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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지방 언론의 오랜 유산과 현대적 딜레마
강원일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영향력 있는 지역 신문 중 하나로, 1945년 식민 통치의 잔재 속에서 숭고한 사명을 안고 탄생했다.(참고1) 지난 80년에 가까운 여정은 단순한 성공 신화를 넘어, 지역 언론이 직면한 구조적 도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 연구다. 강원일보는 한편으로는 지역 사회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하는 탐사보도로 수많은 언론상을 수상하며 '지역의 파수꾼'으로 칭송받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국가의 민주적 근간을 위협하는 중대한 역사적 순간에는 침묵하거나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본 보고서는 이러한 명백한 역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어떻게 하나의 언론사가 지역 공동체의 수호자이자 동시에 국가적 위기 상황의 방관자라는 두 가지 상반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가? 이 질문을 중심으로, 강원일보의 소유 구조, 재무 상태, 그리고 사회적 평판과 같은 제도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1979년 12.12 군사 반란과 2024년 12.3 비상계엄이라는 두 번의 결정적 시기에 보인 보도 태도와 연결하여 고찰할 것이다. 이를 통해 강원일보의 행보가 단순한 편집 방향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 구조와 역사적 맥락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임을 규명하고자 한다.
제1장: 기업 프로필 및 사회적 위상
이 장에서는 강원일보를 하나의 기업이자 사회적 실체로서 분석한다. 언론사의 정체성과 우선순위가 소유 구조 및 지역 경제 내에서의 위치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밝히는 것이 이 장의 핵심 목표다.
1.1. 독립운동 정신에서 지역 복합기업으로: 정체성의 진화
강원일보의 뿌리는 1945년 독립운동 조직인 '문화동지회'가 민족 언론의 씨앗을 틔운 것에서 시작된다.(참고1) 초기 발간 목적은 문맹 퇴치와 민중 계몽이었으며, 편집 방향은 '민족정화운동과 향토문화창달 및 민주독립국가건설'에 역점을 두었다.(참고3) 이러한 창간 정신은 훗날 강원일보의 공익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점이 된다.
'팽오통신'이라는 등사판 신문으로 시작한 강원일보는 1947년 주식회사로 전환하고 한국전쟁으로 인한 휴간의 아픔을 겪는 등 현대사의 격랑을 온몸으로 통과했다.(참고2) 이후 활판 인쇄에서 전산제작시스템(CTS)으로, 다시 PC 통신을 거쳐 1998년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했다.(참고5) 2022년 기준 약 245억 원의 매출액과 150여 명의 임직원을 둔 강원일보는 단순한 지역 신문을 넘어 강원흥업그룹의 일원으로서 지역 경제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견기업으로 자리 잡았다.(참고3)
1.2. 강원흥업의 영향력: 소유 구조, 지배구조 및 잠재적 이해상충
강원일보의 논조와 편집 방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소유 구조를 면밀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강원일보의 최대 주주는 강원도를 기반으로 운수, 건설, 개발 사업 등을 영위하는 지역 복합기업인 강원흥업(주)이다.(참고5) 강원여객, 동곡사회복지재단 등 특수관계인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사실상 강원흥업그룹이 강원일보의 소유권을 확고히 장악한 구조다.(참고3)
표 1: (주)강원일보 소유 구조
| 주주명 | 보유주식수 | 지분율 (%) | 관계 및 주요 사업 |
| 강원흥업(주) | 67,500 | 19.10 | 최대주주 / 건설, 개발 |
| 동곡사회복지재단 | 67,343 | 19.06 | 2대 주주 / 사회복지 |
| 강원여객 | 47,084 | 13.33 | 관계사 / 여객 운송 |
| 기타 | 171,370 | 48.51 | - |
| 총계 | 353,297 | 100.00 | - |
주: 지분율은 자료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참고3), 강원흥업 및 관계사가 지배주주라는 사실은 일관되게 확인된다.(참고5)
이러한 소유 구조는 구조적인 이해상충의 가능성을 내포한다. 강원흥업의 핵심 사업인 건설, 운수, 개발업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인허가, 공공사업 수주, 보조금 지급 등 정책적 결정에 매우 민감하다. 즉, 모기업의 수익성은 권력 기관과의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 상당 부분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회사인 강원일보가 정부, 특히 중앙 권력을 상대로 비판적인 감시와 견제 기능을 수행하기란 쉽지 않다. 권력에 대한 날 선 비판이 모기업의 사업에 불이익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잠재적 위험은 편집국에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정권이 교체되거나 정치적 불안이 고조되는 시기에는, 강한 반정부적 논조를 취하는 것이 모기업의 상업적 안정성을 해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강원일보가 전국적인 정치 현안에 대해 신중하거나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는 근본적인 배경으로 작용한다.
