 날마다 새로운 긍휼이 끝이 없습니다.
22절, 주의 긍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지 아니하였나니 그분의 불쌍히 여기심은 끝이 없도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앙은 순간이 아니라 영원입니다.
지금 한순간만이 아니라 영원한 지속적으로 나아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리하여 신앙은 영원한 목표, 지속적인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사원은 한달 목표를 위하여 일하고,
부장은 일년 목표를 위하여 일하고,
사장은 10년 목표를 위하여 일하고,
회장은 100년을 목표를 두고 알한다.
광복을 맞이하며 김구 선생은 기쁜 마음으로 서둘러 귀국을 했다.
그러나 당시 국내 사정은 너무나 좋지 않아, 산업시설이나 교육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있지 않았고 또한 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치안시설마저 부족하여 불안한 상황이 진행되고 있었다.
김구 선생의 협력자들은 먼저 나라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경찰서를 추가로 건립해야 된다고 건의했다.
하지만 김구 선생은 그러한 건의에 이렇게 대답했다.
“경찰서 백 개를 세우는 것보다도 교회 하나를 세우는 것이 훨씬 낫네!”
마 28:19-20, 킹흠정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요 18:9 이것은 그분께서 하신 말씀 곧,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 중에서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였나이다, 하신 말씀이 성취되게 하려 함이더라.“
2, 성도에게는 주님께서 내리시는 날마다 새로운 신실하심이 크십니다.
23 그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신실하심은 크시나이다.“
▣ 넬슨 제독의 희망
영국의 해군 제독 넬슨은 1770년 르코시마 전쟁 때 오른 쪽 눈을 잃었습니다.
1789년 젠투빈센트 해전에서는 오른쪽 팔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1805년 트라팔 가 해전에서 프랑스와 스페인의 연합함대와의 접전 때 그만 적의 총탄에 최후를 맞게 되었습니다.
죽어가는 넬슨이 말했습니다. ‘어느 편이 승리하고 있나’ 부하는 ‘우리 쪽’이라고 답했습니다. 넬슨의 마지막 말이 들렸습니다.
‘하나님 직분을 다할 수 있게 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는 최후의 순간에도 감사의 기도를 드린 위대한 지휘자였습니다
아침마다 새롭다 =
이 말씀은 정말 놀라운 말씀입니다.
오늘 이 아침은 새로운 아침입니다.
오늘 이 예배는 새로운 예배입니다.
매 순간 순간 주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우리는 이 순간 새로운 은혜를 입고삽니다.
우리는 이순간 최선을 다하고 열심을 다합시다.
행 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서와 모든 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선포하는 것을 그치지 아니하니라.”
시 68:19 ‘날마다 우리에게 은택을 더하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셀라.“
3, 성도에게는 주님께서 내리시는 날마다 새로운 축복으로 소망이 있습니다.
24 내 혼이 이르기를, 주께서는 나의 몫이오니 그러므로 내가 그분께 소망을 두리로다, 하는도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의 몫이 있습니다.
여기에 머무르지 말고 계속 소망을 품고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 예수님 제자들 = 변화산에서
마 17:4 그때에 베드로가 응답하여 예수님께 이르기를,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온즉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여기에 장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짓게 하옵소서, 하더라.“
마 17:6-8, 킹흠정 “
6 제자들이 그 음성을 듣고는 얼굴을 대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더라. 7 예수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매 8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예수님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1)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상 여러 가지 일들을 보면서 마음이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2) 우리는 지금 이대로 머물면 하나님이 책망하십니다.
우리가 계속 나아가야 할 길이 무엇인자를 알아야 합니다.
내 신앙을 새롭게 합시다. 내 삶을 더 적극적으로 합시다.
하나님이 내게 해야 할 일이 무엇인자를 찾아나서야 합니다.
3) 산을 내려오니 많은 병자들이 주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할 일이 많이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나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내가 앞으로 주님앞에 어떻게 쓰여지기를 소망합니까?
## 엘리사는 - 갑절의 능력을 달라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 갈렙은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내가 정복하겠습니다.
젓과 꿀이 흐르는 헤브론 산지, 하나님이 약속한 산지를 주시면 내가 정복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우리는 주님만 바라고 안일하게 살 것이 아니라,주님이 내게 허락 하신 일을 찾아 헌신하여야 합니다.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내리시는 축복인 것입니다.
시 71:14 오직 나는 계속해서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양하리이다.“
시 78:7 이것은 그들이 자기들의 소망을 하나님 안에 두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잊지 아니하며 그분의 명령들을 지켜서“
4, 성도에게는 주님께서 내리시는 이런 은혜를 기다리고 사모하여야 합니다.
25 주께서는 자신을 기다리는 자들과 자신을 찾는 혼에게 선하시도다.
26 사람이 주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기다리고 사모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믿음과 희망을 의미합니다.
성도는 기다림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기다리고, 내삶의 축복을 기다리고, 기도 응답을 기다리고, 교회 부흥을 기다리고. 나아가서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립니다.
기다림에는 항상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다린다고 무작정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과 기도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 달고 쓴 말씀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을 읽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적당한 분량을 정기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일주일 동안 현관 신발장 위에 올려 두었다가 주일아침 교회 갈 때 먼지 훅 불고 들고 가면 안 됩니다. 요즘은 자동차 뒷 유리창 밑에 성경을 얹어 놓았다가 주일아침 교회 주차장에서 꺼내들고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정말 많은 기독교인들이 일주일 동안 성경 한 줄 안 읽고도 무사히(?) 잘 살아가는 것을 보면, 그런 모습을 보고도 그냥 봐주시는 하나님은 마음이 너무 너무 너무 너그러우신 분인 것 같습니다.
왜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징그럽게도 안 읽는 것일까요?
성경의 맛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은 성경 말씀이 '꿀보다 달다'(계10:10)고 했습니다.
성경이 설마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성경이 달다면 단 것입니다. 성경에서 단 맛이 나올 때까지 읽지 않기 때문에 그 맛을 보지 못하는 것이지 분명 말씀은 꿀처럼 답니다. 그것도 송이꿀 처럼 답니다.
사도 요한은 성경 말씀을 먹을 때 "그 배에서 쓴맛이 올라온다."고 했습니다.(계10:10)
성경을 너무 달게만 먹어버릇하면 안 됩니다.
기록된 말씀이 내 심령 골수를 쪼개어서 말씀이 소태처럼 쓴 경험도 해보아야합니다. 그래야 죄를 무서워하고 멀리하여 죄를 짓지 않게 됩니다.
요즘 나오는 성경책들은 글씨도 크고 시원시원하여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편집 기술이 놀랍도록 발전하여 가독성이 매우 높은 것이지요.
그런데도 성경을 도무지 안 읽는다면 도대체 어떡하란 말입니까...
말씀의 준비, 기도의 준비도 없이 드리는 예배엔 감동도 없는 것입니다.
설교가 다단계 강연하듯이 사람의 마음을 혹하게 하는 마약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마약은 순간적인 고통과 희열은 주지만 영원한 치료는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순간적인 휴혹에 미혹되어 세상에서 나의 삶을 거러치고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말씀속에 자신의 믿음을 고착시키고, 묵묵히 주님의 은혜를 맛보고 감격하는 측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새롭고 신선한 은혜로 감사하며 감격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 68:19 날마다 우리에게 은택을 더하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셀라“.
찬송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금언:
기도하는 법을 배운 사람은 행복한 삶의 가장 큰 비결을 배운 것이다.(윌리엄 로우)
출처: 성경 벌레들 글쓴이: 성경 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