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된 장로부부 영성수련회가 10월17일(토) 동해 송정교회에서 있었다
남지방에서는 16일(금) 오후3시에 춘천석사교회에서 25인승 버스를 김철수 지방장로회장 운전
하여 출발하여 강릉 경포대근처 "차연희 순두부 및 청국장 식당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옥계 탑스텐 호텔로 이동하여 방에 여장을 풀고 스카이라운지에 모여 기념사진도 찍고 차를 나누며 장로회 총회,작년 연회때 감리사 선출과정과 차기 감리사 결정과정을 돌아보며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 다른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돌아보았다
장로회와 남선교회에서 매년 영성수련회와 체육대회를 진행하는데 사업을 조정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었음
내년도 춘천기독교장로연합회장 김철수 장로가 취임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과 지방장로회에도 열심히 돕자고 결의함
17일(토) 오전10시30분 개회예배에는 최선길 감독님의 "중병환자와 친구들 "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2년간 감독을 하는데 적극 협조해준데 감사하다는 말씀과 지난 10월12일 감독선거에 당선된 횡성교회 양명환 목사님 축사 말씀이 있었음
오찬은 삼척해수욕장 근처 '일미어담"에서 회와 맛있는 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누고
오후 특강에는 감독회장으로 당선된 강릉 중앙교회 이철 목사님의 "내 말을 듣고"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유학과 논산제일교회 부목사 시절 기획위원회의에서 장시간 격론을 하면서 결론을 내리던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목회에 도움이 되었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결단예배는 동해삼척지방 감리사인 문재황 목사님의 "백부장의 품을"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습니다
홍성훈 회장의 인사 말씀과 지한수 준비위원장의 인사말씀과 폐회 예배후 경품추천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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