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논평. 이재명 신화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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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논평. 이재명 신화 무너졌다. 

김혜경 불법 법카사용 공무원 갑질로 폭망?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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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논평. 이재명 신화 무너졌다. 김혜경 불법 법카사용 공무원 갑질로 폭망?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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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육백 칠십 두 번째 시간으로, 국민의힘 당 대변인 허은아의 날카로운 논평의 뿌리는 어디서 나올까요? 이 분 사주를 한번 보겠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이미지 컨설턴트, 기업인, 교수 출신 정치인으로 유명합니다.

2020년 1월경에 예전의 자유한국당에 인재로 영입되는 과정에서 당 지도부가 사무실로 찾아와 “당의 때를 벗겨 달라”고 설득한 뒤로 당의 변화 의지와 가능성에 마음을 움직였다고 하면서, 이미지 전략 전문가로서 보수의 이미지를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입당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비례의원으로 국민의힘당의 수석 대변인을 맡고 있습니다.

갑정을임

진사사자

임자생 검은 쥐띠로 올해 51세입니다.

사월의 정화 일간으로, 초여름 불사주입니다.

월일지에 양사화가 왕지로 불길을 일으키고 을목이 생하고, 임수마저 정임합목으로 도와주니 불바다 사주로 볼 수 있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가족관계가 미공개로 남편에 대한 정보가 없지만, 이 사주가 맞다면 아마 27임인대운에서 결혼했을 걸로 보이고 남편도 상당히 능력을 가진 분으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본인 말로는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는 말이 잘 통해서라고 하니 정임 합때문으로 보면 됩니다.

그리고 이 사주에는 역마살이 강하니 아마 바쁘게 살아야 한다.

의자에 안자서 하는 일 보다는 움직이고 이동하는 일이 좋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출생시간을 갑진시로 보는 건, 꾸준히 공부하여 경영학박사학위를 받았고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니 정인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서 갑진시로 보겠습니다.

자 목화가 강하여 신강하니 수 금으로 다스려주어야 합니다.

수금이 용희신이고 토 화 목이 기 구신에 해당합니다.

지금 대운이 47경자대운으로 흐르니 최고의 길운으로 흐릅니다.

이렇게 대운이 잘 흐르면 하는 일이 순탄하고 잘 풀리고, 말을 해도 반향이 크게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허은아 대변인이 그 동안 여러 현안에 대하여 논평을 하였지만, 이번 이재명 부인 김혜경 논란에 대한 논평이 너무 논리적이고 예리해 보입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잉 의전은 '의전'의 수위가 지나쳤다는 뜻이나, 김씨는 애당초 의전의 대상이 아니었으므로 이는 과잉 의전이 아닌 '불법 갑질 논란"이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또 국민정서법 제1조라고도 볼 수 있는 '위선의 죄'를 범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이나 이재명 쪽에서는 뼈아픈 말로 들릴 것입니다.

또 "이재명 후보는 '인간 이재명' 신화를 쌓아올렸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소년공 생활까지 한 자수성가의 전형이라며, 기득권을 미워하고 특권층에 영합하지 않는다는 이미지를 주된 정치적 자산으로 삼았다"고 말했는데, "경기도 공무원을 사적으로 부렸다는 김혜경 씨 논란은 이런 신화를 정면으로 위배 한다"고 밝히면서, "인간 이재명의 신화는 여지없이 무너졌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런 강한 배짱은 아마 사주가 신강하고 임지 양인살과 갑진 백호살이 합을 하고 있으니, 청용 위에 임자 장수가 타고 창칼을 휘두르는 기운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봅니다.

사주에 타고난 이런 기운과 이미지 컨설텐드로 남의 이미지 메이킹도 잘 하지만, 자신의 언행 이미지 메이킹도 잘 할 것으로 보이니, 이런 예리한 논평이 나온 걸로 보입니다.

임인년도 상당한 역할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