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 ~
오늘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관상학에 대해 단톡에 올려줍니다. 내가 팩트를 올리면 여러분들은 풀이를 해보는 식의 공부방식입니다. 풀이한것을 공유하고 싶으면 단톡에 올리면되고 별 생각이 떠오르지 않으면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그에 따른 별도 코멘트는 없습니다. 단, 책이나 영상 등을 찾아보는것은 공부가 되지 않으니 '왜 그렇지?' 라는 물음을 가지고 스스로 풀어보는 것이 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관상 50% 사주 50% 을 읽어낼 수 있다면 그 사람의 모든것이 보입니다. 오늘 관상풀이는 '남자에게 인기 없는 여자, 남자복이 없는 여자, 연애운이 막힌 여자' 의 상입니다. 첫째 입꼬리가 밑으로 쳐지고 둘째 턱이 뽀족하며 짧고 셋째 눈썹이 일자고 넷째 이마가 좁고 다섯째 앞머리숱이 너무 많으며 여섯째 눈꼬리 쪽에 주름, 점, 상처 등이 있다. 이 관상을 가지고도 남자복이 있다면 그건 사주덕이 있는것이겠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말씀해주신 팩트를 풀이해보면
입과 턱이 한 조로 받쳐주는 형상이 되어야하는데 쳐지거나 너무 뾰족하면 받쳐줌이 부족해서 흘러내리는 상이 되어 복이 들어와 세어나가는 격이 되고,
앞머리 숱이 많다는 것이 앞머리를 내려서 이마를 가린 형상을 말씀하신거라면
인당을 가림으로해서 좋은 기운이나 복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형상이 되어 좋지 않는 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눈꼬리에 주름이 많다는 것은 눈웃음 많이 쳤다는 것으로 좋게는 애살있다, 애교스럽다고 봐지지만,
남자바람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눈꼬리 옆 관자부분은 배우자 자리라고 얼핏 본듯한데
맞다면 보통 '자리'라고 하면 편하고, 깨끗하길 원합니다. 그렇기에 이 자리에 점이나 상처가 있다함은 흠이나 걸림으로 볼 수 있기에 좋지 않는 상이라고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우백~
입꼬리가 밑으로 쳐져있다. 턱이 뽀족하며 짧다. 눈썹은 일자이다. 이마가 좁다. 앞머리숱이 너무 많다. 눈꼬리 쪽에 주름, 점, 상처 등이 있다.
ai로 특징을 잡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
첫째, 입꼬리가 쳐진
✨️ 얼굴의 근육은 그 사람의 심상과 살아온 환경과 상황등으로 형성된 사고방식등에
의해 움직여지고 또
고정 된다고 생각합니다.
입꼬리가 쳐지게 타고난 사람이라면, 사주의 기운
혹은 카르마등에 의한 형성이라고 봅니다.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요인도 있겠지만
이 유전적요인을 물려받을만한 카르마를
가졌기에 점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입 주변은
팔자주름이 생기는 것처럼
얼굴의 그 어느부위보다도
후천적인 요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인것 같습니다,
슬프거나 화가날때는
입꼬리가 올라가지지 않습니다.
일단 얼굴전체의 근육이
미간을 중심해서 아래쪽을 향하게됩니다.
그래서 입이 쳐져있으면
무언가 좋지않은 감정의 상태가 아닌가 쉽게 짐작하게 됩니다.
입은 말을 하는 기관이고
긍,부정의 소리들을 뱉어내는 곳입니다
입꼬리가 쳐진 사람의
인상은 무뚝뚝해보이거나
어딘가 화가 나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눈에 보여지는 것,
타인들이 보아서 느껴지는
눈에 보여지는 것,
타인들이 보아서 느껴지는 감정이나 생각들은 기운이여서
그들의 기운이 나의
운을 막히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그러한 기운을 형성케하는 것은
바로 나의 형상, 이구요
나의 형상이 타인으로 하여금 부정적인 기운을
자아내게 하는 것입니다.
평소 매사에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이거나
(부정적인)의심이 많거나
혹은 자신만의 생각에만
빠져있다거나 하는 등의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근육의 굳어짐으로 고착될것입니다.
타인들이 어딘가 벽을
느낄 수 밖에 없을텐데
하물며 이성으로하여금
연애의 감정을 느끼게
한다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인연의 형태와 마지막이 어떠하든
연애, 라는 것의 시작은
호감, 관심, 설레임,
편안함 등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작이 되어집니다.
싫어서 미치겠는데
연애의 감정이 생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랜세월을 두고 미운정이 생기지않는한)
그래서 첫째, 입꼬리가 쳐진 사람들은 이성뿐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타인들에게도 다소의
시간동안 거부감이나
벽을 느끼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근육은 사람의 심리, 감정,
사고방시과 전체행동양식에 의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유기적인 기관이기에
입꼬리가 쳐진 사람이라면
지속적인 안면근육 운동과 스마일미소 훈련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연기훈련술 중에
심리신체적 훈련,
이라는 훈련이 있는데요
위의 맥락과 같은 원리입니다,
슬픈 연기를 해야하지만
배우가 자신의 경험치에서
더이상 그 배역의 슬픔을 끌어내기 어렵거나
매일 다른 관객들을 만나는데있어
일관성있는 감정의 전달을 할 수 있게 하기위해
그 감정상태에서 움직여지는 근육의 형태를 찾아 지속적으로
훈련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이 능숙하게 훈련되어진 배우는
오늘 아침 개인적으로는
기쁜 일이 생겼더라도
그날저녁공연에서는
실수없이 배역의 감정을
소화해낼 수 있게 됩니다.
