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1(화) 10:00 - 14:00까지 서울 압구정동 성당 주임 이성운 미카엘 신부님, 영원한 도움의 성모 Cu. 단장 박순영 데레사 외 꾸리아 산아 레지오마리애 각 Pr.별 간부 70여명이 춘천교구 서석성당(주임 송병철 야고보 신부) 에서 미사와 함께 피정을 하였다. 송병철 야고보 신부는 강론을 통해 피정은 일상의 삶에서 벗어나 고요하고 한적한 곳에서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하느님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분이다. 우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며 감사해야 한다고 했다. 레지오 단원은 성모님과 함께 봉사하며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묵주기도를 하여 성모님을 깜짝 깜짝 놀라게 해야 한다. 기도문 중에 "이제와 우리 죽을 때에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라는 기도는 성모님이 우리의 마지막 때에 구원해 주실것이라고 말했다. 레지오 단원 여러분!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에 기쁘게 수행하는 것이 봉사이며, 성모님이 나에게 주신 소명을 성실히 수행한다면, 우리의 마지막 때에 성모님은 결코 우리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며, 짧은 시간에 간결한 요지의 피정강론에 모두들 감격하며 새로히 마음을 다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