1.3. 탁월함의 기록: 외부 평가와 언론상 수상 내역
소유 구조가 야기하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강원일보는 저널리즘의 질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한국기자상, 한국신문상, 한국편집상 등 국내 최고 권위의 언론상을 각각 4차례나 수상했으며 (참고10),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수여하는 '이달의 좋은 보도상'에도 여러 차례 선정되는 등 외부 기관으로부터 꾸준히 신뢰성을 인정받았다.(참고7)
주목할 점은 수상의 영예를 안긴 보도 대부분이 철저히 지역적 현안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탄광촌 여성 노동자 '선탄부'의 삶을 재조명한 '광부엄마' 시리즈 (참고11), 비무장지대(DMZ)의 생태계를 다룬 학술조사 보도 (참고7), 영동지역 산불 재앙과 백두대간 복원 문제를 다룬 기획 보도 (참고7) 등이 대표적이다. 이는 강원일보가 1957년부터 견지해 온 '100% 지역성'이라는 편집 방침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참고2)
표 2: 강원일보 주요 언론상 수상 내역 (선별)
| 수상 연도 | 상 명칭 | 수상 보도/기획 | 주제 분류 |
| 1979 | 한국신문상 | 태백문화시리즈 기획연재 | 지역 문화/역사 |
| 1986 | 한국기자상 | 휴전선생태계 학술조사 | 환경/생태 |
| 2001 | 한국신문상 | 영동지역 산불재앙 보도 및 '생명의 숲' 기획 | 재난/환경 |
| 2023 | 강원기자상 | 110년만의 귀향 그리고 12년의 기록 | 지역사/인권 |
| 2024 | 민언련 좋은 보도상 | 광부엄마 | 지역사/노동/인권 |
| 2025 | 한국기자상 | 광부엄마 | 지역사/노동/인권 |
이러한 수상 실적은 강원일보의 저널리즘 전략을 명확히 보여준다. 강원일보는 탐사보도의 역량을 지역 사회가 직면한 문제, 잊힌 역사, 환경 문제 등에 집중함으로써 지역 내에서 독보적인 신뢰와 영향력을 구축했다. 이는 상업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매우 현명한 전략이다. 지역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챔피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독자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신문의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비교적 저위험 고효율의 공익 저널리즘이다. 이러한 활동은 모기업의 사업 목표와도 상충하지 않는다. 오히려 안정되고 번영하는 강원도는 지역 복합기업인 강원흥업의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중앙 정부와 정면으로 대립하는 고위험 행보를 피하는 대신, 지역 현안 해결이라는 방식으로 언론의 공적 책무를 수행하는 것은 강원일보가 오랜 기간 터득한 생존과 성장의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제2장: 역사의 단층선 위에서의 보도: 두 번의 위기
이 장에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두 차례의 권위주의적 도전에 직면했을 때 강원일보가 어떤 보도 태도를 보였는지 분석한다. 이는 언론사의 근본적인 가치와 위기 대응 방식을 가늠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
2.1. 독재자의 시선: 12.12 군사 반란과 1980년 언론 통폐합
1979년 12.12 군사 반란 이후 대한민국 언론은 전두환 신군부의 절대적인 통제하에 놓였다. 신군부는 'K-공작계획'으로 불리는 치밀한 언론 장악 시나리오를 통해 비판적인 언론인들을 해직하고 보도를 검열했으며, 궁극적으로 언론 지형 자체를 재편했다.(참고16)
그 정점은 1980년 11월에 단행된 '언론 통폐합'이었다. '1도 1사(一社)' 원칙에 따라 전국의 수많은 신문사와 방송사가 강제로 통폐합되거나 폐간되었다.(참고18) 보안사 요원들은 언론사 사주들을 소환하여 사실상의 협박을 통해 통폐합에 동의한다는 '각서'를 받아냈다.(참고19) 저항은 곧 폐간을 의미했으며, 언론인 개인에게는 신변의 위협으로 이어졌다.(참고17)
이 살벌한 시기에 강원일보는 강원도의 유일한 지역 신문으로 살아남았다.(참고5) 12.12 사태 당시 강원일보의 구체적인 보도 원문은 현재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지만, 통폐합 과정에서 생존했다는 사실 자체가 당시의 보도 태도를 명백히 증명한다. 당시 언론사의 생사는 신군부의 마음에 달려 있었으며, 생존은 곧 정권의 논리에 순응했음을 의미했다. 신군부가 '군사 반란'이 아닌 '불가피한 조치'로 포장했던 사건의 본질을 파헤치거나 비판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다. 만약 강원일보가 12.12를 '반란'으로 규정하고 신군부를 비판했다면, 강원도에서 살아남는 신문은 강원일보가 아니었을 것이다. 따라서 강원일보는 최소한 중립적이거나 정권의 공식 발표를 그대로 전달하는 수준의 보도를 했을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이는 언론의 자율적 판단이 아닌, 권위주의 국가가 가하는 실존적 위협 앞에서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생존의 방식이었다.
