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10년 천력 5월 7일(2022.6.5.) 거룩한 성인을 맞이하여 실체성령 독생녀 참어머님을 중심에 모시고, 하늘부모님성회 천원궁 천승교회 새출발 감사예배를 550여명, Youtube Live 708명 외 1,258명 이상의 식구들과 함께 대성전에서 올려드렸습니다.
김신한 신경인국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새출발 감사예배는 평화노래, 경배, 평화맹세, 보고기도로 진행되었으며 보고기도는 김석진 서울북부대교구장이 해주었습니다. 김석진 대교구장은 보고기도를 통해 천운의 쌍수로 하사해 주신 천원궁 천승교회 새 출발 감사예배를 드리는 역사적인 현장에 기나긴 복귀섭리를 마감하고 천일국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참어머님께서는 일찍이 기원절을 선포하셨고, 참어머님의 눈물겨운 수고와 정성의 터전 위에 하늘부모님성회를 개문시하고 기독교를 위시한 모든 종교가 실체성령 독생녀 참어머님의 품 안에 들어왔사옵고, 섭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이제 신용산 시대를 개막하고 이 용산 땅은 하늘의 왕권을 상징적으로 드높이 보여준 성지 중의 성지며, 지상의 땅끝까지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참어머님께서는 천주적 가나안 복귀노정을 혈혈단신으로 남에서 북으로 동에서 서로 걸으시며 아프리카 남단 희망봉까지 승리의 깃발을 꽂으셨으며, 승리의 기반 위에 천일국시대 하나님의 조국광복의 서막이 열리기 시작하였고, 이제 오늘 천운의 상속을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면서 저희들은 반드시 승리의 월계관을 천상의 참아버님께 지상의 참어머님께 바쳐드릴 것을 결의하고 다짐합니다. 다시 한번 내려 주신 천원궁 천승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보고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평화노래로 천심성가대가 ‘나의 영원하신 기업,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찬송하며 송영을 올렸습니다.
특별보고 시간에 방승만 선교처장께서 ‘신아프리카 대륙섭리보고’를 해 주셨는데, 신통일한국의 전진기지로써 천원궁 천승교회로 축복해 주신 것에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 감사의 박수를 올렸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섭리의 완성은 신통일한국 안착’이라는 말씀을 해 주셨으며 오늘이 그 출발의 결의 날이 될 것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천일국 선포 이후 2027년까지 중단없는 전진을 하고 있음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을 비롯 비전2027 승리를 위한 대륙복귀의 표본을 만들기 위한 아프리카 방문에는 정상회담, 종단장 회담, 신아프리카 천일국 지도자 총회등 3가지 목적을 두었습니다. 2018 아프리카 서밋(세네갈), 고래섬 축도, 짐바브웨 희망전진대회 축복식, 남아공 초종교평화축복식, 2019효정참가정 축복식(남아공), 상투메 프린시퍼 서밋, 니제르 아프리카 대륙 서밋등 참어머님께서 그동안 아프리카에 드리신 정성에 대해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미키살 세네갈 대통령과의 면담, 모하메드 바줌 니제르 대통령과 명담, 브리기 라피니 전 니제르 수상과의 면담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였으며 그에 대한 자세한 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IAPD를 중심으로 종단장 회담을 통해서 종단 전도, 조직전도를 위한 하데베 선지자, 당가 대주교, 만수르 의장과의 만남을 통해서 하늘부모님을 중심으로 분열된 아프리카를 묶기 위해서 IAPD가 유엔 공식 기구가 되어야 하는데, 7월에 IAPD 서밋을 개최하고 54개 아프리카 나라 종단장을 모시고 서밋을 진행하자고 결의하였습니다. 모든 종단들이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고, 세계경전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자고 결의하였습니다.
그리고 참어머님께서 하사해 주신 ‘천원궁 천승교회’ 휘호를 임종력 처장과, 송인영 처장이 주진태 지구장과 김석진 대교구장께 전달해 주셨습니다.
엄윤형 신통일한국처장의 특별보고에서는 천복궁교회이 역사와 천원궁의 의미, 천승교회 새이름의 의미, 천승일 선포, 참어머님 7년 노정의 승리로 받은 천승의 의미, 천원궁 천승교회의 역할과 신통일한국을 위한 21개월 노정 승리, 신용신시대 출범, 신용산시대 천승교회축복의 의미, 천승교회의 사명을 중심으로 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임종혁 처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천원궁 천원교회와 연결되어 천원궁 천승교회의 휘호를 하사받고 새출발하는 축복의 날이며 신통일 안착을 위해서 참부모님 모시고 안착을 해나가야 하는데 천원궁 천원교회와 천승교회의 식구들이 이끌어 가야 하는데, 자랑스러운 용사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 식구들에게 귀하고 감사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임종혁 처장은 지난밤 몽시로 받은 보라빗 광채와 낚시에 관한 말씀도 해주시면서 미래에 관한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천승교회 2구역 윤원준 교회장 부부와 3구역 김선학 교회장 부부가 정성스레 준비한 꽃바구니를 참부모님 보좌 앞에 봉헌해 드렸고, 1구역 임영호교회장 부부와 김두규 제직회장 부부가 천승교회 전 식구의 마음을 모아 예물을 봉정해 드렸습니다.
세계본부 처장과 주진태 대륙회장, 김석진 대교구장 양준수 회장, 윤정로 회장, 김명대 회장등 축하 떡케익커팅을 해 주셨습니다.
축하공연으로는 YSP본부의 댄스공연, 1지구YSP의 노래, 성화어린이 효젤리아의 율동공연이 있었습니다.
주진태 대륙회장께서는 감사의 인사 말씀을 통해서 60개월 노정의 출발과 함께 천원궁 천승교회 새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참부모님께 큰 박수를 올려드렸습니다. 1963년 6월23일 천승로를 진수식을 하면서 하늘이 승리하심을 선포했던 때라고 생각이 들며, 1976년 9월18일 워싱턴 모뉴먼트 광장에서의 대 기적을 통해서 하늘이 승리했다는 것을 선포해 주셨고, 2020년 2월8일 월드서밋 대 승리 이후 비전 2027 출발을 위한 출정에서 천승문을 세워주셨습니다. 천원궁의 천원교회와 천승교회가 성상, 형상으로 세계본부와 하나가 되어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수도권 복귀의 전진기지 되어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 시간 이후에, 이 교회가 천승호, 방주의 의미를 갖고 복귀의 구원의 요람 되어야 하고, 천승호의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결의해야 합니다. 신태평양 문명권시대는 여성의 시대이며 독생녀 신체성령 참어머님을 중심삼고 하늘부모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이 시대의 선장이 되어야 한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진태 대륙회장께서 평화기원 축도를 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인선 신경인국 UPF부회의 힘찬 억만세 삼창으로 하늘부모님성회 천원궁 천승교회 새출발 감사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각 현장으로 돌아가는 식구들께 수선화 카페에서 맛있게 만든 팥빵과 맥콜로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