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기억을 되살려봐서 글을 쓰는데,, 글이 잘 써질려나..
대천여행...
나름 이것 저것 준비를 하고 기대를 만빵하고 온 랑새랑 같이
하나로 마트로 출발했지..........
2만원만 쇼핑한다고 했는데,, 육포 맥주 고기 과자 마이쮸 서니텐4개 17차 스타벅스커피4개 맥스웰6개 쥐포 (난 머리가 넘 조아 다 기억하고),, 1시간을 넘게 쇼핑을 했지,, 헐,, 벌써 예산 초과 46500언? ㅡㅡ 이제 출발하려는데 울랑새는 화장실에 갔지..
화장실갔는데 ,, 왜 안나오지.. 아무리 기달려도 안나와,, 왜 그럴까? ,,,,,,,,,25분 똥삼..
이걸로 널 실컷 놀리구나서,,,,,,,,,,
대천으로 출발 ㄱㄱㄱㄱ
난 운전하고 있는데 랑새는 피곤하던지 서천휴게소에서 일어났고,,,,,,,
랑새는 기대를 너무 하더라고 바다본다니까.............
가자마자 대천 해안도로를 구경하면서,,,,,,,, 대천항가서 회를 먹었지? 광어(가짜 자연산), 조개, 해삼..먹으면서 불륜커플도 보고
참 맛있었던것 같아
예약된대로 환상의 바다 콘도를 잡고,,, 배란다에서 보이는 대천항 너무 이쁘더라 ,,
저녁은 고기꾸어먹구 너가 참치국해먹구
그다음,, 자동차도 타고,, 얼마나 춥던지,,,,,,,,,,
그다음 끔찍한 놀이기구,,, 정말 오바이트 할 뻔도 하고,,,,,,,,,,
그리고 술을 먹는데,, 정말 머리아파서, ㅜㅜ
이렇게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담날은 결국 늦잠으로 시장에 못가고,, 사진기도 충전도 안해서 못찍고,,
그대신 우럭 광어 새우 조합의 해물탕~~
캬 우리는 정말 잘 먹는 것 같아...........
나름 적어보았는데,,,,,,,,,,,, 난 정말 즐거워써,,,,,,,,
랑새야 너 생일날 내가 정말 잘못했어,,,,,,,,,,,,,
그냥 그거 한번만 바주고,, 좋은 일만 한번 생각해봐줘,,
그럼 이만,, 내일 또 글쓸게,, 광주야 내일은.............
메인 마음에 드나 모르겄다..........
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