내적아 변화부터 꾀하고
실천해보기가 어렵거나
버겁다면 이 심리신체적훈련, 이라는
기법을 활용하여
그 감정과 심리에
필요한 근육의 형태를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연습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웃는 연습을 하다봄면 어느결에
살짝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근육도 바꿀 수 있으며
밖에서부터의 연습이
내면을 변화하는 지점에
이르게하여 궁극적으로
전체적인 관상과 기운이
긍적적으로 변화하게하여
쳐진입꼬리관상이 불러오는 인연의 부재를
채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넷째, 이마가 좁고, 는
이건 심상적인 부분은
거의 포함되지않고
오로지 타고남, 인 것
같은데요,
이마 왁싱으로 일단
적당히 균형있게 넓히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얼굴에서 보자면
여백인데, 이 여백은
참 여러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받아들임, 내보냄을
상징하기도 하는 것 같구요.
받아들이고 내보내는것이
원활해야 전체 기운이
정체나 막힘없이 잘 도는데
이 부분이 좁다면
그 순환에도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이마가 좁은 사람은
일단 보았을때
답답한 느낌을 주어
호감도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리고 당사자 역시
그 기운의 영향을 분명히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심상이 굳이 나쁘지않더라도
전체 운에서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기에 삶이
녹록치않을 확률이 높고,
녹록치않은 삶을 사는 사람의 심상은 본의아니게
좁아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마는 정말 선천적으로
타고나야하는 부위이기에
좁다면, 이마확장술 해서라도
얼굴의 여백을 두어
시원스런 인상으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둘째, 턱이 뾰족하며,
는 예전에 스승님께
들은 기억이 있어
배움에 제 생각을 덧붙여봅니다^-^;;
(크리스토퍼 라는
가수의 하관에 대해
말씀해주셨던 적이 있으신데요^.^)
턱이 뽀족하다, 함은
좌우 양쪽이 매끈하여
받쳐주는 기운이 없어
어떤 복이 들어와도
쉽게 흘러내립니다.
인연이 들어왔다하더라도
오래가지못하거나
과정이 좋지않거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보완은... 참 어렵겠습니다..
보형물을 넣어 귀족턱을
만들지않는한은요.
다만 제 생각에는
관상이라는 것이
어느 한 부위만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므로
다른 부분을 보완하거나
심상적인 부분을 가꾼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보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셋째, 눈썹이 일자고,
는 .. 눈썹은 오히려
눈보다 더 먼저 그 사람의
내적상황을 알려주는 부위인 것 같습니다.
눈빛은 감출 수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꿈틀! 하는
눈썹의 움직임은
0.3초 상간에도 드러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감정의 변화가 무쌍하거나
보통.. E나F 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보면 눈주위의
근육을 많이 움직이는데
가장 도드라지는 부위가 눈썹입니다
일자 눈썹은
그 움직임이 매우 적은 사람의 특징 같습니다~
고집이 세거나
속내를 쉬이 드러내지않거나
아니면 생각이 아주 많이 단순하거나 한다면
눈썹을 움직일 일이 많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역시 보는 상대로 하여금 벽을 느끼게하는
요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자눈썹 역시
입꼬리 쳐진 관상처럼
연애가 잘 시작되지않거나
시작된다하더라도
아집으로 인해 관계가
원만하지않게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메모 : 잘 때 또한 입벌리고 자면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이 새어나가고 건강또한 좋지 않다
다섯째, 앞머리 숱이
너무 많으며, 는
이마와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섯째, 눈꼬리쪽에
주름, 점, 상처등이 있다.
사람의 기운이 외부를
향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부위가 눈입니다
눈에서 나가는 기운(감정이나 심리상태등에 의한)의
출구는 깨끗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분이 좋은데 눈을
찌뿌리지는 않습니다
노화에 의한
눈가 웃음주름은 삶의
깊이와 연륜을 느껴지게도하지만
그래도 있는 것 보다는
없는 편이 환해보입니다~
예전 어떤 화장품광고의
멘트중
연애하고 싶으냐?
눈밑을 밝혀라. 하는
멘트가 있었는데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ㅜ)
눈가의 점은
눈동자보다 먼저 눈에
띄기도 합니다
마음의 창을 내비치는
눈가에 이물질(점, 주름, 빛깔등)은 사람의 기운을 한 번 굴곡시키는것 같습니다.
굴곡되어
희궁생각~
제가 눈물점이 있어서..
방금 거울 보면서
눈밑의 점을 한 번 가려봤는데
기분탓인지,
왠지 눈빛이 더 밝아 보이는것도 같았습니다
확실이 손을 떼고서
그냥 얼굴을 보니
시선이 눈동자와 점으로
분산되어집니다
눈주변을 정돈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