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필라델피아

[보리]

[보리]

네번 째 사진 속 풍경이 바로 바라다 보이는 필라델피아 도심
고층 콘도에 살았었어요. 걸어서 시청까지 7분?
네 번째 사진 제외하고
모두 제가 아이폰으로 직찍했는데
필라델피아는 아무데나 찍어도 전부 엽서 같아요.
그리운 필라델피아…..
동부의 가을은 정말 환상이지만 특히 필라델피아는
역사와 문화가 흘러 넘치는 곳이에요.
꼭 방문해 보세요.

[Kisun]

이렇게 떠돌일 살다보니 정말 동부는특히 이 계절이 아름다워요 많이 그리운데 언젠가 필리서 보리님 만나고 보리님과 함께먹은 맛집들도 그립고 보리님도 그리운 시간입니다 빨리 미국으로 다시 오세요 로하며 보채는 맘은 저만이 아닐거라 믿어요......

[사랑받는이]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필라델피아가 저에게도 아주 그리운 곳입니다.
사진으로만 접했지만 친밀하고 고향처럼 느껴지는 곳이에요.

필라의 가을 풍경 참 이쁘네요.

[덤벙이]

난 미국에서 50년가까이 살았는데 뉴욕, 필라델피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읍니다
우리가 보리님이 살던 아파트앞으로 지났지요?
여기가 우리사는 앞트라고 했던 기억이...
절데 잊지 못할겁니다
보리님한테 늘 고마워하고 있어요
보리님 앞으로 그런날이 또 올까요?ㅎㅎ

[gipume55]

저도 필라에 두번 갔는데
가을은 못 보았네요,
미국은 다 이런도시들만
있는줄 알았느데
아니드라구요,

저도 필라에서 보리님 수우미님을
만났지요,
그때가 젊은 날들이였네요.
보리님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