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산딸나무
★ 시기
- 식용 (생과, 생즙, 효소, 잼, 담금주) : 9월 초 ~ 10월 말
º 생과·생즙 : 9월 중순 ~ 10월 초 (초록색 열매가 붉게 물들고 말랑말랑해질 때가 가장 단맛이 좋음)
º 잼·효소(청)용 : 9월 말 ~ 10월 중순 (완숙되어 당도가 극에 달하고 과육이 부드러울 때)
º 담금주용 : 9월 중순 ~ 10월 말 (단단함이 살짝 남아있는 완숙 열매)
※ 주의 : 미숙과(초록색이나 딱딱한 열매)는 떫고 아린 맛이 강하므로, 완전히 붉고 살짝 말랑해진 완숙과만
★ 식용 : 생과, 잼, 효소(청), 담금주 등 / 우유, 요거트와 최고 궁합!
- 생과: 겉껍질의 오돌토돌한 부분 물어 벗겨내고, 안의 노랗고 부드러운 과육 먹음(바나나나 망고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
- 산딸나무 열매 잼: 과육을 체에 걸러 씨를 제거한 뒤 설탕과 조려 잼으로 만들면 고소하고 달콤한 열대과일 풍미
- 산딸나무 효소·청: 설탕과 1:1 비율로 담가 100일간 숙성 후 물 타서 음료로 마시면 가을·겨울철 건강 음료
- 담금주 : 잘 익은 열매를 담금주에 넣어 3개월 이상 숙성시키면 매력적인 은은한 향과 고운 빛깔의 약주 완성
※ 과육에 비타민 C와 칼슘, 유기산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 탁월
★ 약용 (생약명: 야리시 野荔枝 / 사조화 四照花)
- 소화 촉진 및 위장 강화: 속 따뜻하게 하고 설사 멈추게 하며, 소화 불량 개선하고 위장 기능 튼튼하게 함
- 면역력 강화 및 피로 회복: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면역력 향상
- 따뜻한 성질.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작용
★ 기타
- 이름의 유래 : 열매의 오돌토돌한 모양이 마치 산딸기와 닮았다 하여 '산딸나무'라는 이름이 붙음
- 예수의 십자가 나무 전설 : 서양에서는 4장의 꽃잎(포엽)이 십자가 닮았다 하여 정원수로 매우 귀하게 대접받음
★ 산딸나무 열매 손질' 다루는 법
- 가볍게 세척: 붉게 익은 열매는 부드러우므로 흐르는 물에 가볍게 흔들어 먼지만 씻어냄
- 씨 분리 (핵심): 열매 안에 딱딱한 씨 들어있으므로 잼이나 청 만들 때는 체망에 넣고 으깨어 씨 걸러내는 것이 좋음
★ '산딸나무 열매 잼' 만드는 법
- 재료 준비: 잘 익은 산딸나무 열매, 설탕 (과육 : 설탕 = 1 : 0.7~1 비율), 레몬즙 1스푼
- 조리 순서
º 씨 걸러내기: 씻은 열매를 굵은 체에 넣고 주걱으로 문질러 딱딱한 씨와 억센 겉껍질 걸러내고 순수한 노란 과육 즙만 모음
º 설탕 넣고 끓이기: 모아둔 과육 즙에 분량의 설탕을 넣고 중약불에서 저어가며 푹 조림
º 농도 맞추기: 점성 생기고 기포 묵직하게 터지면 레몬즙 1스푼 넣고 2분간 더 저은 뒤 불 끔
º 보관: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식힌 후 냉장 보관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먹으면 색다른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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