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일시 ; 2014년 7월 27일 일요일. 11시.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1번출구
모임지 ; 남한산 람촌(광주시 중부면 검복길 35(031-749-5226)
참석자: 강영만,김봉현,김호근,함대일,신봉철,김문웅,김태웅,윤중근,허천근,김현배,
박화영.(총:11명)
오늘은 동기들 전체에서 뜻이 있는 사람들끼리 산행은 하지않고 중복다림으로 아침 느즈막히 모여
점심을 하기로 약속이 되어 집에서 9시 19분차로 종합운동장으로 출발이다.
9시30분쯤에 도착을 했는데도 벌써 윤중근친구가 도착해 있고 뒤이어 김호근,함대일친구가 오고
김봉현총무가 도착하여 기다리니 김문웅친구가 봉고차를 끌고 도착이다. 나머지 김현배회장과
허천근친구는 장소를 착각하여 다른 곳으로 갔다가 헐레벌떡 택시를 타고 도착하여 목적지로
향한다. 가는 길에 남한산성로가 많이 막힌다. 먼저 개별 도착한 박화영친구가 기다리다못해
김총무에게 전화한다. 길이 막혀 기다리라한다. 우여곡절끝에 도착하여보니 산속에 아주 시원한
장소다. 김회장의 간단한 인사말과 건배제의로 맛난 음식을 기분좋게 먹고 나와 답십리에서
동태탕에 간단히 저녁겸 만찬을 하고는 각자의 집으로 고고~~..
그런데 오늘 운전을 한 김문웅친구가 술을 좋아하는데 운전때문에 하지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점심 복다림의 음식값은 김회장님께서 거금을 쓰셔서 맛나게 먹고는 저녁 뒤풀이만 회비에서
지출하였다. 남은 잔액은 산악회기금으로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막간을 이용한 놀이에서 승자는 김봉현총무랍니다.ㅎㅎㅎ
2014년 7월 27일 수원에서 강영만 올림.
※ 오늘의 경비 지출 내역
1)수입: 회비-----3만원x10명=30만원
2)지출: 기름값----7만원, 식비----6만원
3)총지출액: 13만원
4)잔액: 17만원은 산악회기금으로 쓰겠습니다.
오늘 김현배회장님께서 식대를 부담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들의 안전운전을 책임져준 김문웅친구에게도 감사한다.
여기에 참석한 모든 친구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항상 도움을 주는 김회장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좋은시간입니다~~~올여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