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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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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갑상선암 수술에 대한 찬반 토론장 갑상선암 수술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행운행운 추천 3 조회 3,236 14.08.10 00:38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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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0 00:55

    첫댓글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지만 어느방법이 맞는지는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요 수술 늦춰서 10년뒤에도 안커질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몇개월뒤에 전이 될수도있습니다 전이가되어도 수술해서 완치되시는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아주 드물게 동위치료도 안먹히는경우도 있습니다 전젗제하고도 운동하고해서 더 건강하게사시는분도 많지만 부갑상선이 손상되어 평생 칼슘약을먹고 힘들게 사시는 분도 있고요 본인에게 닥치면 0.001퍼센트의 확률이라도 100퍼센트가됩니다 어쨌든무슨 선택을하든지 그책임은 본인이 지는거겠지요

  • 작성자 14.08.10 01:37

    유전자돌연변시검사에서 정상이였습니다
    이건 암이 아닐수도 있다는말아닌가요?

  • 14.08.10 02:05

    1센티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지요 지켜부기로 하셨으니 검진 잘 하셔요 4년사이 3센티로 훅 커진 저도 있답니다 ㅜㅜ

  • 작성자 14.08.10 09:29

    갑자기 또 고민되네요ㅜ
    정말 어떡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14.08.10 02:45

    저도 0.7센티로 반절제했어요 전이도 없었구요 수술을 권했다고 나쁜의사 지켜보자고 했다고 좋은의사일까요? 저는 혹시 전이돼서 수술하는것보다 낳을듯해서 결정했구요 흉터가 신경은 쓰이는것은 사실이구요

  • 작성자 14.08.10 09:31

    수술을 권했다고 나쁜의사 그런것이 아니구요 호르몬이 정상수치인데
    씬지를 먹게한것과 너무건성건성보시면서 전절제수술을 해란말에 그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 14.08.10 20:28

    @행운행운 마자요 저도 모 대학병원갔는데
    대충보고 무조건 외과가서 떼어내고
    자기한테와서 영양제 먹듯 약 묵으라고
    만정이 떨어졌어요

  • 14.08.10 03:36

    전 전절제했지만 생각보다는ㅜ
    잘살고있어요...
    선택은 본인몫이지만 재발두려워서 벌벌 떨진 않는답니다^^;;
    요즘 수술자체가 논란이 되서 저도 참 안타깝지만
    선택한 방법에 후회없이 사는게 최선일듯 싶네요^^

  • 작성자 14.08.10 09:34

    죄송합니다 기분나쁠수도 있었겠네요
    선택한 방법에 후회없이 사는게 최선인게 그게 정답인거 같아요
    근데 선택이 안되네요ㅜ

  • 14.08.10 03:41

    잘 선택하셨어요.
    정기검사는 꼭 하세요.

  • 작성자 14.08.10 09:35

    네 감사합니다

  • 14.08.10 07:17

    힘내세요

  • 작성자 14.08.10 09:36

    감사합니다

  • 14.08.10 07:33

    저도 1년여를 방치하고 있네요..저하증에서 암이된 케이스 바빠서 수술을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1년이네요 지금도 의사선생님 수술은 언제할거냐고 하시는데..정말 수술은 지켜보다 하시는게 나을듯 후유증도 많이들 있으시더라고요..^^

  • 작성자 14.08.10 09:37

    혹시 몇센치였나요?

