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조례초등 24회 동창회 송년회가 25일 신림동에 있는 광동수산에서 있었습니다.
동창들 24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고
재경조례총동문회 5회 정영채 고문님과 12회 손기만 재경회장님
그리고 20회 이상규 총무이사를 초청하여 의미있는 송년회를 하였습니다.
24회 회장의 선물과 문희순 친구의 핸드메이드 핸폰 장식물 선물은
동창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데 충분했습니다.
2차는 인근 팝콘 노래방에서 하였는데 한 시간 반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주가무는 우정을 나누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동문회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24회가 솔선하여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소란스럽고 힘들었던 병신(00)년을 빨리 보내고 새 해를 기쁨으로 맞이하기를 소망하였습니다.
24회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회장님 송년사
오늘만큼은 24회가 되고 싶다는 회장님
정영채 고문님의 건배제의
전 멤버의 간부화~24회의 독특한 조직 결성
순천에서도 24회 총무(여자)가 참석
걷기대회에 참석을 많이하여 낯익은 얼굴들
트롯트 신곡 "사랑도 모르면서"를 열창하시는 정영채 고문님
요즘 18번을 "뿐이고"로 바꾸셨다는 회장님
나훈아의 "모르고"를 전투적으로 부르고 사라진 총무이사
"우리 차례는 언제나 온다냐?"
사진도 잘받는 문오순 친구의 열창-원판 불변의 법칙
이 친구도 전투적으로 열창하고 있네
나도 한인물 하는데 사진발이 안받아서~
모두들 년말 마무리 잘하고 건강관리 잘해서
새해에는 더 많이 웃는 동창회로 만듭시다.
아듀어스 병신년~~~
** 아듀어스-스페인어로 '신의 가호를'이란 의미로 작별인사로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