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와 신약의 사도행전에 대해서.

[사랑하는 나의 가족]

*이번 시간에는 생명나무와 신약의 사도행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구약의 성소를 통해 하나님의 생명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있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죄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로부터 자유로움을 얻기 위해서는 율법이 요구를 충족시키는 죄 없는 짐승을

대속 제물로 받쳐야만 했습니다. 또 회막문 앞에 있는 그룹을 거쳐야 했습니다.

말씀이 요구하는 그대로 희생제물을 가져 왔을 때, 그룹은 문으로 가는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이 그룹은 성소 주위에서도 성소를 지키고 있었지만 해달가죽과 염소털로 덮여져 있었던 성막에도 그룹들을

수놓아 지키게 했습니다. 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지성소 안에도 순금으로 쳐서 만든 두 그룹천사를 속죄소에 양쪽에서 마주보게 해서 생명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에스켈은 포로로 잡혀가던 그발 강가에서 모형이 아닌 실제적인 살아 있는 창조물인 생물의 방문을 받고,

그 생물에 의해 두루마기에 쓰여 있는 말씀을 먹고 어디인지 모를 장소로 옮겨져서 두루마리에 쓰여 있는

그대로 예언했습니다.

사도 요한도 밧모섬에 유배하는 시기에 계시록 4장에서 성령 안에서 끌려 올라가서 에스겔이 본 동일한 생물이 보좌 주위에서 경배 드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생물의 역할은 믿는 자들에게 그 시대 열린(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열어주기도 하며,

믿는 자들을 위해서 생명의 길로 들어갈 수 있도록 문으로 인도하는 역할과.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 장소에는 어디든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생명의 길로 들어가는 길을 막고 있습니다.

계시된 말씀을 보아도 볼 수 없도록 말씀을 믿지 못하도록 눈멀게 합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는 자신을 알리시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자신을 숨기십니다.

사도행전4:8.그때에 베드로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백성의 치리자들과 이스라엘의 장로들아,

9.만일 그 허약한 사람에게 행한 선한 행위에 대하여 그가 어떻게 온전하게 되었느냐

   하는 일로 우리가 이 날 심문을 받는다면

10.너희 모두와 이스라엘 온 백성은 이것을 알라. 곧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말미암아 곧 그분으로 말미암아 이 사람이 온전하게 여기 너희 앞에

    서 있느니라.

11.이분은 너희 건축자들이 업신여긴 돌로서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느니라.

12.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사람들 가운데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였더라.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던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읽고 있었던 구약의 예언대로 정확하게 오신 육신의 예수를

놓쳤습니다. 그들 스스로 만든 인간적인 가르침과 교리가 말씀대신 기준이 되어서 예언된 말씀이 육신이 되어

그들 눈앞에서 실제적으로 표명되고 있었는데 눈이 멀어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유대인들에게 일어난 그 일이 또다시 이방인들의 교회들에서 똑같이 일어나고 있지는 아닌가

몹시 걱정스럽습니다.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서는 모퉁이 돌이 필요합니다.

모퉁이돌이 기준이 되어 하나님의 청사진대로 정확하게 건물이 맞추어져서 지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설계도인 말씀대로 세워지지 않은 모든 교회들은 결국 다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신약에서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곳은 사도행전입니다.

왜냐하면, 사도행전은 사도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행전이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은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하나님의 설계도입니다.

다른 설계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도행전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도들 안에 계셨던 그리스도의 성령은 지금도 믿는자들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그분의 교회를

사도행전에 있는 말씀대로(설계도) 세우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설계도대로 지워지지 않은 모든 교회들은 감독관이신 성령에 의해서 모두 다 무너질 것입니다.

그때는 그 무너짐이 심할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 지금 다시 설계도대로 지으십시오.

사도행전2:36그런즉 이스라엘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그 동일한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로 삼으셨느니라, 하니라.

37.이제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찔려 베드로와 나머지 사도들에게 이르되, 사람들아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까? 하거늘

38.이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을 선물을 받으리니

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손과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실 모든 사람을 향한 것이니라.

베드로를 통한 성령의 음성을 들은 유대인들은 마음이 찔렸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깨달았습니다. 자신들이 말씀을 거절했다는 사실을 인식했습니다.

성령께서는 그들에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길과 성령을 받을 수 있는 길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약속은 지금 현재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충만한 수가 다 차기까지(교회를 완성) 하나님의 약속은 지속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부르실 사람들”  에게 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여러분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성전을 건축하고 계십니다.

유대인들처럼 실수하지 마십시오. 그들처럼 눈멀지 마십시오.

그들은 실제 눈으로 확인하고도 그분을(말씀이 육신 안에 표명되신)을 거절했습니다.

이처럼 여러분 눈앞에 환히 비추고 드러나 있는데 왜 망설이십니까?

하나님의 약속된 성령이 읽혀지고 있는데 아직도 의심하시고 계십니까?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 받으시면, 하나님께서 약속된 성령을 선물로 약속하신대로 여러분에게 주실 것인데 왜 망설이십니까?

의심하지 마십시오. 이 길이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다음에 하지하시면 늦을지도 모릅니다.

골로새서3:17.또 무엇을 하든지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며 그분을 힘입어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

신약에서 생명이 있는 곳은 사도행전입니다.

신약의 사복음서가 생명이 있는 사도행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복음서는 사도요한이 계시록 4장에서 보좌 앞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던 한 몸에 각각 다른 네 얼굴을

가진 생물들의 기름부음을 받고 기록된 복음서입니다.

마태복음을 기록한 마태는 네 생물 중 하나인 사자의 기름 부음을 받고 마태복음을 기록했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오실 유대지파의 사자되시는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했습니다.

마가복음을 기록한 마가는 네 생물 중에서 소의 영의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소처럼 열심히 일하시는 예수님의 생애에 대해서 기록했습니다.

누가복음을 기록한 누가는 네 생물 중 사람의 영의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요한은 네 생물 중 독수리의 기름부음을 받고, 하늘에 속한 창세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영원한 생명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취하기 위해서는 네 생물들의 인도를 받아야합니다.

그들이 주는 계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들이 기록한 복음서는 그들이 받은 기름부음을 통해서 말씀 안에 숨겨진 계시를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원한 생명은 인간적인 지식으로는 주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으로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현재 성경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그 계시는 읽을 수 있는 형태로 주어졌습니다.

아무도 나중에 핑계치 못하게 말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에 대해 영적으로 눈멀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