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nsPr7-NZuQ?feature=shared
2020년 6월 한창 코로나로 마스크 쓰던 해 김승호 요셉 신부님께서 저희 영통성령성당으로 부임을 하셨네요^^
2020년 6월 16일 기억하시나요?? 벌써 4년 전 일이라 김승호 요셉 신부님 오시던 날이 가물가물하네요^^
부임하시고 첫 미사 모습이십니다. 이 때가 엊그제 같고...헤어짐이란 단어를 떠올려 보지 못했던 때인듯 합니다
김승호 요셉 신부님과 함께 했던 나날들입니다.
영명축일 어색해 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탈리아 성지순례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험난한 코로나의 시기를 거쳐 드디어 영통성령성당의 25주년을 주교님과 모든 신자분들이 함께 해 주셨네요^^
특히나 아이들을 사랑하셨던 신부님~
아이들 활동에 지지해주시고 지원해주시고 동참해 주셨던 신부님을 아이들도 잊지 못할 겁니다^^
노랫말이 저희 신자분들의 맘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때론 눈물도 나겠지만...보잘것없는 이 맘을 모두 그대에게 드려요~♡
주님의 은총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주임신부님의 손맛이 그리울꺼에요~~~
연습을 하면 완벽해진다는데...헤어짐은 왜 완벽해질 수, 덤덤해질 수 없는걸까요..ㅠㅠ
김승호 요셉신부님~
늘 건강하시고..
다음엔 초대신부님으로도 들러주시고 영통성령성당 30주년 때도 뵐 수 있기를 고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