2.2. 민주주의의 위기, 우선순위의 문제: 2024년 12.3 비상계엄
45년의 세월이 흐른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은 또 다른 헌정 위기에 직면했다.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에 대한 군 병력 투입은 시민 사회와 정치권 전반의 즉각적이고 광범위한 저항을 불러일으켰다.(참고22) 이는 헌법 질서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인식되었다.
이 중대한 시점에 강원일보가 어떤 목소리를 냈는지는 매우 중요한 분석 대상이다. 결정적인 증거는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인 2024년 12월 4일 자 강원도교육청의 언론 보도 현황 자료에서 발견된다.(참고24) 이 자료에 따르면, 이날 강원일보 19면에 실린 사설의 제목은 "[사설] 반복되는 학교 급식 차질 위기, 근본 해결책 없나"였다.
이러한 편집 결정은 단순한 누락이나 실수가 아닌, 의도적인 '탈정치화'와 '회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 당시 강원 지역의 다른 시민사회단체와 야당은 "반헌법적 폭거"라며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격렬한 규탄 성명을 쏟아내고 있었다.(참고25) 즉, 강원일보는 지역 사회의 들끓는 여론과 동떨어진 선택을 한 것이다. 국가의 운명이 걸린 중대한 사안 앞에서, 강원일보의 공식적인 목소리는 지극히 일상적이고 지역적이며, 완전히 비정치적인 '학교 급식' 문제에 머물렀다.
표 3: 국가 위기 상황 보도 태도 비교 분석
| 위기 분석 항목 | 12.12 군사 반란 (1979) | 12.3 비상계엄 (2024) |
| 위협의 성격 | 은밀한 군사 쿠데타, 권력 장악 | 의회에 대한 공개적인 비상계엄 선포 |
| 언론 환경 | 국가의 절대적 통제, 검열, 폐간 위협 | 자유 언론, 국가 검열 부재, 다원적 미디어 환경 |
| 강원일보의 태도 | (추정) 정권 논리 순응, 침묵, 공식 발표 중계 | (확인) 사설을 통해 지역적, 비정치적 사안에 집중 |
| 태도의 주요 동인 | 권위주의 국가의 실존적 위협 | (추정) 전략적 회피, 위험 관리, 지역 안정 우선 |
1979년과 2024년의 대응 방식 차이는 강원일보의 동기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1979년의 침묵이 강압과 공포의 산물이었다면, 2024년의 '침묵'(사소한 지역 문제로의 전환)은 소유주의 기업 이익에 기반한 전략적 선택으로 보인다. 2024년에는 대통령을 비판한다고 해서 신문사가 문을 닫을 위험은 없었다. 위험은 실존적인 것이 아니라 상업적, 정치적인 것이었다.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할 경우 보수 성향의 독자층을 잃거나, 더 중요하게는 강원흥업의 사업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앙 권력 구조를 자극할 수 있었다. '학교 급식'이라는 안전한 지대로 후퇴함으로써, 강원일보는 전국적인 민주주의 투쟁에 동참하는 데 따르는 모든 위험을 회피하면서 일간지 발행이라는 의무를 수행했다. 이는 1980년대에 체득한 위험 회피의 제도적 관성이 현대의 기업 논리와 결합하여 나타난 결과로 볼 수 있다.
