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YWCA 가정폭력상담소(소장 백수미)는 2024년 속초시 이웃연대 희망나눔운동 “다함께 누리는 따뜻한 체감 복지도시 속초” 사업에 선정되어 [양성평등한 가정만들기 – 일상 속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통한 부부의 자아존중감 향상 UP! 프로그램을 연간 총 5회기 중
6월 18일 비익연리계1. 은공예체험 3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부부라는 이름으로 : 자아존중감 척도/ K-MSI결혼만족도/ MBTI/ TCI 검사 등(연중)
2)부부의 날 : 5/21 [도마만들기] & 오카리나 작은거위 음악 공연(재능기부) 감상
3)비익연리계1. : 6/18 은공예체험 / 부부십계명 낭독 및 은반지 만들기 및 나누기
4)비익연리계2. : 9/24 도자기공예 / 부부찻잔만들기 및 부부의 정서함양
5)비익연리계3. : 10/15 케이크만들기 / 양성평등한 가정만들기 실천 다짐 약속
가정폭력상담소는 연간 1,684건의 상담통계분석을 통해 가정폭력, 교제 폭력(데이트폭력), 스토킹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해왔으며, 소통과 참여에 대한 필요 인식으로 지역의 열린 상담소로서의 인프라 확장 및 보편적 복지 확대, 속초형 맞춤 복지 실천에 앞장서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본 사업을 기획하였다.
상담소장은 본 사업이 부부가 함께 일상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의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표로 하며, 함께 활동함으로 부부의 정서 지원을 강화하고, 체험을 통해 긍정적 관계 형성에 기여하는 등 양성평등한 가정만들기를 위한 실천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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