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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녀사랑방
 
 
 
카페 게시글
◈ 노래하며 춤추며 외로운 양치기(The lonely shepherd)
보현산 추천 0 조회 161 15.04.21 01:2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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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1 07:26

    첫댓글 가슴을 찡하게 하는 팬플륫,,,
    외로운 양치기의 애잔함을 느끼며 마치 나의 모습의 일부를 느껴 봅니다.
    이 아침에 슬픈 팬퓰륫 연주,,, 잘 듣고 갑니다.

  • 15.04.21 17:11

    오랜세월 우리의 가슴 적셔주고 외로움을
    달래주던 곡입니다
    청량한 악기 소리는 가슴속 기~~인 ~여운을
    남기고 갑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비밀인데요 외롭단말 하지마소
    마나님 섭섭타 하십니다

  • 작성자 15.04.21 18:13

    ㅎㅎ 외로운 우리들... 가슴속에 맺힌 한을 뿜어내는것 같기에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 15.04.21 21:20

    필통소리 찰랑거리며 바쁘게 학교서 돌아와
    큰집 배내기 소 몰고 뒷산에 올라가 목줄을 풀어놓고
    잔디밭에 벌렁누워 떠가는 흰구를 바라보며 최희준의 하숙생.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영천 보현산 기슭에서 그런 때 있었는지요.
    아련한 추억속을 그닐게 하는 야릇한 음악이네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금요일날 뵙길..

  • 작성자 15.04.21 21:51

    소 목줄 동여매어 산위로 올려놓고,
    밀싸리 콩싸리, 너구리굴 벌집 태우기...
    꿈엔들 잊으리요 그 고향 그 시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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