  • 14.08.10 09:02

    저도 혹모양 괜찮다고 전이소견은 안보인다고 했지만 수술후 안쪽으로전이도 있고해서 방사성동위원소 2박3일하고 오늘 퇴원하네요 본인의 생각이 중요해요 ~~ 의사가 전이된들 내인생책임지는거는 아니네요 정기검사 꼭잘챙겨하세요~~

  • 작성자 14.08.10 09:38

    네 내인생내가 책임지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어떻게해야할지 또 고민이네요ㅜ

  • 14.08.10 12:07

    김용기쌤 유명하세요 수술 안한다시니깐 신지가 항암 역할도 하니깐 처방 하신 걸거에요
    소금과 재발은 관련 없습니다 동위원소 치료받기 위해서 안먹죠
    여기 카페 우교수님 채교수님 칼럼 함 보세요
    수술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도움이 될겁니다

  • 14.08.10 12:19

    아직까지 느리게 자라는 유두암과 빨리 자라는 유두암을 구별할수 있는 분자생물학적 방법은 없습니다 이게 있다면 왜 논란이 있겠습니까 환자의 암이 어느쪽인지는 의사들도 모르는거죠 그래서 의사들은 적은 경우의 나쁜 결과를 예방하기 위해 방어적 의술을 시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행이 느리게 자라는 유두암이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때가서 의사 선생님 원망해봐야 소용없는거 같아요
    행운행운님께 수술을 권하신 선생님도 이용식 교수님과 같이 신념을 가지고 말씀하신 거니 잘 참고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14.08.10 13:21

    저두 8m mx8.5m mx1cm 1개의 결절로 수술결정하고 기둘리는 중이에요 반절제케이스긴 하지만 열어봐야 안다고하여 불안해요^

  • 14.08.10 14:07

    고민많으시겠어요 애를 건강하게 낳고 수술하셔요
    우선지켜보시다가요
    갑상선암은 해도걱정 ᆞ안해도걱정네요
    무엇보다 행운님께서 암완지에 대한 강한신념이 필요합니다쾌유하시길 빕니다

  • 14.08.10 16:09

    갑상선암으로 올해 말이 많았습니다..그렇게 말이 많았던 이유는 이 다음 카페나...언론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구요
    특히 문제되는 점만 찾는 프로그램 방송3사에서 갑상선암을 다루었다는 점은 주목해야 되는 점입니다.
    (문제 없는 것은 다루지 않습니다)
    그 근거와 수치는 방송중 모두 나와 있습니다. 갑상선암으로 암으로 지금 아프시거나 유관상 또는 만져지시거나 하는 경우 이외, 가급적 추적관찰만 하세요
    젊은 나이에 약을 평생 먹기에는 너무 안좋습니다. 게다가 부작용까지 생긴다면 너무..억울하구요
    지금 우리나라에 갑암환자수 한해에 4만명 발생된다는 것은...거의....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 14.08.13 13:36

    @마누리 연락처 남겨주세요~ 전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병원과 의사이름을 별도로 남기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 14.08.13 19:27

    @마누리 상하이님이 본인이 수술했는데 하지말라는 의도는 안 해도 되는 수술을 했기 때문에 자기처럼 피해 입지 말라고 수술하지 말라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수슬만이 답일까요?과잉진단이 문제라는건 아주 심각한 일이죠.암으로 진단된후 전문가의 의견 따르라는데 전문가들이 무조건 수술을 해야된다고 하니 문제죠.
    전부 수술할 필요가 없는데 말입니다.한해 4만 2천여명 .
    기네스북에 오를 통계 같습니다.
    그리고 방송이 꼭 시청률 때문에 갑상선암 문제를 다루었을까요?
    심각한 사회현상이고 우리나라만 이런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다루는 겁니다.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기위해서지요.마누리님 좀더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십시요.

  • 작성자 14.08.13 19:33

    @마누리 제가생각해도
    상하이님이 수술했으면서두 불구하고
    수술하지말라는 의도는 정말 다른사람은 피해보지 말라는 좋은생각으로 하신말씀인것같은데요

  • 14.08.16 00:49

    @마누리 마누리님, 드라마나 오락프로는 시청률을 의식할지 모르나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의료분야의 시사프로그램이
    과연 시청률을 의식하고 만들까요?
    제작자가 뭐가 아쉬어서 자기 의도 대로 프로그램을 만들까요?
    그리고 상하이님이 자기는 이미 했지만 피해자가 생기는걸 막기위해서
    좋은 의도로 글을 썼는데 이런 식으로 공격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 14.08.17 13:07

