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로 이어지는 아파트화재 의무화된 시설점검과 함께 타이머콕설치로 화재발생 요소를 사전차단해야
안전합니다.
2020년 10월 울산 모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매우
어처구니 없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아파트에서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는 순식간에 확산되어 인명과 재산피해가 커지므로 화재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일이 가장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이런 차원에서 전세대에 타이머콕 설치를 제안드립니다. 타이머콕은 가스중간밸브에 설치하여 가스사용시간을 정하여 사용하는 기기로 설정시간 후 가스가 자동차단되어 가스렌지 사용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면서 건망증 우울증환자가 아니더라도 가스렌지를 켜놓고 깜빡잊어버리는 사례는 일생동안 누구나 겪는 일로 아차하는 순간 가스불이 방치되어 대형화재로 이어질수 있어 설치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특히 어린자녀가 라면을 끓이는등 맛벌이가 늘어난 사회에서 더욱 타이머콕이 필요합니다.
정부가 사회적배려대상자를 대상으로 무료로설치해 드린 사례가 많으나 오래된 제품들은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안전하다고 봅니다. 타이머콕에는 화재시 가스가 자동차단 되는 기능도 있어 안전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수년간 정부지원사업으로 충분히 안전효과가 증명되었으므로 의무화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