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 1: 15 종말의 5대 참극 ( 3 )
3] 다른 성경으로 입증된다.
다니엘과 예수 그리스도,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종합하여 보자.
구 분 : 명 칭 : 사 역
단 7: 20 : 작은 뿔 : 성도를 이김
단 8: 9 : 작은 뿔 : 군대의 주재를 이김
단 9: 27 : 그 : 제사와 예물을 금지
단 11: 31 : 멸망케 할 미운 물건 :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함
단 12: 11 : 멸망케 할 미운 물건 :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함
마 24: 15 : 멸망의 가증한 것 : 거룩한 곳에 선다
살후 2: 4 : 대적하는 자 : 성전에 앉아 자칭 하나님
‘성읍과 성소를 훼파할 한 왕의 백성’이 주후 70년 예루살렘을 파괴시킨 로마의 디도 장군이라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한 그’는 이레 절반이 되면 제사와 예물을 금지시키며 황패케 할 자로 주님의 재림 직전에 있을 적그리스도에 의한 마흔 두 달 동안의 통치를 예표 하는 것이다.
* 계 13: 4-5 -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결 론
70 이레의 비밀은 하나님의 종 다니엘을 통하여 성도들에게 주신 예언으로 선포되었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이 예언의 말씀이 우리에게 어떤 축복을 주는지 깨달아야 한다.
1)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다.
* 욥 12: 22-23 - 22 어두운 가운데에서 은밀한 것을 드러내시며 죽음의 그늘을 광명한 데로 나오게 하시며 23 민족들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하기도 하시며 민족들을 널리 퍼지게도 하시고 다시 끌려가게도 하시며
* 욥 38: 5 -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 행 17: 26-27 -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70 이레의 비밀은 육적 이스라엘의 멸망을 통하여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가 받을 심판의 그림자로써 구원의 문이 닫히기 전에 회개하여 깨어 기도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 축복을 깨달아 다시 오실 예수로 소망을 삼도록 하는데 있다.
* 계 17: 14 -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2) 여섯 가지의 축복이 성취된다.
70 이레 비밀의 목적이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주어진 예언이다.
육적 이스라엘이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의 모형이라면 이 비밀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성들과 거룩한 교회들을 위해 주신 복음이다.
그러므로 70 이레 후에 발생하는 여섯 가지의 사건은 교회와 성도들에 주신 지상 최대의 축복이다.
3)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면 무서운 심판이 있다.
* 요 3: 16-19 -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예루살렘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김이 없이 무너짐 같이 추수의 기회가 지나가기 전에 예수를 영접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날 자가 하나도 없음을 알아야 한다.
4) 우리의 거울로 삼아야 한다.
* 신 28: 45-46 - 45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고 네게 명령하신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므로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와서 너를 따르고 네게 이르러 마침내 너를 멸하리니 46 이 모든 저주가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있어서 표징과 훈계가 되리라.
5)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여야 한다.
* 마 16: 3 -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 롬 11: 25-27 - 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27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6) 한 이레를 예비하는 신앙인이 되자.
육십구 이레의 사건이 역사적으로 성취되었다.
이제 남은 한 이레도 역사 가운데 드러날 것이다.
이를 예비하여 축복을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자. 따라서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른다.
* 마 24: 36 -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오직 주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빛의 자녀들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 않는다.
* 살전 5: 4-6 -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야 한다.
* 엡 6: 13-20 -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모이기를 힘쓰는 성도가 되자.
* 히 10: 23-25 -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7) 말씀대로 믿고 따르는 신앙을 소유하자.
* 계 1: 3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오직 예수!재림 신앙!땅끝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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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나 네이버에 영원한 언약 – 복음에 들어오시면 성경 종말론 제3장에서 70 이레에 대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2) 고통(苦痛, pain, agony)
몸이나 마음의 괴로움과 아픔으로 창세기 3: 16에서 하와에게 해산하는 고통을 주셨다.
* 창 3: 16 -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고통(이차본)'은 '아찹'(새기다, 각성시키다)에서 온 말로 하와에게 해산의 고통을 더하신 목적이 무엇인지를 일러준다.
① 그 같은 고통을 겪을 때마다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범죄가 얼마나 치욕스럽고도 중대차한 것이었는지를 상기시키기 위함이다.
② 인간이 범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겪으시는 심적 고통 역시 여인이 겪는 해산 고통에 비견할 만한 것임을 주지시키기 위함이다.
3]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1) 황폐
가꾸지 않고 버려 두어 거칠고 못 쓰게 됨.
(2) 패망
싸움에 져서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