    상하이님 말씀에 동감입니다..암이라는 충격에 덥썩 장기를 떼어버리고 후유증으로 고생들하시고..1년여를 보고있지만 증상도 없고 크기도 그렇고..직업상 떼내고 후유증이 있다면 일도 그만둬야되는데 그래서 지켜봤거든요 어느분말씀 처럼 그중에 빨리자라는 암일수도 있으니 수술을 하라고 하는것 깉습니다

  • 14.08.14 23:00

    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요
    전 8월11일날 이용식 교수님진료 받고왔는데 갑상선암 1센티 물혹세개 그리고 (청소술)? 전이 없고
    반전제 하기로하고
    수술 날짜 받았는데
    행운님은 수술 안하셔도 괜찬으신가봐요
    같은1센티인데...

  • 작성자 14.08.14 23:37

    나이로 판단하시던거 같아요
    45세 이하면 크기상관없이 1기구
    45세 이상이면 2-3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암이 아닐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 14.08.18 09:07

    작년6월에 처음 수술은 반절재 였는데 하던중 다른 한쪽에서도 암이 자라고 있었고 림프절까지도 전이가되어 수술 시간이 지연 되었습니다. 수술은 본인이 결정을 내리고 하는것 입니다. 억지로 할수는 없는것이고요. 하지만 갑상선암이 그냥 갑상선에서만 끝나면 선생님들도 권하지는 안을것입니다. 모든 암들이 다 전이로 고생하듯이 갑상선암에서도 전이를 무시 하지는 못 한다는 것이지요.

  • 14.08.19 08:09

    책임질수 있는 말 아니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옳지 못한것 같아요. 갑상선암도 암인데ᆢ
    언제나 그랬듯이 선택은 본인 몫이죠.^^
    암일것 같다고 하면서도 말끝엔 양성나올수도 있어요 하시는 담당쌤 말씀에 ~
    통크게 기분좋게 맘껏 편히 수술하시라고~
    알아요. 양성이길 바라면서 수술하는건데요 뭐~
    21일 수술앞두고 많이 떨리네요.

  • 14.08.20 15:46

    저도 김용기 내과에서 임산부라 크게 별말 안한겅지 수술은 2시간 간단하다 하시더니 고신대에서 막상 수술 잡으니 10시간 수술들어가니 8시간

  • 14.08.20 15:49

    전이가 ㅡㅡ 있어서 전 목걸이 절제라고 했어요 정말 빨리 알았다명 좋았을것을 임신중 알아서 약 먹지 않고 알고 1년 뒤 수술했어요 10개월 뒤인가 ㅜㅜ 그리고 다시 1년인 지금 0.7미리 재발이 되었어여 거북이라 딱히 믿고있지 마세요 저누그렇네요 이렁경우 저런 경우 잇지만 전이가 생기기 전에 수술을 권장래요 동위원소도 2번 받고 전 2군대 전이 더 생겨서 고생중이니까요

  • 14.08.25 22:33

    전절제 수술한지 5개월 지났네요.. 저 수술날 이틀전인가? 갑자기 언론에서 수술안해도 된다고 뜨고 난리났었어요.. 그래도 암이라는데 수술 안할순없어서 수술했구요..전 양쪽에 하나씩 아주작은 사이즈였어요 전이도 없었구요 아주 초기였구요.. 전 초기때 수술해서 후유증도 없었고 지금도 아침에 약먹는거 빼고는 불편한거 없어요.. 수술전부터 운동도 많이해서 체력도 수술전보다 훨 좋아졌구요.. 재발걱정에 소금안먹진 않아요 음식안가리고 다 먹어요.. 수술한사람들은 재발걱정하겠고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은 전이걱정하겠죠.. 촘파로는 다 알수가 없으니깐요..

  • 14.11.27 18:43

    서울 어느 병원 교수님인지 너무나 궁급합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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