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크랭크 , 변속기어 레버 , 스프라켓(카세트) , 앞변속기 , 뒷변속기 , ,체인
크랭크 : 페달 축을 이야기 하며 보통 MTB는 3단 -44T, 2단- 32T ,1단-22T를 사용한다.
변속기어 레버 : 앞드레일러(앞변속기)와 뒷드레일러(뒷변속기)의 기어를 변환하는데 사용한다.
변속레버와 브레이크 레버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제품과, 분리되어 있는 제품이 있으며 장단점이 있다.
일체형의 경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조금 가볍다는점.
단점은, 브레이크 레버나 변속레버중 1개만 망가져도 전체를 바꿔야 한다는 점.
스프라켓(카세트) : 뒷 변속기의 변속에 따라 속도를 조절해주는 부품으로 , 9개의 기어 이빨을 이야기한다.
최근에는 거의 모든 제품들이 9단으로 나오고 있다.
앞 변속기(Front Derailleur) : 앞변속기는 거의 모든 제품이 3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랭크축 3단기어를 조정한다!
작동은 핸들 왼쪽기어레버를 사용 한다.
뒷 변속기(Real Derailleur) : 자전거 부품중 매우 중요한 부품으로 변속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부품으로,
모든 부품들보다 한등급 위로 선택하는 것이 후회가 없다. 또한, 가장 잘 망가지는 부품이다.
넘어졌을 경우 땅이나 돌, 나무에 부딫히기 쉬운 위치에 장착되므로 자전거를 타면서 뒷드레일러 한번 안갈아보기는 거의 불 가능 하다.
하지만, 망가지는 부품이 거의 정해져 있다시피해서, 부품만 구하거나 휜 부위를 폄으로서 수리가 의외로 쉬운편인데 대부분 문제발생시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작동은 핸들 오른쪽 기어레버를 사용 한다.
체인 : 체인은 강도가 매우 강하며, 녹이 슬지 않는제품이 좋다. 하지만, 녹이 슬지 않을 수는 없으므로 관리를 철
저히 해주어야 좋은 구름성을 얻을 수 있다.
체인은 7,8단용과 9단용 2가지로 나뉘며, 자신의 자전거가 몇단인지에 따라 정확한 제품을 구입하여야 변속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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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헤드셋 : 헤드셋은 서스펜션 포크와 스템, 핸들바를 일체형으로 잡아주는 부품이다.
일반적으로 볼베어링이 사용된 헤드셋을 사용하며, 고가의 제품일수록 실드 카트리지 베어링제품이 사용된다.
실드 카트리지 방식의 경우 단단하게 고정시켜도 핸들링이 부드럽고, 잘 망가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6. 핸들바 , 스템 , 안장 ,그립 , 페달
핸들바 : 각도가 서있는 라이저바(Riser Bar)와 일자바(Flat Bar)등이 있으며, 소재 또한 카본및 알류미늄이 사용된다.
스템 : 스템은 자신의 체형에 맞게 다양한 각도와 길이를 맞추어 선택한다.
또한, 용도에 맞게 다운힐용과 XC 용을 구분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따라서, 스템의 길이 각도 핸들바, 안장의 위치, 싯포스트등을 이용해 자신의 몸에 맞추어 세팅하게 된다.
시트 포스트 : 차체로부터 안장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지오메트리 조정을 위해 뒤로 휘어있는 구조도 있으며, 자신의 차체에 맞추어 사이즈와 모양을 선택해야 한다.
안 장 : 최근에는 거의 모든 안장이 바디 지오메트리를 고려하여 설계되 나온다. 가급적, 건강을 위하여 바디지오메
트리가 적용된 안장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바디 지오메트리 안장은 전립선이 닿는 부위에 홈을 냄으로서 혈액순환에 지장이 없도록 고려되어 나온다.
그 립 : 핸들바에 끼워 손으로 오는 충격도 감소시키며 그립력도 향상시킨다.
페 달 : 클릿페달 (Cleat Pedal) 전용 신발에 있는 클립이 페달에 끼워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클릿페달 사용의 장점이라면, 페달링할때 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밟는 힘 뿐 아니라, 당기는 힘까지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매우 유용한 장비이다.
첫댓글 지금은 대충보고,,, 집에가서 자세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