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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 님 삶의 방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으며 "현충일"동작동 현충원
양떼 추천 1 조회 50 25.06.06 02: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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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06 05:00 새글

    첫댓글
    현충원 다녀 오셧군요
    호국영령들의 명복을빌며 추모합니다
    보고오신 식물~족제비싸리 같습니다

  • 작성자 25.06.06 05:36 새글


    네...
    미리 다녀온 그림들입니다
    여행삼아서요

    그 식물이 군락을 이루어 있어서
    여러번 폰을 눌러 봤답니다
    이름도 게울가에 서식하는 이름에 걸 맛습니다
    족제비싸이꽃이군요

  • 25.06.06 06:07 새글

    엄지척!!!
    이날이면 늘 접하는 현충원의 장엄한 경관과 멘트에 추모의 아침 열어갑니다~
    전번 딸 사위와 사전 출사하신 이미지 홀릭 추천합니다

  • 작성자 25.06.06 06:24 새글



    그렇습니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날을 진정 추모하는 마음이어야겠지요
    심 향 님

    제가요
    어린 시절 국민학고 한 4학년쯤으로 기억합니다
    시골 농가에서 살았답니다
    집 앞에 철로가 지나가는 굴다리가 있는데
    그 굴다리에서 노랠 부르면 울림이 참 좋아서
    현충일 노래 제헌절 노래 가곡 등등을 무척 부른 기억이 납니다
    하여 이 세월에 이렇게 영원히 부르게 되었는지도요
    운명인가요

  • 25.06.06 07:48 새글

    네 추모를 호국영령들에게 깊은
    애도를 현충일에 드립니다.

    어쩜 그렇게도 아기자기하게도
    “양떼”님 마냥 예쁘게 잘도
    담아 오셨는지요?

  • 작성자 25.06.06 11:19 새글


    어이구...
    요렇게 예쁜 말도 할 줄 알면서 ㅠ
    하루도 복된 날 되셔요

  • 25.06.06 08:44 새글

    철쭉꽃이 필 때 미리 다녀오셨군요
    현충일이면 이 곡이 가슴을 짠하게 합니다
    예전엔 우리 학생들이 행진하고 행사가 있었는데...
    점점 아이들의 행사는 시험이 빼앗아간것 같네요 ㅋ

    미리 차분하게 다녀오셔서 오늘은 쉼으로 편안하게 쉬세요
    건강을 챙기시면서요

  • 작성자 25.06.06 11:26 새글



    네...
    한 송이가 그렇게 남아서 반겨 줍 디다
    하루라도 생각하는 국민들의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현충원에 가보면
    단채로 학생들의 많은 참배하는 모습의 행렬도 보인답니다

    아니면 어느 기관에서 온듯한 어르신들의 모습도요

    맞아요
    언젠가 현충원 정문 앞에서 30분도 더 기다렸던 때도 있었답니다
    이젠 건강이 최곱니다
    살아 숨 쉬는 날까지 건강하자는 제 생각입니다
    아픔이란 고통이 없이요
    밖에 햇볕이 너무 좋아요
    복된 하루 잘 역으셔요
    제라늄 님

  • 25.06.06 11:41 새글

    발길이 남달랐으리라 가늠해 봅니다.
    아름다운 가족을 내려다 보실 가신님의 모습을 뵙는듯 합니다.
    양떼님 많은 분들의 접글도 하시며
    긍정적인 나날을 보내시니 늘 근사해 보입니다.
    건강! 건강히 밝은 노년을 지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5:05 새글



    anna 님
    참 반가운 마중길입니다
    그 발길이 남 다른 현충원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생각 본다면
    참으로 상상할 수 없는 anna님의 먼 길 마중길이
    더 감회롭습니다
    이역만리 그 먼 길이 옆집에서 만남처럼 이렇게 만남 할 수 있으니요
    안나 님
    이젠 여행 삼아만 나러 다닌답니다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이번엔 허릴 다치는 바람에 한 1년여 만에
    만남에 미안해 너무 오랜만에 와서
    하면서 만나기도 한답니다
    늘 마지막 말은 또 올께로...

    옆에 있을 때 더 잘해주지 못한 마음이 늘 여운을 남기지요

    두분이 손 잡으시고 걷는 시간들도 행복만이 가득 하시고요
    안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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