제3장: 종합 및 비판적 평가
3.1. 지방 언론의 역설: 지역적 영웅주의와 국가적 과묵함
분석 결과를 종합하면, 강원일보가 보여준 '지역의 영웅'과 '국가적 방관자'라는 두 모습은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영향력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일관된 장기 전략의 양면임이 드러난다. '광부엄마'와 같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지역 저널리즘은 지역 사회의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과 시장 점유율을 구축하여 언론사의 존립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한다.(참고11) 동시에, 분열적인 국가적 쟁점에 대한 과묵함은 모기업의 사업 이익을 정치적 후폭풍으로부터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한다. 이 두 가지 전략은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하며 강원일보의 정체성을 형성해왔다.
3.2. 소유 구조의 그림자: 편집권 독립의 재평가
강원일보의 사례는 기업의 소유 구조가 직접적인 개입보다 훨씬 더 미묘한 방식으로 편집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다. 그 영향력은 소유주가 편집국장에게 직접 전화를 거는 방식이 아니라, 모기업의 취약성과 우선순위를 이해하는 공유된 제도적 문화를 통해 발현될 수 있다. 기업 구조 내에서 활동하는 언론사 경영진은 자연스럽게 저널리즘의 의무와 상업적 위험을 저울질하는 셈법을 내재화하게 된다. 이는 논쟁적인 국가적 현안에 대해 자기검열이나 전략적 회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결론: 현대 민주주의에서 지역 언론의 역할 재정의
본 보고서는 강원일보가 지역 사회에 필수적이고 종종 탁월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그 저널리즘적 잠재력은 국가적 무대에서 정치적 신중함을 유도하는 기업 구조에 의해 제약받고 있음을 밝혔다. 강원일보의 역사는 국가의 강압에서 비롯된 순응에서, 기업의 위험 관리 논리에 따른 현대적 과묵함으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강원일보의 사례는 대한민국 지역 저널리즘의 미래에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만약 한 언론사가 정의하는 '공공(public)'의 범위가 도(道)의 경계를 넘지 못한다면, 특히 모든 공동체를 지탱하는 민주주의의 원칙 자체가 위협받을 때, 그 언론은 진정으로 공익에 복무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이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 특히 지역에 뿌리내린 언론의 근본적인 책무가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을 요구하는 도전적인 과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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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원일보 - 나무위키,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namu.wiki/w/%EA%B0%95%EC%9B%90%EC%9D%BC%EB%B3%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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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인포그래픽] 누가 대한민국 언론을 지배하는가 - Daum,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v.daum.net/v/M0P6CdSdgD?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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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최초·최고…특종의 순간들 - 강원일보,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m.kwnews.co.kr/page/app/202510232034586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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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8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선정사유 보고서 - 민언련 언론모니터,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ccdm.or.kr/watch/333505
13. 강원일보·언론장악 공동취재단·JTBC, 8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 - 공지사항,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ccdm.or.kr/notice/333499
14. 박강수 한겨레 기자,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155584.html
15. 협회보 1 페이지 - 강원기자협회,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gwpress.co.kr/bbs/board.php?bo_table=gw_journal
16. 언론 검열(言論檢閱) - 부산역사문화대전,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busan.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4206203
17. 1980년 언론 통폐합 - 우리역사넷,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i500400&code=kc_age_50
18. 언론통폐합 - 나무위키,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namu.wiki/w/%EC%96%B8%EB%A1%A0%ED%86%B5%ED%8F%90%ED%95%A9
19. [역사속의 오늘-11월14일] 1980년 '언론통폐합' - 미디어인천신문,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media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83
20. [2025년 여름호] 1980년 '언론'은 비겁했으나 '언론인'들은 치열하게 저항했다 - 날자꾸나 민언련,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ccdm.or.kr/letsfly/340048
21. 언론 통폐합(言論統廢合) - 부산역사문화대전,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busan.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4206205
22. 12.3 불법계엄, 지도에 새겨진 진실 | 한국일보,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interactive.hankookilbo.com/v/impeachment_yoon-2/
23.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ko.wikipedia.org/wiki/2024%EB%85%84_%EB%8C%80%ED%95%9C%EB%AF%BC%EA%B5%AD_%EB%B9%84%EC%83%81%EA%B3%84%EC%97%84
24. 문서뷰어 - 강원도교육청,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gwe.go.kr/cmm/preview.do?key=85387&type=bbs
25. 강원 각계 "계엄령, 반헌법 권한 남용"…尹 퇴진 요구 봇물(종합) - 연합뉴스,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4128100062
26. 계엄 사태에 시민단체·야당, 퇴진 요구 / KBS 2024.12.04. - YouTube, 11월 2, 2025에 액세스, https://www.youtube.com/watch?v=k5_5aSHh9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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